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舊 속초수협 건물, 청년몰로 '탈바꿈' 강원 속초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 청년몰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그동안 흉물로 방치돼 있던 (구)속초수협 건물이 새롭게 탄생할 전망이다. 6일 김철수 속초시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010년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은 (구)속초수협 부지를 활용(건물철거 또는 일부 보전)해 25명 내외의 청년 창업자를 모집해 협동조합 설립 후 공동운영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자리에는 인큐베이팅 공간, 회의실 등이 마련돼 청년상인과 여성 창업자를 위한 아이디어 개발 및 예비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2-07 07:55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건강한 생태계 회복 위한 한강수달복원 함께할 터”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건강한 생태계 회복 위한 한강수달복원 함께할 터” 한강변 성내천 합수부에서 수달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인 ‘한강 밤섬 수달 복원 토론회’가 5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수달은 과거 한강을 비롯한 강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었지만 1973년 팔당댐 건설과 한강개발로 인해 현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될 정도로 보기 힘든 동물이 됐다. 이러한 악조건의 상황 속에서도 최근 한강 일대에 수달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한강에 수달이 서식할 수 있도 지방정치 | 서울/전국매일 인터넷뉴스 | 2018-12-06 16:59 포항철강공단 생태복원 위해 민·관 ‘어깨동무’ 경북도는 5일 포항철강공단에서 철강공단을 친환경 산업단지로 재창조하기 위한 ‘포항산단 생태복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시의회, 대구지방환경청을 비롯해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철강관리공단, 포항환경운동연합,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 등 지역 경제단체와 환경단체가 참여하고 공단 내 입주기업을 대표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함께 했다.경북도와 포항시는 내년부터 구무천, 공단천에 대한 퇴적물 준설 및 하천 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민관이 힘을 합쳐 산업단지 주변 환경오염을 예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12-05 17:12 서산시 쓰레기소각장 설치 시급하다 서산시 쓰레기소각장 설치 시급하다 충남 서산시는 하루 생활쓰레기 폐기물 81톤에 대한 처리비용으로 지난 3년동안 133억 8000여만 원을 투입해 현재 5개 민간폐기물 소각업체에 위탁 처리하고 있다.서산시가 그동안 민간업체에 위탁소각 처리한 비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6년 하루동안 쓰레기발생량 78톤에 대한 처리단가는 톤당 9만9000원에 28억2700만원. 2017년에는 쓰레기발생량 81톤에 대한 처리단가는 톤당 13만9700원에 41억3000만원을 지출해 왔으나 금년에는 쓰레기 83톤에 대한 처리단가를 톤당 19만5000원에 계약해 64억2300만원으로 2 칼럼 | 한상규 충남서북부본부장 | 2018-12-05 12:42 충남교육청, 학교 석면해체·제거 모니터단 교육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 충남도교육연수원에서 겨울방학 중 석면교체공사 95교의 학부모, 환경단체, 시민단체, 학교관계자, 지역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21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석면 해체ㆍ제거 모니터단 활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학교 석면 해체ㆍ제거 모니터단은 석면철거 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여름방학부터 도입한 제도로서 공사 전 과정에 단위학교별로 교장 또는 교감, 학부모, 환경단체, 민간단체,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을 투입해 공사 관리ㆍ감독과 공정 과정이 매뉴얼에 맞게 진행되는지 확인하는 역할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2-04 13:24 광양경제청, 中 알루미늄공장 공해여부 주민설명회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이 최근 세풍산단에 입주예정인 중국 밍타이그룹의 광양알루미늄 공장의 대기환경 오염우려(본지 11월29일자 14면 보도)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열어 반발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광양경제청은 3일 오후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에서 중국기업 광양알루미늄(주) 공장 신설과 관련해, 전문가 등을 참여시켜 공해물질 배출여부 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광양경제청 관계자와 광양알루미늄(주)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 광양지역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김 청장을 상대로 질의 피플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12-04 00:37 제주 비자림로, 생태·경관 기능 강화 재추진 제주 비자림로, 생태·경관 기능 강화 재추진 환경파괴 논란으로 중단됐던 제주 비자림로 확장 공사가 생태 및 경관 도로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재추진된다.제주도는 지난 2개월 동안 비자림로 확장공사와 관련된 지역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를 거쳐 '아름다운 경관 도로 조성을 위한 대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전문가 자문위원회에는 식물, 조경, 경관, 환경, 교통 분야 전문가와 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명이 참가했다.대안은 애초 계획한 전체 구간을 3개 구간으로 분리해 삼나무 수림(숲)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현재의 도로 여건을 개선하는 안이다.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11-29 17:06 북부산림청, 2019 임도사업 실시설계 심의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내년 임도사업 실시설계의 적정성 검토로 현장 여건에 부합하는 최상의 성과품이 납품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8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임도사업 실시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대학 교수·산림기술사·환경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이 설계(안)에 대한 설계 기준 적합성, 과다설계 여부 등을 심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담당 공무원을 포함해 심의위원, 설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심의 대상은 간선임도 13개소(29.1km), 작업임도 5개소(7.7km), 구조개량 3개소(11. 농림·수산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11-29 08:25 제주도 지하수 원천 '곶자왈' 22% 이미 파괴 ‘제주도민 생명수’의 원천인 곶자왈의 22% 이상이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이미 파괴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국토연구원과 도내 전문가 컨소시엄이 수행 중인 ‘제주 곶자왈지대 실태조사 및 보전 관리방안 수립’ 용역에서 곶자왈지대는 모두 7곳으로 구분했다. 곶자왈지대는 안덕 곶자왈지대, 한경·한림·대정·안덕 곶자왈지대, 애월 곶자왈지대, 조천 곶자왈지대, 구좌·조천 곶자왈지대, 구좌 곶자왈지대, 성산 곶자왈지대로 구분됐다. 전체 면적은 99.525㎢다. 이 가운데 한경·한림·대정·안덕 곶자왈지대의 면적이 39.234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11-27 08:07 양천구,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전개 양천구,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전개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21일 신정네거리역에서 ‘맑은 양천 만들기 위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캠페인’을 실시,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구민의 생활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올해 몇 차례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구는 환경단체와 손잡고 승용차 2부제 참여 및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구민 참여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ECO양천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올해 1월 미세먼지 종합계획을 수립해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자동차 매연 및 공회전 단속강화를 시행했다. 또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1-26 15:01 '여수산단 악취' GS칼텍스 등 5곳서 유발 이달 초 발생한 전남 여수국가산단 주변마을의 ‘대규모 악취민원’(본지 11월5일자 16면 보도)은 GS칼텍스 등 5개사가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수시는 전남도, 영산강환경관리청, 가스안전공사, 대학, 환경단체 등 9개 기관·단체가 나서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악취민원 원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유사인 GS칼텍스와 석유화학제품 생산업체인 대림산업 등 5개사가 배출한 악취요인 물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25일 밝혔다. 조사팀은 GS칼텍스의 경우 이번 악취소동 때 가장 극심한 피해를 신고한 모 사찰과 접해 있는데다,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1-26 08:06 양천구, 2018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에코마일리지 최우수구 선정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에너지 절약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2018년 하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활동실적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2018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에코마일리지 개인·가구·단체회원 신규 가입실적, 온실가스 감축, 회원정보 정비, 홍보활동 실적 등 7개 평가항목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 양천구는 특히 개인·가구·단체회원 가입실적, 회원정비, 홍보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 통·반장, 직능단체, 환경단체와 연계해 에너지 절약 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1-20 10:18 '라돈 현장측정 2탄' 21일 동인천역서 서비스 인천시가 환경단체, 기업과 함께 시민들의 라돈(Rn) 불안해소를 위해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와 시민인식 개선을 내용으로 지난 8월부터 실시 중인 ‘실내공기 라돈(Rn) 저감 캠페인’의 두 번째 현장 행사를 21일부터 이틀동안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실시한다. 지난 5월 대진침대 사태를 시작으로 생활용품 전반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라돈(Rn)에 대한 시민 불안이 사그라 들지 않고, 오히려 확대되고 있는 상황 때문이다. 이에 시와 동구는 현장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라텍스 등 제품을 현장에 소형텐트를 설치해 밀폐된 상태에서 측정,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1-19 08:09 이상애 강남구의원,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 마련 촉구 이상애 강남구의원,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 마련 촉구 서울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이상애 의원은 15일 열린 제27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제1차 본회의에서 “서양등골나물 등 생태계교란 생물로부터 강남구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황소개구리와 붉은불개미, 서양등골나물을 포함해 동물 7종, 식물 14종, 총 21종이 생태계 교란 생물로 환경부에 고시됐다. 생태계교란 생물 중 하나인 ‘서양등골나물’은 그 독성 때문에 이를 먹은 소의 유제품을 사람이 섭취할 경우 구토와 변비 증상을 수반하는 우유병(milk si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8-11-16 11:10 진주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 점검 진주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 점검 경남 진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환경단체 회원 10여명과 함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시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81개소를 점검해 그 중 시설 운영관리기준을 위반한 4개 사업장에 대해 경고 조치하고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매년 민간환경단체 회원과 합동 배출시설 점검으로 환경오염 배출업소 단속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사업장 관리자들도 시설물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bjb@jeonmae.co.kr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11-16 10:39 양천구, 환경도시국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구현 위한 기자간담회 양천구, 환경도시국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구현 위한 기자간담회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환경도시국(국장 이순하)은 12일 지역 언론관계자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7기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주요업무에 대해 밝혔다. 구는 ▲2018년 하반기 에코마일리지 최우수구 선정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전개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첫 발 ▲국회대로 주변 발전방안 수립 추진 ▲2019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무 교실 개최 ▲재난취약시설 284개소 안전점검 실시 ▲마을안전지도 하나로, 우리동네 안전 공유 ▲양천구의 유일한 서울 미래유산, 갈산대삼각본점 ▲계남근린공원, 지양산 무장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1-12 15:25 강남구, 2018 미세먼지 대응 주민교육 실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3일 오후 3시 대치2문화센터에서 환경단체,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미세먼지 대응 주민교육’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바로 알고 대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서성철 을지대 바이오융합대학 교수가 미세먼지 유해성 및 유발질환 관련 의학정보를, 구청 환경과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 등을 안내하며, 이임선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대표교수가 웃음치료를 강의한다. 또 부대행사로 통기타밴드의 축하공연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1-12 04:53 시민 400여명 참여 '대기오염 모니터링' 운영 전남 광양지역 환경단체와 시민들이 직접나서 광양과 순천, 여수지역에 대한 대기오염 모니터링을 실시키로했다. 사단법인 광양만녹색연합은 전국 녹색연합과 함께 6일부터 7일까지 24시간 동안 시민 400여명이 참여하는 ‘대기오염 시민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전국의 대기환경측정망을 비롯한 거주지, 도로, 항만, 산업단지, 공장 밀집지역 주변에서 동시 진행하며, 화석연료 연소과정에서 발생해 미세먼지로 이어지는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를 24시간동안 측정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 광양만권은 광양, 순천, 여수 호남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11-06 09:12 양천구 ‘기후변화·에너지 토론회’ 참가자 모집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9일까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 등을 모색해보는 ‘기후변화·에너지 토론회’에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한다. 11월 23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양천구청 3층 양천홀에서 공동주택·에너지자립마을 주민과 학교관계자, 환경단체 등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은 전문가의 발제를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방안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가정, 학교, 직장 등 분야별로 추진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구는 기후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0-31 10:26 서울 동작구,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토론회 개최 서울 동작구,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토론회 개최 서정익 기자 =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관련 질환 등으로 구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내달 1일 미세먼지 저감에 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종합대책 수립으로 미세먼지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주민대표, 환경단체대표, 전문가, 구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다. 토론순서는 ▲동작구의 미세먼지 발생현황과 저감대책(안) 발제 ▲한국대기환경학회 홍천상 교수의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0-30 10: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