기사 (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누리 과반 실패? 180석 이상 이상 확보? 4·13 총선을 향해 달리는 선거전이 종착점에 다다르고 있다.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 후반기 국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여야 내부 권력지형에도 변화를 가져오며 내년에 치러지는 대선 차기 주자들의 명운을 가르는 정치적 분수령이다. 현재의 판세 흐름으로 볼때 강고했던 영호남 지역주의에 균열이 일어날 것인지, 호남 제1당 지위에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명실상부한 3당 체제로 국회 구도가 재편될 것인지도 주목대상이다. 이번 총선의 관전 포인트를 5가지로 정리했다. ◆새누리 과반 실패? 여권 총합 180석 이상? = 여야 각 당은 획 정치일반 | | 2016-04-12 07:13 화개장터 재개장…영호남 '이웃사촌' 다시 만났다 화마와 갈등을 딛고 지난 1일 재개장한 경남 하동군 소재 화개장터가 장터 안 장옥뿐 아니라 난전까지도 전국에서 찾아온 봄나들이객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재개당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경남 하동군은 재개장날과 다음날 각각 2만5000여명이 화개장터를 찾은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평일에도 평소 주말 수준인 6000~7000명이 화개장터를 방문하는 것으로 군 관계자는 보고 있다.하동군은 불이 난 화개장터에 안전한 한옥 구조의 장옥 5채 39칸을 지어 작년 벚꽃축제 때 1차 개장하고 그동안 2차 공사를 추진했다.재개장한 화개장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4-06 14:28 새 단장한 하동화개장터 1일 벚꽃축제 팡파르 국내 최대 벚꽃 군락지 ‘호리병 속의 별천지’ 경남 하동 화개장터 재개장과 함께 벚꽃축제가 1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번 축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오른 화개장터∼쌍계사 십리벚꽃 길은 물론 남해고속도로에서 화개장터에 이르는 19번 국도변의 만개한 벚꽃이 절정을 이뤄 꽃의 향연을 펼친다.특히 축제 개막일에는 2014년 말 화재 이후 복원공사가 마무리된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가 재개장하고, 이에 맞춰 김동리 선생의 소설 속 옥화주막도 문을 연다.◇ 화개장터 복원 재개장 = 벚꽃축제 개막일인 1일 화개장터에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3-31 15:57 “가야 문화권 특별법 제정, 20대 총선 공약에 포함해야” “가야 문화권 특별법 제정, 20대 총선 공약에 포함해야” 전남 광양시는 최근 시청사에서 ‘제16회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고령군수 곽용환)를 영호남 16개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지속 추진, 전략 프로젝트 현장교육 개최, 협의회 상생을 위한 전문가 자문, 운영규약 변경 등 4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가야문화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에 동의 ‘특별법 제정’을 20대 국회 총선 공약에 포함해 지역 국회의원들이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입을 피플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3-28 07:39 남도대교서 '영호남 화합의 줄다리기' 행사 ‘제19회 광양매화축제’ 첫날인 18일 비가내린 가운데도 섬진강을 끼고 있는 광양, 구례, 하동 3개 시군민 400여 명이 남도대교에서 영호남 화합 한마당 행사인 ‘용지큰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3개 시군민이 청·백팀으로 나뉘어 팀을 구성하고 대교 입구 양쪽에서 농악팀과 함께 교량 중앙으로 모여 줄다리기를 하며 영호남의 화합을 다졌다.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3-22 07:06 경남전남 9개 지자체 '동서해저터널' 조속 건설 촉구 서부 경남과 동부 전남 9개 지자체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협의회장 조충훈 순천시장)가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를 잇는 동서해저터널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최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동서해저터널을 비롯한 공동 현안에 적극 대처, 실질적 추진 방안 협의를 위한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특히 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영호남 화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남해안 동서교류 동서해저터널 건설’ 촉구 청원서를 채택하고 청와대에 제출하기로 했다.경남도 남해군 서면과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을 연결할 종합 | 남해/ 박종봉 | 2016-03-20 15:26 '영.호남 화합 상징' 하동 화개장터 새단장 2014년 말 화재사고 이후 대대적인 복원사업을 추진한 ‘영·호남 화합의 상징’ 경남 하동 화개장터가 1·2차에 걸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달 1일 개장한다. 화개장터 벚꽃축제 개막일에 맞춰 진행하는 이날 행사는 7080콘서트, 각설이 공연, 청소년연희단 ‘하울림’의 터울림 등 식전 오프닝에 이어 오후 6시 감사패 전달,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테이프커팅, 장터 관람, 기념식수 순으로 개장식이 진행된다. 재개장하는 화개장터는 2014년 11월 화재 이후 목조 기와구조의 장옥 5동을 먼저 지어 지난해 4월 1일 1차 개장한데 이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3-15 07:23 梅花, 반가운 봄소식 한껏 품고 전국서 찾아온 상춘객 위로하네 전남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시는 내달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19회 광양매화축제’를 앞두고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이병철 경제복지국장의 주재로 ‘제19회 광양매화축제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프로그램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매년 반복되고 있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제기간 중 주말 4일은 중마터미널~진월면 망덕포구~축제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1일 6회 운영한다. 축제장의 특수한 지리적 여건 종합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2-29 07:45 영호남 '2.28민주화운동' 국가기념일 추진 자유당 독재정권에 맞서 대구경북 청년들이 들고일어난 '2·2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해 영호남이 힘을 모은다.대구시와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28일 달서구 두류공원 2·28학생의거 기념탑 앞에서 제56주년 2·2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열었다.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장현 광주시장, 김양래 5·18기념재단이사,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또 국가기념일 추진 선포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윤 광주시장은 "2·28민주화운동 국가기념일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6-02-29 07:40 대구 '2.28민주화운동' 국가기념일 지정 추진 자유당 독재정권에 맞서 대구경북 청년들이 들고일어난 '2·2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해 영호남이 힘을 모은다.대구시와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28일 달서구 두류공원 2·28학생의거 기념탑 앞에서 제56주년 2·2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열었다.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장현 광주시장, 김양래 5·18기념재단이사,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또 국가기념일 추진 선포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윤 광주시장은 "2·28민주화운동 국가기념일 종합 | 대구/ 신용대 | 2016-02-28 14:11 하동군, 영호남 3개 시.군 화합 줄다리기 추진 지난해 여름 제1회 알프스 경남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 대표 프로그램의 하나로 치러져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영호남 화합 줄다리기가 올해부터 섬진강을 사이에 둔 3개 시·군의 교류행사로 확대된다. 하동군은 섬진강을 끼고 있는 이웃사촌 주민들의 화합과 동서통합을 통한 섬진강 시대를 열고자 광양·구례·하동 등 3개 시·군에서 매년 영호남 화합 줄다리기 교류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호남 화합 줄다리기 교류행사는 지난해 여름 백사청송의 하동송림 일원에서 열린 섬진강 재첩축제 당시 섬진교에서 치러진 광양·하동 화합 줄다리기가 전국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2-25 07:21 與野,텃밭 영호남서 2석씩 양보...수도권에 勝敗달렸다 여야 대표가 23일 마침내 제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 합의서에 서명했다. 4·13 총선을 불과 50일 앞두고, 또 선거구 공백 사태가 올들어 54일째 이어진 끝에 나온 ‘늑장 합의’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날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의 중재 아래 4·13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을 합의했다. 20대 국회 의원정수는 현행 300명으로 유지되고 지역구수는 현행 246석에서 253석으로, 비례대표 수는 현행 54석에서 47석으로 변경된다. 여야 정치적 텃밭인 영남과 호남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2-24 07:53 국내 유일 왕복2차로 '88고속도로' 역사속으로 국내 유일의 왕복 2차로 고속도로인 '88올림픽고속도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교통 사망사고가 빈발했던 '죽음의 도로'는 4차선으로 확장돼 오늘(22일)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란 새 이름으로 개통된다.88올림픽고속도로의 역사와 새롭게 개통될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의 효과를 살펴봤다.◇ 영호남 화합 상징서 죽음의 도로로우리나라 고속도로는 경부나 경인, 호남 또는 영동 등 주로 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한 명칭들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그 중 유독 독특한 이름을 가진 고속도로가 바로 88올림픽고속도로다.광주와 대구 종합 | 호남취재본부/서길원기자 | 2015-12-22 07:45 남해군, 동서해저터널 건설 촉구 청원계획 밝혀 경남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지난 11일 전남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박영일 남해군수, 주철현 여수시장 등 남해군과 여수시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남해안 동서교류 동서해저터널 건설 촉구 청원 관련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에서 양 단체장은 남해안 동서교류 동서해저터널 건설 촉구 건의문을 내년 1월에 개최될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이후 정기총회에서 건의문이 채택되면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의 이름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청원한다는 계획이다.당초 동서해저터널은 박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5-12-15 15:32 코레일, 중고생 초청해 사회공헌 기차여행 해피트레인 운행 코레일은 지난 주말 지방에 거주하는 중고생을 초청해 사회공헌 기차여행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희망드림열차’로 명명된 이번 해피트레인 기차여행은 대전과 영호남 교육청에서 추천한 학생과 교사 100명이 참여하여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코레일과 하나투어, 경기관광공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여행은 KTX를 타고 서울에 도착해 경기도 파주 일원에서 체험교실과 지역관광을 경험하고 돌아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날은 파주출판단지에서 진로체험교실을 통해 건축가 과정과 디자인 창의교실, 출판편집자 과정 등을 체험, ‘지혜의 숲’ 도서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5-12-14 15:30 '통합.화합정신' 실천으로 거듭나길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상도동계와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동교동계 인사들은 30일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의 양대 산맥인 YS와 DJ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로 '의기투합'했다.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를 주축으로 지난 1984년 결성돼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던 민주화추진협의회(이하 민추협)은 이날 낮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번 송년모임은 YS 서거 직후 처음 회합을 갖는 자리여서인지 평년 참석자의 두 배에 가까운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이사장을 맡은 권노갑·김덕룡 전 의원과 공동회장인 새 사설 | . | 2015-12-01 13:51 '민주화투쟁' 이끈 동지이자 라이벌 역사속으로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22일 6년여전 먼저 세상을 떠난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뒤를 따라 영면의 길로 떠났다. 영호남을 대표하며 반세기 넘게 질곡의 한국 현대 정치사를 이끌어왔던 ‘양김 시대’도 표표히 역사 속으로 저물게 된 것이다. ‘양김’으로 일컬어져온 두 전 대통령은 민주화 투쟁에서는 손을 맞잡은 ‘동지’, ‘동반자’였지만 권력 앞에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영원한 ‘맞수’이자 ‘경쟁자’였다. 파란만장했던 정치역정 만큼이나, 두 사람의 관계도 굽이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굴곡의 연속이었다. YS 스스로 생전에 DJ 정치일반 | 특별취재반 | 2015-11-22 23:44 ‘민주화투쟁’ 이끈 동지이자 라이벌 역사속으로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22일 6년여전 먼저 세상을 떠난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뒤를 따라 영면의 길로 떠났다. 영호남을 대표하며 반세기 넘게 질곡의 한국 현대 정치사를 이끌어왔던 ‘양김 시대’도 표표히 역사 속으로 저물게 된 것이다. ‘양김’으로 일컬어져온 두 전 대통령은 민주화 투쟁에서는 손을 맞잡은 ‘동지’, ‘동반자’였지만 권력 앞에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영원한 ‘맞수’이자 ‘경쟁자’였다. 파란만장했던 정치역정 만큼이나, 두 사람의 관계도 굽이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굴곡의 연속이었다. YS 스스로 생전에 DJ 정치일반 | | 2015-11-22 13:27 상생발전 상호교류 자매결연 협약 전남 신안군은 울릉군과 최근 자매결연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양 지역 ▲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공동 이익 발전을 위한 상호 방문 ▲지역 특산품 판매, 양 지역 축제 공동 홍보 방안 ▲청소년, 청년단체 및 사회단체 등 민간단체 교류 ▲도서지역 개발을 위한 지식정보 공유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명시 했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울릉군수를 비롯한 방문단 여러분께 신안군민을 대표해 환영하며 군은 흑산면 경비행장 건설, 십자형 도로망 구축 등 도서지역 개발이 주요 역점사업으로 울릉군의 개발방향과도 같아 전략적 동 호남 | 권상용기자 | 2015-11-19 07:25 광양시,영.호남 운전공무원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전남 광양시는 최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영·호남 운전공무원들의 한마당 화합행사인 ‘제29회 영·호남 운전공무원·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는 시·군의 운전공무원과 그 가족이 체육대회를 통하여 상호 우의를 돈독히 하고 나아가 지역 간 화합을 위한 것으로 8개 시·군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장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배구, 피구,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가 시군 대항으로 진행됐다. 이어 펼쳐진 화합의 한마당 행사에서는 각 시군 대표들이 나와 가수에 버금가는 노래실력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11-17 08: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