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1962명 모집 강원 속초시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962명을 모집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전년보다 조기에 그리고 사업비도 전년 대비 3억 원 증가한 54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인력파견형의 4개유형사업으로 총 33개사업 1962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동절기이지만 일자리 활동이 가능한 실내 활동의 경우 전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사업을 시작해 조기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공익형 사업으로는 지역사회 공익증진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1-10 09:39 속초시,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행위 특별 단속 강원 속초시는 설 연휴 전후 관리감독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 배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감시활동은 이달부터 내달까지 2개월간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1단계는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과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는 연휴 중 상황실 운영과 취약지역(하천 등)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3단계는 연휴기간 동안 처리시설의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 또는 방지 시설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1-10 09:38 강원도, 무장애 관광 여행상품 '동행' 성료 노인,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외국인 등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강원도내 무장애 관광 코스를 둘러보는 여행상품 ‘동행’이 이용객들의 호응속에 2018년 첫해 시범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도는 수도권 관광약자가 도내 관광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 시군(춘천, 강릉, 속초, 평창)의 무장애 관광코스를 둘러보는 무장애 관광 당일 여행상품 ‘동행’을 운영해 지난해 12월 29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총 1100여명의 이용객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이용객 중 관광약자 분포도를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1-09 09:07 속초시, 시민밀착형 건강증진서비스 57억여원 투입 강원 속초시는 지역 의료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57억 여 원을 투입해 시민밀착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8일 속초시에 따르면 보건의료 기반 조성 및 질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13억 여 원을 투입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지원, 보호자 없는 병실운영 지원, 속초의료원 소아과 진료기능 보강사업,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지원으로 건강도시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의 대응역량 강화를 통한 감시체계 확립과 예방활동 전개를 위한 감염병 관리 체계구축에 1억 6000만 원, 결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1-09 09:06 속초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강행” 강원 속초시가 시민 의견이 엇갈리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강행할 방침을 밝혀 시의회의 처리결과가 주목된다. 김철수 시장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속초시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이달 중순 시의회에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입법예고 기간 다수의 시민을 만나서 의견을 청취한 결과 관광도시로서의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속초시는 지난해 11월 투자 붐이 일고 있는 속초지역에 들어서는 대형 고층건물로 인한 조망권 분쟁, 소음 발생, 교통체증 등의 민원과 관 지방정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1-08 17:26 울진국유림관리소장, 산림재해일자리 46명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전상우)은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요원 4명 근로자 총 46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주소를 둔 자로 만18세 이상 신체건강한 자로서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일모아시스템, 울진군 지역신문 구인구직란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팀( 농림·수산 | 울진/ 장성중기자 | 2019-01-08 16:58 속초시 “물 자립도시 기반 구축할 것” 올해 강원 속초시는 갈수기 때 만성적인 물 부족 해결을 제 1시정 과제로 정하고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하는 등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7일 김철수 속초시장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선 7기 속초시정 방향의 제 1과제로 물 자립도시 원년의 해와 현재 찬.반 여론이 팽팽한 난 개발 방지를 위한 도시계획조례안개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물 자립도시 완성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갈수기 1일 부족량인 9076톤 확보를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에 국·도비와 시비, 2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1-08 09:31 전기.가스에너지 안전점검 31일까지 강원 속초시는 동절기 및 설날대비 전기가스에너지 관련 주요시설 9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대형매장, 종합병원,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LPG관련시설, 도시가스 특정사용시설 등 동절기 대비 취약시설을 중점으로 전문분야별 3개반을 편성해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한다. 점검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해 조기에 위험요인을 차단하고,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특별안전점검 실시 및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1-08 09:22 초심잃은 지방분권 초심잃은 지방분권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3년째로 어느덧 20대 청년기를 맞고 있다.그런데 전국 지자체 평균자립도가 54%에도 못 미치고, 특히 수도권 이외 지자체 열 곳 중 여덟 곳은 30% 미만으로 일부 농어촌 지역 지자체에서는 인건비. 복지비 등 법적.의무적 경비도 충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는 국가지원 없이는 자율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없어 정부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이러한 정부에 대한 재정 의존은 국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시책사업만 바라보게 되어 지방재정의 자유로운 운용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추진을 가로막고,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9-01-07 13:27 속초시,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11억5천만원 투입 강원 속초시가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11억 5000여만 원을 투입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경력단절여성장년층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김철수 속초시장은 신년사에서 “시민행복은 튼튼한 지역경제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경제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천명한 만큼 일자리 지원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정규직 채용실적이 있고, 단순 서비스 업종이 아닌 기업체에서 만39세 이하(1979.1.17이후 출생자)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2년간 월 최대 180만 원을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1-07 08:16 강원도, 올해 수질분야 3141억 투입 강원도는 맑고 깨끗한 먹는 물의 안정적 공급과 하천의 수생태 보전·복원 등 2019년도 수질관리 분야에 3141억원을 투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의 조기집행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매년 반복되는 동해안지역 가뭄대책 마련과 도민의 먹는 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속초시는 쌍천 지하댐 건설(10억원) 및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39억원) 착수, 강릉시는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33억원), 오봉댐 제방 증고, 동해시는 전천 강변여과수 개발 등 2021까지 총 688억원을 투입해 동해안 지역의 먹는 물 문제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9-01-06 16:13 속초시, 450억여원 투입 노인복지사업 확대 추진 강원 속초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시 전체예산의 13.1%에 해당되는 450억 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 3일 속초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관련예산은 지난해보다 59억 여 원을 증액해 관내 노인인구 1만 3952명 중 9930여 명에 기초연금으로 290억 여 원을 지원하며 노인일자리사업에 50억 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속초시는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88개소의 경로당에는 동절기 난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1-04 08:28 엑스포 임시주차장 정비 완료 개방 강원 속초시가 흙먼지날림 및 비포장상태에서의 각종 행사 진행에 불편을 겪었던 청초호유원지의 엑스포주제관 옆 임시주차장 부지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개방했다. 2일 속초시에 따르면 조양동 1541-1번지의 1만 2310평방미터의 부지는 그동안 각종 축제행사시 임시 주차부지로 이용했던 곳으로 이번 바닥면 정비를 통한 아스콘 포장을 하고 일반에 개방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우천시 물고임과 파임현상은 물론, 토사유출로 인해 도로통행에도 불편을 겪었고, 강풍 시에는 유원지 안쪽은 물론 인근 대규모 아파트단지까지 흙먼지가 날리는 등 민원이 다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1-03 08:44 인천항만공사, 크루즈 전용 터미널 개장 인천항만공사는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지난해 말 준공한 국내 최대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오는 4월 말 정식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크루즈터미널은 지상 2층, 연면적 7364㎡ 규모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22만 5000t급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는 길이 430m 부두를 갖췄다.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한 번에 5000∼6000명의 관광객이 탈 수 있는 초대형 크루즈선이 기항하는 전용부두가 생긴 것이어서 국내 해양관광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현재 국내 크루즈 전용부두는 부산 북항(22만t급), 서귀포 강정항(15만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1-03 08:42 계약심사제도 통해 7억3200만원 예산 절감 강원 속초시는 계약심사제도를 통해 지난해 12월말 기준 7억 3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1일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까지 발주한 106건 272억 7600만 원에 대한 원가심사 결과 공사분야 5억 1700만 원, 용역분야 1억 900만 원, 물품분야 1억 600만 원 등 총 7억 3200만 원으로 심사요청금액의 2.6%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사대상은 종합공사 2억 원 이상, 전문공사 1억 원 이상, 용역 5000만 원 이상, 물품구매 2000만 원 이상 금액의 사업 등이다. 또 속초시는 예방적 감사차원에서 각종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1-02 08:38 “남북간 관광·물류 교두보 구축” “남북간 관광·물류 교두보 구축” 최문순 강원지사 2019 새해설계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가 분단 상처를 벗어나 남북 간 관광·물류 흐름이 되는 교두보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동력으로 남북 평화시대가 열려 도의 경제적 가치가 높아졌다”며 이같이 말하고 “국내·국제법적으로 제도화된 남북 경제특구인 ‘평화특별자치도’ 조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2019년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시책은 남북평화 시대에 진행되는 정치·군사적 교류가 도에 정착·제도화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 구체적으로 북강원도와 연결이다. 북한이 개혁개방 대 지방정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1-02 08:36 최문순 강원도정, 3대 핵심 사업 운명은 3선고지에 성공한 최문순 강원지사의 3대 핵심사업이 올해 성공적으로 착수될지 대해 도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3대 핵심사업은 올림픽 시설 사후 활용문제, 동서고속철 착공,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사업으로 강원도정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만한 사업이다.먼저 올림픽 시설 사후활용방안은 전혀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산림청이 정선 알파인 경기장 전면복원 계획 이행에 착수할 방침을 고수 하면서 현시설 활용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지역 군민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158개 지역 사회단체가 동참한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1-01 15:16 속초시 경산시 미분양관리지역 추가 지정 강원도 속초시와 경상북도 경산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1일 이들 지역을 포함해 수도권 5곳과 지방 30곳 등 모두 35곳을 제2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속초시와 경산시는 최근 3개월 이내에 전월보다 미분양 가구 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발생하면서 새롭게 포함됐다. 지난 11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4만1천424호로 전체 미분양 주택 6만122호의 68.9%를 차지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1-01 14:37 속초 삼환아파트~만천삼거리 '만성 교통체증' 해소 강원 속초시의 관광성수기 및 주말에 만성 교통체증을 겪어왔던 삼환아파트 앞 ~ 만천삼거리 구간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30일 속초시는 김철수 속초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국도 7호선(삼환아파트~만천삼거리) 차로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환아파트 앞 ~ 만천삼거리까지의 국도7호선 구간은 동서동해고속도로의 종점과의 연결, 간선도로 교차, 주택단지 밀집 등으로 교통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기반시설의 교통량 수용한계로 교통체증 및 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등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이었다. 이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2-31 08:21 찜질방 식당서 화재... 150명 대피 강원 속초의 한 찜질방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 찜질방 이용객 15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 42분께 속초시 교동의 한 찜질방 내 지하 2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튀김기와 주방 후드를 태우는 등 내부 35㎡에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찜질방 이용객 150여 명이 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밖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주방 튀김기 과열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인원을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2-31 08: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