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국토부, 연말까지 전국 주요 도로망 '자율주행 지도' 구축 전국 주요 도로에서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 가능 여부 등을 표시한 지도가 만들어진다.국토교통부는 올해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주요 도로망을 아우르는 자율주행 지도를 구축할 예... 순천농협, 협동조합연구회 발대식·워크숍 성료 전남 순천농협은 전날 농협대학교 다산관에서 협동조합연구회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발대식에는 장세근(순천농협 비상임이사) 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농민직능단체장·농민조합원)과 순천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조직 구성 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협동조합 정체성 회복 및 협동문화 확산에 힘쓰고자 최선을 노력을 다한... 인천도시공사, 제3보급단 등 군부대 이전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iH(인천도시공사)는 ‘제3보급단 등 군부대 이전사업’에 참여할 민간참여자 공모를 3일 공고했다.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될 민간참여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어야 하며, 세부내용 등 공모 관련 주요 내용은 오는 10일 개최 예정인 사업설명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이후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에 한해 공모지침서 배부 및 관련자료... 기사 (21,9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달청, 공공조달 불공정행위 근절 활발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공공조달의 불공정행위 근절방안’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올 상반기 ‘불공정조달행위신고센터’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 증가한 총 112건이 신고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조달청은 ‘불공정조달조사팀’을 집중 투입해 불공정조달행위로 의심되는 63건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사가 완료된 45건 중 28건의 불공정조달행위를 적발했고 18건은 계속 조사 중이다. 불공정조달행위로 판명된 28건 중 12건은 공공기관, 16건은 조달업체의 행위로 나타났으며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7-31 07:19 경기도 자금 지원 中企, 반도체 정렬장치 '국산화' 국내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인 ㈜로봇앤드디자인(대표 한진석)이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반도체용 ‘투명 웨이퍼 정렬장치’ 국산화에 성공했다. ㈜로봇앤드디자인은 2013년도 기술개발사업에 ‘투명 웨이퍼용 프리 얼라이너 개발’ 과제로 참여,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투명한 웨이퍼를 정렬할 수 있는 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프리 얼라이너는 반도체의 재료가 되는 얇은 실리콘 판(웨이퍼)의 중심과 위치를 정렬하는 장치로 반도체 제조 공정시 반드시 필요한 장치다. 그동안 반도체 관련기업의 투명 웨이퍼 정렬 장치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정렬 가능한 국내장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7-31 07:19 두산그룹 5개 계열사 본사 '성남行' 두산건설(주)을 비롯한 두산그룹 계열사 5개 본사가 경기 성남시로 이전하게 된다. 성남시와 두산건설은 30일 이재명 시장과 이병화 두산그룹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자동 두산그룹 사옥신축·이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산건설은 분당구 정자동 161번지(9936㎡)에 대규모 업무시설을 신축해 현재 서울시 논현동에 있는 두산건설(주), 방위업체인 두산DST, 두산엔진, 두산매거진, 오리컴 등 계열사 본사를 이전하고 부지 일부에 대해 공공기여하기로 했다. 두산그룹은 이 부지에 신사옥을 경제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7-31 07:19 영등포구, 中企 육성기금 최대 2억 융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27억 3500만, 기업 당 최대 2억 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2%대의 낮은 이율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격은 구에 사업등록을 한 중소기업자로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산업디자인 업종이며,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이 있어야 한다. 공고일 현재 영등포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중인 업체는 제외된다. 융자는 내달 28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3개년도 결산재무제표 등을 갖춰 지역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제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7-31 07:18 군포시-KTC, 교류.상생활동 협력 경기 군포시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이 상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최근 군포시 배수용 부시장과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은 KTC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향후 교류 방안과 상생 계획을 협의했다. 2010년 7월 군포시 금정동에 설립된 KTC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 공산품안전인증,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 전기전자부품 지정인증, 신재생에너지 설비 성능검사, 환경유해인자 시험검사, 정보보호시스템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인 기관이다. 또 KTC는 지난해 6월 전국 마이스터고 교장협의회와 시험인증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경제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5-07-31 07:18 반도체 '선방' 모바일 '주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이 역대 최대 매출과 약 5년만의 영업이익 최고치를 올리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반면 삼성전자의 주력이던 IT모바일 부문은 영업이익 3조 원 벽을 넘어서지 못한 채 정체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48조 5400억 원, 영업이익 6조 9000억 원의 2015년 2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47조 1200억 원)보다 약 3%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5조 9800억 원)보다 약 15% 증가했지만 작년 동기(7조 1900억 원)보다는 약 4%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는 유로 경제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5-07-31 07:17 울진원전 3.4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 평가 초안 공청회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 석, 이하 한수원)은 지난 28일 10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약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원자력 3·4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일부 의견진술자들이 신한울원자력 1·2호기 환경영향평가시 협의사항 이행과 신한울원자력 3·4호기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일부항목 미비를 주장하여 공청회를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한수원은 울진군과 협의하여 2차 공청회를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할 예정이다. 경제일반 | 울진/ 장성중기자 | 2015-07-30 08:07 성남 예비사회적 기업 '인증' 경기 성남시내 예비 사회적 기업 3곳이 ‘예비’라는 꼬리표를 떼고 사회적 기업으로 도약했다. 29일 성남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28일 2015년 제3차 사회적 기업 인증공고를 통해 성남지역에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 3개 업체를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했다. 이번에 인증업체는 청소대행업체인 ㈜환경개발·㈜금성환경, 수도검침대행업체인 ㈜동광이엔지 등으로 이들 업체는 성남시민기업이기도 하다. 성남지역 모두 26개의 성남시민기업 가운데 19개 업체가 최근 5년 동안 고용노동부의 사회적 기업인증을 받아 73%를 차지했다. 경제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7-30 08:07 세종시에 대형 쇼핑문화단지 조성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백화점·호텔·도심형 오락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쇼핑문화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2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세종시 2-4생활권(나성동) 중심상업지구 내 백화점 건립 예정지(6만 6000㎡)에 대규모 쇼핑문화단지를 유치하기로 하고 조만간 해당 용지를 ‘사업제안 공모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제안 공모방식은 유통업체나 건설업체 등이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 및 우수 건축물 설계 작품 등을 낸 업체에 해당 용지를 공급하는 것으로 경제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5-07-30 08:06 광양경제청, 기업지원,개발사업 추진 등 탁월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이 산업통상자원부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2014년 성과평가 결과 전국 2위를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윤상직 장관)를 개최하고 전국 7개(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 황해, 충북,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업무추진 성과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하여 실시됐다. 광양경제청은 5개 평가지표 중 기업지원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사업조직운영, 개발사업추진, 투자유치, 정주환경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07-30 08:06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6차산업 성공노하우 공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30일 KTX천안아산역 비즈니스센터에서 6차산업 성공사례 확산을 위한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황준환 알프스마을 대표가 ‘알프스마을 6차산업화 성공 사례’를 주제로 강의한다. 알프스 마을은 칠갑산 바로 아래 위치해 겨울철 바람이 매섭고 해가 잘 들지 않아 농업 생산성이 취약한 지역으로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를 기획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알프스 마을은 얼음분수 축제를 기반으로 세계 조롱박 축제와 칠갑산콩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난해 기준 연간 25만 명의 방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7-30 08:05 경기도, 200억 슈퍼맨펀드 결성 경기도와 DSC인베스트먼트, 경기 중소기업종합 지원센터가 도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0억 원 규모의 펀드 운용을 위한 조합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한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9일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슈퍼맨펀드 1호 결성 업무 협약’을 맺고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유망 기업 투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도는 지난 4월부터 일반조합원을 모집해 지난 7월 24일 설립출자금을 납입하고 조합결성을 완료했다. 펀드의 규모는 경기도가 50억 원, 업무집행조합원인 DSC 인베스트먼트가 경제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5-07-30 08:05 6월 은행권 가계대출 8조2천억 늘었다 저금리와 주택시장 활황 여파로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8조 2000억 원 늘어났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늘어나면서 연체율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잔액이 6월말 현재 1289조 7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8조 5000억 원(0.7%)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만 여기에는 6월 중 안심전환대출의 주택저당증권(MBS) 유동화 금액인 18조 7000억 원이 반영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10조 2000억 원 늘어난 것이다. 이중 가계대출은 526조 원으로 10조 5000억 원 감소했다. 이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7-30 08:05 인천항 2분기 수출입 물동량 2117만 3천t ... 전년比 16% ↑ 올해 2분기(4∼6월) 인천항의 수출입 물동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본부세관은 올해 4∼6월 인천항 수출입 물동량이 총 2117만 3000t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1825만 8000t에 비해 291만 5000t(16%)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수출 물동량(311만 4000t)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5만 6000t(32.1%)이, 수입 물동량(185만 9000t)은 215만 9000t(13.6%)이 각각 증가했다. 인천항은 전형적인 수입항이다. 6월 수출 물동량은 전월과 비교해 9만 100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7-29 09:35 충남도내 외식업 발전방안 모색 충남도는 28일 KTX 천안·아산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제인 아카데미-외식산업 과정’을 열고 도내 외식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아카데미는 최규완 경희대 교수의 ‘국내 외식산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과 음식점 대표들의 운영사례 발표, 주제토론 및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최규완 교수는“충남을 비롯한 전국 외식산업 분석 결과, 음식점 창업자 10명 중 8명 이상은 5년 안에 폐업하고 있으며 최근 메르스 사태 이후 경기침체가 가중돼 큰 위기를 겪고 있다”며 “소비 트렌드 변 경제일반 | 경제 | 2015-07-29 09:33 경기中企 '맞춤컨설팅' 국비 88억 수주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정부사업 참여전략 컨설팅’을 통해 총 23개 도내 중소기업이 88억 원의 국비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 동기 53억 원 대비 66%가 증가한 88억 원의 국비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들은 기업역량진단, 최적의 정부사업 도출, 정부사업 참여 컨설팅, 선정사업 추진 및 사후관리 등 4단계 문제해결형 방식의 지원을 받는다. 이와 같은 지원 시스템을 통해 기업은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정보는 물론 사업제안서 작성 노하우 및 기업 경쟁력 PR 전략 등을 경제일반 | 경제 | 2015-07-29 09:30 "공공입찰 담합업체 부당이익금 환수" 조달청이 공공입찰 담합 업체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으로 부당이득금 환수에 나선다. 조달청은 28일 공공조달부문 입찰의 담합업체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 위한 절차 등을 정한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그동안 담합의 피해자가 물품의 최종 수요기관인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인 점을 감안해 담합업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최근 공공조달 시장에서 입찰 담합행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적발 및 통보건수가 급증하고 있고 공공분야 입찰담합으로 국가예산 낭비가 심화돼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7-29 09:30 청주테크노폴리스 산단 조성 사업 본격화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25일 착공에 들어가 현재 16%의 공정률로 26개월 이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공사를 신속히 완료키 위해 총 3공구로 나눠서 하고 분양계약 기업과 투자자들은 내년 하반기부터 개별 필지별 사업에 착수케 된다. 이 사업과 맞물린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오창산단을 연결하는 진입도로는 충북도에서 국비 807억 원을 투입해 연말 준공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조성사업 준공 기간이 2017년 8월에도 불구 이 도로를 청주산 경제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7-29 09:29 30대 그룹 영업이익률 '최악' 30대 그룹의 수익성이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지난 2010년에 정점을 찍고 하향곡선을 그려 4년 새 반 토막에 가까운 수준으로 축소됐다. 2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순위 30대 대기업 그룹(공기업 제외)의 영업이익은 작년에 57조 5600억 원으로 2008년의 60조 1700억 원보다 4.3% 적었다. 정점인 2010년 88조 2500억 원과 비교하면 30조 6900억 원(34.8%) 감소한 수준이다. 30대 그룹의 영업이익은 ▲ 2011년 82조 3900 경제일반 | 경제 | 2015-07-29 09:29 청주시, 창업중소기업 감면세금 9억5천만 원 추징 충북 청주시가 기획 세무조사를 통해 창업중소기업 감면세금 9억5000만 원을 추징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조세특례제한법 규정에 따라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감면받은 창업중소기업 부동산 645건에 대해 유예기간(2년)내 해당 사업 직접사용 여부, 매각, 임대 여부 등 사후관리 실태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유예기간 내 창업중소기업 부동산 등의 해당 사업으로 직접 사용치 않은 35개 업체 감면 부동산 60건을 적발했다. 시는 창업중소기업이 감면받은 취득세 및 재산세 포함 총 9억5000만 원을 추징하고 사후 실태조사를 경제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7-29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