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고품질 감자 생산에‘총력’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 감자 생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역의 대표작목인 감자는 그간 종구의 퇴화와 정부보급종의 부족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3년부터 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한 무병 씨감자 생산체계를 자체 구축해 2015년부터 씨감자를 생산·보급하기 시작했다.올해는 지난해 생산된 66톤의 씨감자를 583농가에 분양했다.특히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정부 보급종 단계보다 한 단계 높은 원종을 보급하고 있으며, 순도가 높아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림·수산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7-03 15:48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곳곳 발로 뛰며 ‘초심행보’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곳곳 발로 뛰며 ‘초심행보’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는 지난 1일 동부시장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아파트 실버 택배사업을 돕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민선 6기 취임일 당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기도 한 동부시장은 이 시장이 서민의 삶을 알뜰히 살피고 초심을 다지기 위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동부시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곧장 수림아파트에서 진행되는 아파트 실버 택배사업 현장으로 향했다.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이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7-03 13:20 종합대책.고강도 직원보호 앞장 충남 서산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선복, 이하 서공노)이 최근 발생한 공무원 폭행사건 등으로 인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종합적인 보호대책과 강도 높은 직원보호를 위해 적극 나섰다. 서공노에 따른 지난달 29일, 서산시청 환경생태과를 방문한 민원인 A씨는 합법적으로 처리된 행정처분에 대해 개인의 영업 손실 등의 사유로 담당 공무원 B를 찾아와 심한 욕설과 함께 B씨의 얼굴을 가격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B씨는 심각한 심적 스트레스로 인해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4월 경 업무종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7-03 07:55 이완섭 서산시장, 저수지 준설 노력 ‘결실’ 항구적인 가뭄 극복의 대책으로 저수지 준설을 강조해 온 이완섭 시장의 목소리가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서산시 8억 8천만원을 포함, 국민안전처 126억, 농림축산식품부 175억 등 총 301억원을 전국 지자체 및 농어촌공사에 저수지 준설 예산으로 내려 보냈다. 이는 이 시장의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대한 설득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 차관은 지난 23일 충남 서북부 지역의 가뭄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대호담수호를 방문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 합동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7-02 16:03 서산시, LED경관조명 점등식 개최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다. 서산시는 간월도의 간월암 인근 방파제에서 추진했던 야간 LED경관조명공사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총사업비 1억 200만원을 들여 간월도 어항 방파제 150m구간과 방파제에서 간월암 주차장쪽으로 연결되는 계단까지 38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 조명은 간월도 주변에 어울리는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하고 서산9경 문양을 투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고효율·초절전 LED램프를 통한 파노라마식 연출을 통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연인들에게도 이색적인 데이트장소로 손꼽힐 것으로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7-02 15:58 서일대 학생들, 팔봉면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서일대 학생들, 팔봉면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서울 소재 서일대 재학생 50여명이 방학을 맞아 충남 서산시 팔봉면 금학2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낮에는 3개조로 나눠 팔봉면 금학2리 양파 농가 일손을 돕고 일과가 끝난 오후 7시부터는 마을 주민들과 어울려 식사와 장기자랑을 하며 공감 의식을 높이는데도 정성을 쏟았다. 특히 봉사활동 마지막날에는 서일대 총장과 학생지원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여기에다 이번 봉사활동 지역 선정은 팔봉면 금학2리에 귀촌한 서일대 정년퇴직자의 추천에 따라 이뤄져 향 교육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9 16:49 서산시, 한서대·선진정공과 ‘산·관·학 MOU’ 체결 충남 서산시가 지역 항공·레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학과 손을 잡았다. 시는 28일 시장실에서 한서대학교 및 선진정공과 ‘산·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항공·레저 산업 분야의 유망 제조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간 협력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신속한 행정 서비스 및 연계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의 유망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한서대 산학협력단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창업보육센터 내 벤처기업의 육성을 돕기로 했다. 한서대에서는 산업기술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9 11:30 서산시, 상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14개 선정 충남 서산시가 올해 상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14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교통과의 ‘교통에 개를 달다, 언제와? 금방 와! 서산시 버스정보시스템 개통’과 수석동의 ‘주민에 감동 준 20년만의 대청소, 전국 최초! 저소득계층 공공임대주택 주거개선 시범사업’이 받았다. 또 우수상은 ▲환경생태과 ▲건설과 ▲도로과 ▲해미면이, 장려상은 ▲기획감사담당관실 ▲공보전산담당관실 ▲사회복지과 ▲일자리경제과 ▲관광산업과 ▲농정과 ▲대산읍 ▲부석면이 받았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8 13:13 이웃사랑도 ‘티끌모아 태산’ 이웃사랑도 ‘티끌모아 태산’ 충남 서산시 직장금고가 27일‘1000원의 행복 나눔’운영을 통해 모금된 350만 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1000원의 행복 나눔은 구내식당에서 먹지 않은 남은 반찬을 직원에게 제공하고, 직원들은 비치된 기부함에 1000원 이상 자율 기부하는 행사다. 이를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한 모금액이 조성됐음은 물론 구내식당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가 감량되는 효과까지 톡톡히 봤다. 시는 이번에 기탁된 모금액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디딤씨앗통장을 개설한 저소득 아동에 전달할 계획이다. 윤여신 이사장은“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8 07:34 우종대 서산시의장, 자유총연맹 총재 감사패 우종대 서산시의장, 자유총연맹 총재 감사패 충남 서산시의회 우종재 의장은 지난 2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자유수호 한마음대회에서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경재 총재는 “우종재 의장은 평소 총연맹이 수행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 성업에 적극 협조했기에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우종재 의장은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서산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 의장은 제6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등원 후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8 07:31 서산시, 저수지 준설대책 마련 총력 충남 서산시가 항구적인 가뭄극복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억 6000만 여 원을 들여 소형관정 150공과 중·대형관정 19공을 개발에 착수했다. 시는 또 10억 3500만 여 원을 투입해 하상 굴착, 양수시설 설치, 살수차 지원 등에 나섰다. 또 51억 5000만 여 원을 들여 저수지 8곳을 대상으로 양수시설 및 송수관 연결 공사를 추진해 6곳은 이미 완료했고, 나머지 성연면 명천·예덕리와 A지구에도 추가로 시행 중에 있다. 하지만 시는 이러한 사업들이 매년 발생하고 있는 가뭄의 근본적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7 13:15 충남공공일반노조 “서산 자원회수시설 설치 지지” 충남공공일반노동조합이 충남 서산시에서 추진 중인 일 200톤 규모의 자원회수시설 설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충청남도공공일반노동조합 환경분과위원회는 26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임금협상을 마치고 자원회수시설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충남공공일반노동조합 환경분과위원회는 충남 지역내 8개 시·군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이다. 이들은 시가 기존 매립시설의 잔여용량 한계에 다다름에 따라 민간소각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있는 실정을, 안정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처리해야할 지자체의 기본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 사회일반 | 서산/한상규기자 | 2017-06-27 11:30 “서산으로 오세요” 유커 발길 돌리기 대작전 충청권 최초로 서산 대산항과 중국 룽옌강(龍眼港 용안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서산시가 중국 현지에서 중국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와 함께 중국 산둥성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시는 국제여객선 취항 대비 TF팀 운영, 중국 인·아웃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시에서 추진 중인 중국관광객 유치 시책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특히 사드배치로 불거진 한·중간의 갈등으로 방한 관광상품 판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6-26 10:29 이완섭 서산시장 "가뭄극복 대책 마련 절실" 이완섭 서산시장 "가뭄극복 대책 마련 절실"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주재한 간담회에서 항구적인 가뭄 극복의 대책 마련에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김 차관은 지난 23일 충남 서북부 지역의 가뭄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대호 담수호를 방문했다. 이어 김 차관은 대산용수공급센터에서 열린 민·관 합동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대호호 저수율 약화에 따른 대책 등 가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충남 서북부지역의 가뭄은 국가적 재난상황에 견줄 만하지만 지자체의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6 07:32 서산시, 2017 행복서산 풀뿌랭이 나눔장터 개최 서산시는 24일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2017 행복서산 풀뿌랭이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서산시민 벼룩시장을 더욱 확대해 지난해부터 열렸던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4개 마당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가운데 이날 3,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첫째 마당 나눔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좌판을 펼치고 의류, 도서, 장난감 등의 상태는 양호하지만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물품을 판매·교환했으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바자회도 열었다. 둘째 마당 체험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의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5 15:36 서산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본격 운영 충남 서산시가 사회적 큰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시에 따르면 22일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서산지역의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만 4000여 명으로 총 임금근로자 8만 9800명 중 38.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의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이들의 권익신장 및 근로조건 향상에 목적을 두고 이 센터를 설립했다. 총 사업비 1억 여 원을 들여 문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5 11:09 서산시, 유해화학물질 누출에 따른 주민 대피 훈련 실시 서산시는 21일 대산읍 대죽리에 위치한 KCC공장에서 2017년 충무훈련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유해화학물질 누출에 따른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및 화학물질의 유출 등의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서산시를 비롯해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육군 1789부대 1대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18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2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최근 발생이 빈번한 테러에 의한 폭발과 가스 누출 사고에 의해 20여명의 사상자와 100여명의 주민이 대피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2 16:00 가뭄 극복, 중장기적 대책 마련 서둘러야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전국의 논밭이 메말라가고 있다. 논밭을 바라보는 농심(農心)은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가뭄은 소박한 농촌마을의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다. 오순도순 살아왔던 마을에서 물 사용을 두고 이웃 간 분쟁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다.급기야 한 방울의 비라도 내려주길 간절히 빌며 전국 각지에서 기우제까지 열리고 있다.2017년 여름, 대한민국은 또 다시 나라 전체가 가뭄으로 신음 중이다.그 중에서도 충남 서북부 지역의 가뭄 피해가 악화일로다.충남 서북부 지역 8개 시·군에 물을 공급하는 보령댐의 저수율은 10%로 떨어지 기고 | 우종재 충남 서산시의회 의장 | 2017-06-22 14:37 서산시의회, 현장중심 해결책 제시 발걸음 분주 충남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갑순)는 20일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방문해 사업 현황을 살피고 서산버드랜드사업소를 찾아 현장감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먼저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가공시설을 둘러보며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서산시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이후 버드랜드사업소를 방문해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사업소 당면 사항을 확인하며 ▲철새서식지 조성사업 추진현황 ▲서산버드랜드 관람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천수만 생태관광 육성 지방정치 | 서산/한상규기자 | 2017-06-22 13:11 서산시, 32개 실·과·읍면동서 농촌일손돕기 추진 충남 서산시는 지난달부터 32개 실·과·읍면동에서 582명의 공직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35개 농가에서 감자, 양파, 마늘 등의 채소 수확과 과수 적과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농정과와 각 면동 및 농협에 인력알력창구를 개설하고 ▲고령 ▲장애 ▲다문화가정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민간 사회단체의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펼쳤다. 특히 개인도시락, 식수, 간식은 물론 장갑 등의 도구도 준비하는 등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시민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2 11: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