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령군,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경남 의령군은 겨울철 주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 각 분야별 피해 예방과 대응방안을 담은 ‘2017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재해·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 추진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대책, 산불·화재 예방대책, 서민생활 안정과 군민불편해소 대책 등 4개 분야 17개 부문으로 구성해 내년 2월말까지 추진한다. 우선 동절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주요 등산로 및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6명을 집중 배치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설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7-11-27 08:22 안희정 충남지사,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다한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22일 국회를 다시 찾았다.안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예결위원, 지역 국회의원 및 기재부 주요 관계자를 만나 2018년도 충남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도는 그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안 지사를 비롯한 행정부지사 등 지휘부 및 실국장이 번갈아 국회를 방문, 증액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해왔다.특히 내년도 정부예산이 복지, 일자리, 4차 산업혁명 등 새정부 국정과제에 집중되고, SOC사업은 전년대비 20% 줄어든 가운데 도는 그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1-23 08:05 서산시, 선제적 방역에‘총력전’펼친다 서산시가 AI 등 반복되는 가축전염성질병 발생의 대비로 청정도시 사수를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에 사활을 건다. 시는 AI 등 가축전염성질병 발생을 막기 위해 한발 앞선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 고창의 농가에서 발견돼 지난 20일 고병원성으로 판정된 AI 바이러스는 H5N6형으로, 기존보다 폐사율이 높고 전파 속도도 빨라 전국적인 확산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특히 서산 천수만에는 매년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 둥지를 틀고 있어, AI가 발생하면 어느 지역보다 피해가 클 것이라는 우려 속에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11-21 15:55 인천시 “포항 지진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 다한다” 인천시는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포항시민들과 이재민들께 위로와 함께 하루 속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시는 18일 안전전문 기동점검단 8명과 콘크리트 경도측정기 및 초음파 측정기 등 시설물 안전점검 장비를 현장에 급파했다. 이들은 현재 피해현장에서 시설물안전점검을 포함해 현장 복구 지원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인천시 방재인력 2명을 현장에 보내 지원에 필요한 인력 및 물자 등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서상호 시 안전정책팀장은 “시는 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1-21 07:28 서산시, 과태료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충남 서산시가 7일 부시장실에서 체납된 과태료에 대한 징수를 더욱 강화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과태료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권혁문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 과태료 체납 관련 부서장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의 원인분석 및 문제점과 앞으로 징수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보고회에서 올해 부과한 과태료 12억6000만 원에서 6억8000만 원을 징수해 현재 54%를 보이고 있는 징수율을 61%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이를 위해 연말까지 부동산과 금융재산 압류뿐만 아니라 자동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11-08 08:32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날씨 경영 인증 갱신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기상청에서 실시한 날씨 경영인증을 재심사에서 날씨 경영 인증을 갱신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날씨 경영은 기상청에서 지난 2011년부터 도입했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미래사회의 수익창출과 성장 동력으로 기업, 개인과 사회 각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후가 단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극복의 대상이자 기상정보를 활용한 경영전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단은 날씨 경영인증을 2014년 11월에 획득했으며, 지난달 재심사에서 날씨 경영 인증을 갱신해 오는 2020년 11월 27일까지 다시 3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02 14:04 동대문구 제설․제빙 관련 조례 제정으로 폭설 대비 안전사고 예방 동대문구 제설․제빙 관련 조례 제정으로 폭설 대비 안전사고 예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본격적인 제설대책 추진에 앞서 폭설로 인한 구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내 집, 내 점포 앞 제빙·제설을 의무화 한다. 구는 2일 ‘동대문구 건축물관리자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 했다.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 책임순위 및 제설 시기, 범위, 방법 등을 규정해 폭설에 의한 사고예방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조례의 골자다. 구 관계자는 “건축물에 접한 도로의 제설․제빙 시기 및 방법 등을 구체화함으로써 강설시 보행자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 책임 순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02 12:02 ‘429조 규모’ 文정부 첫 예산전쟁 막 올랐다 이제는 예산전쟁이다. 20일간의 국정감사(겸임 상임위 제외) ‘혈투’를 끝낸 여야는 1일부터 사실상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놓고 한판 대결에 들어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안인 데다 민생·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예산안이 최대한 원안대로 통과돼야 하는 만큼 원활한 국회 통과에 사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야당은 이에 맞서 공무원 증원, 최저임금 인상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포퓰리즘으로 규정하며 꼼꼼한 검증과 ‘칼질’을 벼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여야 간의 충돌이 예상되는 이진성(헌법재판소장)·유남석(헌법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1-01 16:56 태안군, ‘AI 유입 막는다!’ 빈틈없는 방역대책 추진 태안군이 AI(조류인플루엔자) 청정 지역을 지키기 위한 긴급 방역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산시 천수만 및 간월호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항원이 검출됐으며,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 결과 전염성이 약한 저병원성 바이러스로 최종 확인됐으나 군은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태안군에서는 10월 현재 13개 농가가 56만 1700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으며, 군은 방역차량을 이용해 B지구 일원 및 이동제한 농가에 대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가금류를 사육하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10-18 16:02 장류축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긴다 오는 20일 열리는 전북 순창장류축제는 관광객 뿐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순창의 전통장, 세계인의 일품소스’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열리는 장류축제는 전통장류를 테마로 8개분야 66가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2017인분 떡볶이 오픈파티’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반려동물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대구 수성대학교 반려동물관리과와 연계해 21일부터 22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0-16 08:15 세종시 택시 70대 증차…만성 택시 부족해소 총력 다한다 세종시는 국토교통부가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을 개정·고시함에 따라 택시를 증차키로했다고 27일 밝혔다.현재 세종시는 택시 1대당 인구 968명으로, 전국 평균 202명에 비해 약 4.8배가 많아 심각한 택시부족 현상을 빚고 있다.시는 그동안 인구 급증에 따른 택시부족 문제를 국토교통부에 수차례 건의해왔고, 최근 인구수를 반영한 총량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택시를 증차할 수 있게 됐다. 개정된 내용은 제3차 총량 수립·고시일(‘15.1월)을 기준으로 ▲인구 규모별 택시 대당 전국 평균 인구 수 기준을 초과할 경우 5~15% ▲현 종합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9-27 15:32 태안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만들기 ‘총력’ 태안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재난·재해 안전대책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 대책 △추석 물가 중점관리 △쾌적한 환경조성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신속처리 및 방역·비상진료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대해 부서별 중점 점검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비상근무 상황유지 및 화재 등 종합관리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10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9-25 15:38 청렴한 공직사회를 바라며 문재인정부가 들어선지 벌써 5개월이 지났다. 지난 7월 1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정부가 5년간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으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고 그 가운데 5대 국정목표 중에서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제1과제 ‘적폐의 철저하고 완전한 청산’, 제2과제로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 한국 실현’을 정하였다.이러한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앞장서야할 공직자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공직자들의 각종 부정부패 사건들은 국민들로부터 공직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들고 있다. 공직에는 기본적 기고 | 임경한 전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장 | 2017-09-19 14:21 여야 ‘입법전쟁’ 이번주 본격 돌입 여야가 이번 주부터 국회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법전쟁에 돌입한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첫 정기국회에서 민생·개혁 법안의 관철을 위해 사력을 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맞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정부·여당이 ‘포퓰리즘’에 입각한 정책들을 내놨다며 확실하게 제동을 걸겠다며 벼르고 있다. 여야 간의 1차적 대치 전선에 더해 야당이 추진하는 법안도 적지 않은 데다가 국회선진화법과 방송법 등 당별로 이해관계가 엇갈린 법안도 많아 다당제 국회에서 복잡다단한 입법 전선이 그려질 전망이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9-18 09:16 경남도, 추석연휴기간 물가안정 총력 다한다 경남도는 지난 여름 폭염과 폭우 영향으로 채소·과일류 가격이 급등,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에 대비해 도내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쏟는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내달 9일까지를 물가안정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도와 18개 시·군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시·군별로 지역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물가 모니터요원을 활용한 물가 모니터링을 계속한다.추석에 수요가 급증하는 농축수산물과 생필품 등 32개 성수물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파악해 물가정보시스템(http://mulga.gyeongnam.go.kr)에 정보를 제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9-12 14:39 청양군, 2017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 충남 청양군이 4일부터 15개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순차 개강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음악, 직업능력, 교양, 요리·공예 5개 분야로 건강을 위한 필라테스&요가부터 창업을 위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대비반, 제과만들기, 꽃꽂이 등 취미 분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군민들의 관심을 모았다.특히 실버요리교실은 60세 이상 성인이 집에서 가족이나 손님에게 손쉽게 만들어 대접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앞으로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14주 동안 일과 시간 이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9-04 16:19 정병원 고흥교육장 “지역 우수인재 육성 총력” 정병원 고흥교육장 “지역 우수인재 육성 총력” 전남 고흥에서 교사, 장학사, 교장,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해 누구보다 지역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 전남 고흥교육장의 최적임자로 기대를 모으며 지난해 9월 1일 ‘제31대 고흥교육장’에 오른 정병원 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정 교육장은 온후한 성품과 높은 도덕성으로 그동안 지역사회, 학부모, 교사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하면서 교육가족들과의 화합분위기를 조성해 불과 1년여 만에 고흥교육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정 교육장은 “교육은 장차 국가를 책임져 나갈 동량을 육성하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지역 피플 | 고흥/ 구자형기자 | 2017-09-04 08:58 세종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지원조례 ‘적법’ 세종시의회가 지난 달 1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세종시지부가 “세종시교육청 방과 후 학교 조례는 상위 법률에 근거하지 않고 학교장의 재량권을 침해했다”는 민주노총 법률원의 검토의견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고문변호사와 입법고문에게 자문을 의뢰한 결과 적법하다고 31일 밝혔다. 시의회는 주된 자문결과 첫째, 지방자치법 제22조는 지방자치단체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그 사무에 관해 조례를 제정할 수 있다는 것. 다만, 주민의 권리 제한 또는 의무 부과에 관한 사항이나 벌칙을 정할 때에는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 지방정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9-01 08:23 청주시, 수해 복구에 총력 다한다 충북 청주시가 수해복구에 총력을 쏟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수해복구예산을 국고보조를 포함해 98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특히 수해복구사업 가운데 석남천, 월운천, 계원소하천이 개선사업으로 규모가 확대돼 국비지원 규모가 당초보다 200억 원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다. 석남천 개선사업(286억)의 경우 하천정비와 함께 40여년 된 석남교와 서청주교 노후교량을 재가설해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과 충분한 통수단면을 확보할 예정이다.월운천 개선사업은 7㎞ 전 구간에 걸쳐 제방을 축조하고, 6개의 교량을 재가설(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8-30 14:52 내년 지방세수 1조2559억 전망 강원도는 2018년도 자주재원인 지방세수를 도세 1만 890억원(86.7%), 세외수입 1669억원(13,3%) 총 1조 2559억원으로 전망했다. 2018년도 도세 징수 전망은 2017년도 당초예산(9500억원) 대비 1390억원(14.7%), 2017 징수전망(1만 340억원) 대비 550억원(5.32%)이 증가한 1만 89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세의 증가는 동서고속화철도사업(춘천~속초) 추진, 강릉~원주 간 복선철도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투자 수요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에 특수요인인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8-30 07: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