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목포시, 내년 현안사업 144건 국비 확보 전남 목포시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국비 활동을 펼친 결과 144건에 7,55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예산은 균특 지방이양사업 포함 7,550억원으로 이는 정부예산안 6,363억원보다 1,187억 원이 증가한 액수다.주요 국비 확보 신규사업은 ▲해경 서부정비창 구축 82억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24억원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 200억원 ▲목포~제주 고속철도 건설 5억원 등이다.물류, 관광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형 SOC사업으로는 ▲목포~보성 간 남해안철도 고속화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9-12-11 17:25 목포시, 내년 국비 7,550억원 확보…지역 현안사업 추진 박차 전남 목포시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국비 활동을 펼친 결과 144건에 7,55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예산은 균특 지방이양사업 포함 7,550억원으로 이는 정부예산안 6,363억원보다 1,187억 원이 증가한 액수다.주요 국비 확보 신규사업은 ▲해경 서부정비창 구축 82억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24억원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 200억원 ▲목포~제주 고속철도 건설 5억원 등이다.물류, 관광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형 SOC사업으로는 ▲목포~보성 간 남해안철도 고속화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9-12-11 13:26 영양군 “군민 행복지수 높이고 경제 활성화 올인”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는 27일 열린 제255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올해 주요 성과와 함께 인구감소 문제 적극 대응, 영양만의 특색있는 자원 발굴 등의 2020년도 군정 운영 목표를 제시했다.오 군수는 “2019년은 ‘하나의 영양'을 목표로 군민들의 결속과 화합을 통한 영양군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라며,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군정에 매진한 결과,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실시, 어르신 목욕비 지원, 치매안심센터 개소, 영양산나물축제의 성공, 동·하계 전지훈련의 성공적 유치, 소 대구・경북 | 영양/ 김광원기자 | 2019-11-28 11:23 고성군, 융복합식 투자기업 이조와 업무협약 체결 강원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25일 군청에서 (주)이조 와 한옥리조트·현대식 호텔 건립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융복합식 투자기업 ㈜이조는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6만여 평에 조선시대 4대문 안팎을 형성화한 한옥리조트 및 현대식 호텔을 건립, 휴식, 먹거리, 저잣거리, 레저 등 다양한 분야를 조화롭게 한 공간을 창조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주)이조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기업 조기정착 행정지원 등 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한편 군은 민선7기 1년, 1110억 원의 3개 투자업체 유치에 이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9-11-25 14:12 청주 ‘일몰제’ 도시공원 매입 절차 본격 추진 청주 ‘일몰제’ 도시공원 매입 절차 본격 추진 청주시가 도시계획 '일몰제' 대상인 도시공원을 보전하기 위해 토지매입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21일 청주시에 따르면 내년 7월 도시계획에서 해제되는 38개 도시공원 가운데 면적이 5만㎡를 넘는 9개 공원과 5만㎡ 이하인 5개 공원의 사유지를 시가 매입하기로 했다.9개 공원은 명심·운천·사직2·삼일역사·삼선당·명암생태·우암산·강내공원, 구룡공원 2구역 등이다. 또한 5개 공원은복대·사천·내수중앙·미원숲울림 어린이공원·로드파크공원 등이다. 또 구룡공원 1구역, 홍골·월명·잠두봉·세적굴·영운·원봉·매봉 등 8개 공원은 민간개발을 추진 대전・충청 | 청주/양철기기자 | 2019-11-21 10:05 안동시, 내년 본예산 1조2500억원 편성 ‘역대 최대’ 경북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대인 1조2,500억 원으로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한다. 올해 본예산보다 16.8%인 1,800억 원이 늘었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조1,108억 원으로 올해보다 15%인 1,446억 원이 늘었다. 특히 올해 일반회계 본예산이 9,662억 원으로 1조 원 문턱에서 좌절했으나, 일반회계도 처음으로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게 된다. 특별회계도 1,39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4.1%인 354억 원이나 커졌다. 상수도 및 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가 970 대구・경북 | 안동/ 장세진기자 | 2019-11-20 13:22 아산시, 인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승인…4800억 민간자본 유치 아산시, 인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승인…4800억 민간자본 유치 아산시가 충남청남도로부터 인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받아 4800여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인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828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돼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신성리, 공세리, 밀두리 일원에 1,817천㎡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부족했던 아산시의 산업시설용지 공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올해내 보상계획 공고를 위한 토지 및 물건조사 등을 시작으로 2020년 상반기 보상절차 이행 등을 통해 계획된 사업기간 내에 사업을 완료하 대전・충청 | 아산/ 정은모기자 | 2019-11-18 16:26 10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 ‘반등’ 지난달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거래가 늘어나면서 금융권 가계대출이 8조 원가량 늘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둔화한 수준이지만 전월 대비로는 큰 폭으로 늘었다. 12일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 금융권 가계대출은 8조 1000억 원 증가했다. 증가 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10조 4000억 원)보다 2조 3000억 원 줄었고, 직전 달(3조 2000억 원)보다 4조 9000억 원 확대됐다. 올해 1∼10월 증가 폭은 41조 6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18조 9000억 원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13 10:44 ‘지역화폐부터 광역버스 국가부담까지’…정책 협력 ‘어깨동무’ ‘지역화폐부터 광역버스 국가부담까지’…정책 협력 ‘어깨동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 받지 않고 모두 잘사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여당에 요청했다. 이 지사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지역화폐 확대’, ‘광역버스 국가사무화 비용 국가부담’ 등을 제시했으며,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 지사가 제시한 방안에 대해 당정 협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 지사는 최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한민국 최대지자체로서 문재인 정부 성공의 일선에서 지원하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0 17:45 은수미 성남시장, 공원일몰제 매입대상지 현장 점검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은 공원일몰제에 대비해 토지매입을 추진 중인 하대원동 대원근린공원 현장을 7일 방문해 "장기 미 집행됐던 공원부지를 적극적으로 매입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은 시장은 내년 7월 1일 공원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시가 부지를 매입 중인 대원근린공원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시는 일몰제 대상공원 12개소 940만3000㎡ 공원에 대해 2020 성남시공원녹지기본계획을 반영한 매입방안을 마련하고, 올 하반기부터 토지보상을 실시 2022년까지 토지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1-07 17:24 삼성폰 영업익 3조 ‘깜짝 실적’ 삼성폰 영업익 3조 ‘깜짝 실적’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문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판매 호조에 힘입어 '깜짝 실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매출이 62조원, 영업이익이 7조7천80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55.7% 감소했지만, 전 분기에 비해서 매출은 약 10%, 영업이익은 약 1.18조원 증가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IT & Mobile Communications)부문에서 영업이익이 매출 29조2천500억원, 영업이익 2조9천200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2 경제일반 | 박선식기자 | 2019-10-31 09:42 꽉 막힌 남북교류 금강산에서 물꼬를 트자 꽉 막힌 남북교류 금강산에서 물꼬를 트자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측시설 철거’라는 폭탄 발언으로 대표적인 남북교류사업인 금강산관광사업 재개가 더욱 불투명 해지고 있다. 근본적으로 시설물 철거는 남북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개연성이 높은 국가 또는 민족적 중대사일 수 밖에 없다. 현대아산은 1998~2008년 금강산 관광 사업권의 대가로 북한에 지불한 금액은 총 4억8000만달러(약 5597억원)다. 당초 ‘금강산관광 사업에 관한 합의서 및 부속합의서’를 맺을 당시 금강산 해금강-원산지역 관광지구 토지이용에 대한 50년 사업권에 대한 대가로 9억4200만달러(약 1 칼럼 | 윤택훈기자 | 2019-10-28 13:54 지역화폐 소비·소득·매출 ‘껑충’…연간 조단위 발행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지역화폐는 특정 지역에서만 통용되는 대안화폐다. 지폐형, 카드형, 모바일형 등 발행 형태가 다양하다. 지역 내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되며, 지역 밖으로는 유출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지역화폐 리더 경기도…31개 시·군 올해 4천962억원 규모 발행 전국에서 가장 활성화된 곳은 종이·카드·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의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경기도가 손꼽힌다. 성남·시흥·안양·가평 등 31개 시·군에서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0-24 09:37 전현희 의원, 국정감사서 택배 과대포장 폐기물 문제 지적 전현희 의원, 국정감사서 택배 과대포장 폐기물 문제 지적 박창복 기자 =전현희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신선(새벽)배송 등 온라인쇼핑 증가로 인한 스티로폼, 비닐, 아이스팩 등 늘어나는 택배 과대포장 폐기물에 대해 규제 사각지대로 둔 환경부의 늑장대응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택배 물동량은 약 23억 1,900만 상자로 전년보다 13.3% 늘어났으며, 내용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쓰이는 아이스팩 생산량도 2019년 기준 2억 1,000만개로 2016년 대비 약 2배나 늘었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10-22 16:08 황희 의원, "인천공항 3단계 건설공사, 대기업 88.1% 수주" 황희 의원, "인천공항 3단계 건설공사, 대기업 88.1% 수주" 인천공항 3단계 건설공사가 대기업 건설사에 일감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황희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65조 원이 투입된 인천공항 3단계 사업의 건설공사 2조 1337억 원 가운데 88.1%인 1조 8800억 원을 대기업 건설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T2 골조 및 외장공사에 한진중공업ㆍ대림산업ㆍ포스코건설ㆍGS건설ㆍ한양 등 5개사 5618억 원이, T2 마감 및 부대설비공사에 현대건설ㆍ현대산업개발ㆍ현대엔지니어링ㆍ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0-22 13:33 포스코건설, 파나마 '최대 복합화력발전소+LNG 터미널' 종합 준공 포스코건설이 파나마 최대 복합화력발전소와 LNG 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종합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파나마 콜론 지역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파나마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대통령, 미국 마이클 코작 국무부 차관, 추원훈 주파나마대사, 발주처인 AES사 안드레스 글루스키 사장, 포스코건설 조일현 플랜트사업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도인 파나마시티 북쪽 약 60km에 위치한 콜론지역(파나마운하 대서양 초입)에 추진된 콜론 LNG 프로젝트는 공사금액 6억5천만달러(약 7800억원) 규모로, 발전용량 380MW의 피플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0-20 15:20 “금강산 관광 재개” 강원도민들 팔 걷었다 “금강산 관광 재개” 강원도민들 팔 걷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앞당기기 위한 강원도민들의 힘 모으기가 시작됐다. 금강산관광재개범도민운동본부는 17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범도민운동 발대식과 서명운동 등 주요 추진 일정을 발표했다. 범도민운동본부는 “남북 간 판문점·평양공동선언 등으로 조성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북미 2차 정상회담 결렬 이후 교착상태”라며 “남북관계 회복과 국민참여형 교류 협력 발굴 및 남북협력사업 추진 기반 조성을 위해 민간·사회단체가 금강산관광재개범도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10-17 16:00 천안시, 내년 역대 최대규모 9328억 국비확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지역 예산 9328억 원이 반영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천안시가 15일 밝혔다. 내년 총사업비 10조 7000억 원 중 전년 5800억 원보다 60%(3,528억 원)가 증가한 9328억 원이 2020년 정부예산안에 포함돼 지역현안 사업 추진이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음달 국회에 국비 증액을 건의하는 등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할 예정으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예산을 고려하면 국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 정부예산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9-10-16 14:18 [기획특집] “대구시 신청사 ‘산업·관광·교통중심 달성 花園’이 최적” [기획특집] “대구시 신청사 ‘산업·관광·교통중심 달성 花園’이 최적”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 신청사 유치 추진 대구 달성군, 市 신청사 유치 총력대구 달성군이 대구시 신청사 건립유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달성군에 산청사가 들어서야 하는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대구시 신청사, 왜 ‘화원’이어야 하는가?대구 달성군은 대구 전체 면적의 약 절반(426k㎡, 49%)을 차지하고 있다.실제 지도를 펼쳐 대구광역시를 확인하면 전체적으로 화원이 지리상 중심에 있다.중요한 것은 지리뿐만 아니라, 교통, 경제, 인구 등 여러 측면에서 미래 대구 건설을 위해 화원은 신청사 최적지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점과 기획특집 | 달성/ 신용대기자 | 2019-10-15 15:39 이훈 의원. 산업용 경부하요금원가 76.8%까지만 올려도 중소기업 812억 절감 가능 이훈 의원. 산업용 경부하요금원가 76.8%까지만 올려도 중소기업 812억 절감 가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이훈 의원(서울 금천, 더불어민주당)이 한전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 에 의하면, 현재 원가의 약70%수준으로 공급되는 산업용 경부하요금을 현재 요금기준에서 11%를 인상, 원가의 76.8% 수준까지만 올려도 중소기업 사용자들은 812억원 가량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석자료는 현행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를 조정하되, 조정안에 따른 한전의 수입은 현 산업용 전기판매 수익과 똑같이 되도록 설정하는 것을 전제로 했다. 이에 따라 경부하요금은 현행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9-10-11 15: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