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16일 화재, 재난, 비상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 국민행동요령 배포와 재난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난, 전쟁, 핵 공격시 방어를 위한 비상 국민행동요령 안내문을 시청 민원실과 각 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하여 계룡 시민의 올바른 대피, 방어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안내문에는 재난, 전쟁, 핵 공격시 대응 요령과 계룡시 관내 비상대피시설, 지진대피소 등의 안내, 스마트폰을 활용해 QR코드로 민방위 경보음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재난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0-16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