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2월 1일부터 3월 16일까지 2018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융자 대상은 용산구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자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자영업 사업자다. 금융, 보험, 숙박, 주점, 음식점업(330㎡이상), 귀금속, 게임장업, 도박 및 사치, 향락, 사행성업 등은 제외된다. 융자한도는 중소기업 1억 5000만원, 소상공인(상시근로자 5인 미만) 5000만원 이내다. 기업운영, 기술개발, 시설자금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금리는 연 2%다. 대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29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