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17일까지 겨울철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한파,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의 사전예방을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용인시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신갈·수지·유림 청소년 문화의 집, 용인시 청소년수련원, 한터캠프 청소년수련원,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 홈브리지 캐빈 호스텔, 홈브리지 힐사이드 호스텔, 파인 유스호스텔, 용인씨씨 호스텔 등 11곳이다. 점검 내용은 ▲소화장비, 화재탐지 설비, 피난, 보일러·가스 등 난방기기 관리 등 겨울철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5-12-10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