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0일 도청 신도시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가 신사옥 준공식을 가지고 70년간의 대구시대를 청산하고 안동 신사옥에서 새로운 경북시대를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경북지사 신사옥은 부지 5,974.3㎡, 연면적 2,596.28㎡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봉사활동 나눔터, 물품창고, 재난구호봉사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장 ▲2층에는 재난구호시설, 재난상황실, 홍보전시실, 사무공간 ▲3층에는 다목적강당, 봉사원실, 건강증진실을 갖추고 있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949년 창립된 이후 70년 동안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0-13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