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 독서대전’이 지난 22일부터 3일 동안 중구 자유공원 광장 일대에서 시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24일 시에 따르면 독서대전은 ‘책, 무한한 세계로의 환대’ 주제로 도서관, 서점, 출판사, 문학계 등 독서공동체가 유기적으로 연대해 폭넓은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한 ‘책문화예술축제’다.이날 김상욱, 김금희, 이슬아 등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북튜버 겨울서점, 김성라 작가 워크숍 ▲포럼 ‘지역생태계 안에서의 독서 확장성, 10테이블 독서토론’ ▲전시 ‘인천, 요즘, 책’, ‘특별한 그림책전(展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09-24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