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번영을 위한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은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들이 3일부터 11일까지 모국 체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들은 서울을 비롯해 부여, 익산, 고흥, 순천, 경주, 안동, 파주, 고양을 방문해 역사문화유적과 디지털첨단산업, K-컬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는 2003년부터 10개년 계획으로 연속 추진해온 ‘세계한민족차세대리더대회’ 10차에 이어 청년지도자대회 10차로 올해 총20차를 맞이한다. 매년 2세~4세의 재외동포청년(한인후손, 고려인) 30~40명을 모국으로 초청, 단순
人사이드 | 박문수 기자 | 2023-07-02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