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음달 3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재해·재난, 물가안정, 환경, 도로·교통,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1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시는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전통시장, 성묘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또한 추석 연휴 시작에 앞서 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불법·부당행위, 판매가격·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했으며 추석 연휴 기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3-09-24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