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최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개인, 법인, 단체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제32회 강남구민의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들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고 심사를 거쳐 올해 총 11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구민 대상을 비롯해 용감한 구민상, 장한 어머니상, 효행상, 봉사상(개인, 단체), 모범 납세상(개인, 법인), 아름다운 기부상(개인, 단체), 통일안보상(개인)이다.‘강남구민 대상’에는 석영호(67세, 압구정동) 씨가 수상자로 선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11-30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