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8.25전당대회에 자치분권 대표주자로 나선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가 지방의원 표심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7시 서울 양천구 모처에서 황명선 후보 초청 지방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신상균 양천구의장, 윤중용 영등포구의장, 서울시의회 정재웅(영등포3), 양민규(영등포4), 최기찬(금천2), 황규복(구로3) 의원, 양천구의회 유영주, 임정옥, 박종호, 정순희, 윤인숙, 이수옥 의원, 강서구의회 정정희, 송순효 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치분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방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8-08-07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