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추석을 맞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안전, 교통, 서민경제, 환경, 나눔, 생활 편의, 공직기강 등 7개 분야로 나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 발생에 내실있게 대처하기 위해 종합상황실 및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한다.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지정 24시간 응급 진료체게를 유지하기로 했다.지역 의료기관인 서해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의원 10개소, 치과의원 1개소, 한의원 8개소, 문 여는 약국 5개소 등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23-09-21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