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시민과 협치'로 성북구민 '행복한 同幸' 이끌었다 [기획특집] '시민과 협치'로 성북구민 '행복한 同幸' 이끌었다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민선6기 취임 3주년 주요성과와 과제민선5기에 이어 민선 6기 3주년을 맞은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의 7년여간 추진해 온 혁신정책들이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성북형 상생 아파트 공동체 ‘동행(同幸)’ 확산, 전국 최초 1인 창조기업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도전宿’,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생활임금, 대한민국 제1호 아동친화도시에서 저출산 극복 선도지자체 선정까지 지방정부 모범정책 선도 등 ‘동행(同幸)’이라는 핵심키워드로 ‘동행 구청장’을 자처하며 동행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김 구청장은 “동행을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7-08-03 15:34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길 열린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전국 852개 공공기관 기간제 근로자와 파견·용역 근로자 등 비정규직 31만 명 가운데 향후 2년 이상 일할 인력은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무기계약직은 처우가 개선된다. 정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을 심의해 의결했다. 중앙정부, 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국공립교육기관 등 852개 공공기관 184만 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기간제 근로자 19만1233명, 파견용역 근로자 12만655명 등 31만여 명이다. 이들 가운데 앞으로 2년 이상, 연중 9개월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7-20 16:44 공공부문 정규직화로 양극화 완화 해소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31만명 중 2년 이상 일할 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은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016년 기준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수는 총 31만1888명이다. 공공기관이 11만3187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기관 11만2177명, 자치단체 5만1010명, 중앙부처 2만888명, 지방공기업 1만4626명 순이다.이 중 계약기간이 정해진 기간제는 19만1233명인데, 직종별로는 교육기관의 기간제 교원과 강사가 29.0%로 가장 많고, 사무보조원과 과학·연구보조원이 22.4%에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7-20 14:08 아파트 문화를 이끌어가는 성북구 공동주택 주민 아파트 문화를 이끌어가는 성북구 공동주택 주민 공용전기료를 절약해 경비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임금을 인상하고 갑을(甲乙)계약서 대신 동행(同幸)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공동주택의 상생문화를 이끄는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주민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과 19일 성북구 관내 11개 아파트 입주민 대표가 길음뉴타운에 모여 “배려와 안전으로 동행(同幸)”캠페인을 펼쳤다. 길음뉴타운은 성북구를 대표하는 공동주택 밀집지역이다. 공동주택은 단독주택과는 달리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그 피해가 연쇄적이며 대형화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입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20 09:38 [세상읽기 61] ‘천한 것들’ 이제는 변해야 한다 [세상읽기 61] ‘천한 것들’ 이제는 변해야 한다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약자에게는 신이나 된 것처럼 군림하고, 강자에게는 더 없이 비굴한 천한 자본의 천박한 인식이 우리사회가 버티고 견디어 낼만한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XX 같은 새끼, 너는 생긴 것부터가 뚱해가지고. 자식아, 살쪄가지고 미쳐가지고 다니면서. XX 너는 월급 받고 일하는 놈이야. 잊어먹지 말라고. 너 한테 (내가)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거야 인마. 알았어?” 최근 갑질 논란으로 유명세를 탄 국내 모 제약회사의 회장이 운전기사에게 한 폭언의 한 대목이다.천박한 인격이 이 보다 더 이상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 있을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7-07-19 15:15 성북구, 동행(同行)으로 동행(同幸)한 민선5·6기 7주년 행사 잔잔한 화제 성북구, 동행(同行)으로 동행(同幸)한 민선5·6기 7주년 행사 잔잔한 화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민선 5·6기, 7년간의 정책을 점검하고, 동행(同幸)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기념행사가 잔잔한 화제를 끌고 있다. 성북구의 민선 5·6기, 7주년 행사는 전 직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 6월 27일부터 7월 17일까지 사회적경제, 도시재생과 마을만들기, 아동친화도시, 동행(同幸) 분야 관계자 6인의 열강이 이어졌다. 5인은 평소 성북구정에 쓴 소리도 마다 않는 전문가와 주민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구 혁신 정책들이 주민과 민간분야의 제안과 참여로 설계되고 진행됐던 만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19 10:01 아파트 경비원·미화원에 ‘情 듬뿍’ 삼계탕 대접 아파트 경비원·미화원에 ‘情 듬뿍’ 삼계탕 대접 전남 광양지역 한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폭염속에 고생하는 아파트 경비원과 미화원 등에게 정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대접했다. 광양시는 광양읍 송보7차 임차인대표회의(회장 허형채)가 지난 17일 경비원, 미화원, 관리사무소직원 등 2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그 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 이번 행사는 무더위와 장마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느라 힘써 온 이들에게 올 여름을 무사히 이겨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허형채 회장은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전통적인 나눔과 피플 | 광양/ 나영석기자 | 2017-07-19 07:53 성북구, 주민 맞춤형 정책 ‘2017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성북구, 주민 맞춤형 정책 ‘2017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김영배 성북구청장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017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에 이어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의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정대상ㆍ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상으로 대한민국의정대상ㆍ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성북구는 지방자치 행정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성북구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이행, 투명성 및 청렴성 등 지방자치행정 전반에 세밀한 조사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성북구는 청년의 주거와 일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11 09:23 구로구,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3일간 운영키로 하고,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해 구로구 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1만8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비관련 희망 구직자가 4,449명으로 나타났다. 경비직은 법정 교육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필수로 이수해야 취업이 가능한 직종이다. 구는 위탁기관을 연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자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 남성은 오는 7일까지 전화 또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03 13:50 '호식이 두 마리 치킨’ 가맹점 매출 최대 40%p까지 떨어져 '호식이 두 마리 치킨’ 가맹점 매출 최대 40%p까지 떨어져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영등포갑, 국회 정무위원회)은 27일 4개 카드사로 부터 받은 카드매출 자료를 분석해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 혐의가 보도된 이후 가맹점의 매출이 최대 40%p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금융감독원을 통해 4개 카드사(신한·KB국민·현대·삼성)로 부터 최근 3개 월여간의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점포에서 결제된 일별 카드매출액 자료를 받아, 최호식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 혐의가 보도된 6월 5일 경 이후 십여 일간의 카드매출액을 전월 같은 요일 평균 카드매출액과 비교했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28 10:43 강서구 아파트 경비원 용역업체 고용 비중 84.6% 서울 강서구의 아파트 경비원 중 용역업체에 고용된 정규직 또는 계약직이 84.6%로 밑바닥 노동으로 불리는 간접고용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사회적 약자의 노동환경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아파트 경비원 노동실태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에 걸쳐 공무원 등 4명으로 구성 된 조사반이 지역 내 100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경비원 17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결과, 조사에 응한 경비원은 모두 남성이고, 평균 연령은 68.5 서울 | 김윤미기자 | 2017-06-28 08:15 누구를 위한 법개정인가 누구를 위한 법개정인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을 보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돼 있다. 헌법 전문에는 권력이라는 단어가 유일하게 한번 나온다. 단 한번 나오는 국민의 권력을 위임받아 국민을 위해 일을 하도록 국회의원과 공직자들을 선출하여 권한을 주고 국민의 세금으로 급여를 주고 있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돼 국민이 우선이 아닌 정부 업무의 편의와 보여주기 식 무분별한 입법발의로 인해 관련단체들 간의 불협화음만 야기 시키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법안들로 인해 국민들만 애로를 겪고 있다. 무분별하게 발의된 다수의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7-06-20 14:05 광양시장 주민들과 자연속에서 생생대화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각계 시민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주요 시정을 논의하는 ‘생생지락(生生之樂)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시는 정 시장이 지난 5일 여성과 청년, 귀촌자, 보육·교육 관계자, 문화·관광 관계자 등 10여명과 민선 6기 3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생생지락(生生之樂)’ 행정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들과 함께 진상면 소재 느랭이골자연리조트에서 ‘민선6기 3년 그리고 1년, 시민 속으로 동행’, ‘정현복 시장과 함께하는 생생지락’이라는 주제의 대화를 했다. 이날 행사는 ‘브레인스토밍 호남 | 광양/ 나영석기자 | 2017-06-06 15:13 강남구, 자율적인 태극기 달기..'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 잊지 말아 주세요’ 강남구, 자율적인 태극기 달기..'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 잊지 말아 주세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자율적인 태극기 달기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경건한 분위기로 구(區) 주도의 대규모 행사보다는 동(洞)별 내실있는 태극기 달기로 추진하는 것이다. 현충일 태극기는 조의를 표하는 조기(弔旗)로 게양해야 하고,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현충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민간기업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한다. 조기의 게양방법은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세로길이)만큼 내려서 달아야 한다. 단,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05 06:58 노원구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정규직만 뽑아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내달 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7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기업채용관’과 ‘부대행사관’을 마련했다. 기업채용관에서는 우수 중견기업이 참여하는 30개 부스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일대일 현장면접을, 부대행사관에서는 취업지원 유관기관(고용노동부,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 등)이 참여하며 또한 면접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참여기업들은 기업규모·채용규모·4대보험·근로기준법상 결격사유가 없는 기업들로 선별했으며, 취업이 성공할 경우 ‘정규직’으로 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30 10:53 원주 태창운수 '숨은 실세' 320억 횡령 충격 지난해 12월 강원도 원주지역 버스회사 태창운수(주) 임원인 정모 씨(58)가 회삿돈 31억7400만 원을 가로채 사기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나 이는 빙산의 일각이며, 당시 정씨가 아닌 실세인 이모 씨 등이 이보다 10배가 넘는 320억여 원을 횡령한 구체적인 증거가 최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증거수집 과정에서 실질적인 경영자로 알려져 4년형을 받은 정씨는 실세가 아니고 횡령에 직접 관여한 임원은 이모 씨 등 세 명이며, 이들은 여전히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사가 미진했거나 꼬리 자르기였다는 의혹을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5-17 07:28 용인시,아파트 경비원 처우개선 '잰걸음' 경기도 용인시는 아파트경비원들의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앞으로 용인시에서 아파트를 지을 때 경비실 면적이 현재 5평 내외에서 7평으로 넓혀 휴게공간을 확보토록 적극 권장된다. 또 아파트 경비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1년 이상 고용기간을 보장하는 내용의 표준계약서 작성이 적극 유도된다. 시는 우선 아파트를 지을 경우 현재 5평 내외인 경비실을 7평 정도로 넓혀 휴게공간을 확보하도록 사업계획 승인 때 권고할 방침이다. 기존 대부분의 아파트단지가 경비실에 탕비실이 없고 휴게공간도 부족해 경비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05-12 07:49 대한민국 장밋빛 미래,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주요 5개 정당 대선후보(이하 기호순)들은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키워드를 중심으로 마지막 선거운동에 나섰다.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받아들 유권자들의 뇌리에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와 이번 선거의 핵심 구호를 심어두겠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오구팔 투대문 한 번 더’를 키워드로 꼽았다. “5월 9일 오후 8시까지 투표해야 대통령 문재인이 되고, 이를 위해 한 번 더 주위 사람들에게 투표하자”고 설득해달라는 의미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등 ‘대세론’을 이어오긴 했지만, 막판 지지층의 결속이 느슨해지면 정치일반 | | 2017-05-08 15:55 서대문구, 일자리 많은 4개 전문업종 무료 교육 임형찬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일자리플러스상담 시스템 분석을 통해 일자리 수요가 많은 면세점 판매서비스 전문가 등 전문 업종 4개를 선정하고 무료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4개 전문 업종은 면세점 판매서비스 전문가, 소프트웨어 테스터, 경비원, 청년 보안요원 등이며 교육 후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구인업체 인사담당자 현장 면접도 알선한다. 면세점 판매서비스 전문가의 경우 내달 15일부터 6월 28일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면세점 판매를 위한 중국어, 고객응대 이미지 메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4-26 11:13 "文 당선되면 대북정책 한해 사실상 김정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8일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사실상 대북정책에 한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김정은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날 울산 남창시장 유세에서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모든 것을 북한과 상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집권하면 북한 김정은을 만나 핵협상을 한다는 것은 ‘봉이 김선달’ 같은 생각이다. 어떻게 그런 나이브한 생각으로 국군 통수권자가 되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서는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실질적인 대통령은 (국민의당 정치일반 | 대선 특별취재반 | 2017-04-19 08: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