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안시, 성실납세 조성 240개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천안시는 12일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240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조사를 시행한다.세무조사는 세법의 질문조사권에 의해 납세자 상대로 장부·서류·물건 등을 검사·조사하는 행위로, 납세자가 신고·납부한 내용이 적법한지를 확인해 적정과세를 확보하는 법적 절차이다. 재정확보에 필수불가결하고 누락 세원에 가산세 포함 추징 불이익이 있음을 확인시켜,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도록 유도해 납세 질서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사 대상은 탈세혐의가 있거나 탈루세원정보가 포착된 법인, 최근 1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 대전・충청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3-12 15:22 中서 금괴 들여와 日 밀수출 ‘들통’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신체 은밀한 부위에 소형금괴를 숨겨 밀반입하거나 밀수출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이 징역형과 함께 33억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인천지법 형사11단독 위수현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6·여)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33억원 추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A씨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중국 청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총 시가 28억원 상당인 200g짜리 소형금괴 301개(60.2㎏)를 61차례 밀수입한 혐의 등으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3-11 14:58 분양시장 ‘찬바람’ 집단대출 큰폭 감소 분양시장 ‘찬바람’ 집단대출 큰폭 감소 주택 분양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중도금 대출 등 개인집단대출 잔액이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 등 5개 주요 시중은행의 2월 말 개인집단대출 잔액은 116조9천27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하면 2천140억원 줄어들었다. 지난해 2월 5천691억원 감소한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올해 1월에 898억원 감소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줄었다. 개인집단대출 잔액 증가규모는 지난해 10월에는 월 1조3천790억원에서 11월(9천901억원), 12월(9천549억원)에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3-04 09:53 대전시, 작년 부동산실거래 허위신고 등 77건 적발 대전시는 지난해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모니터링 및 자체 정밀조사를 실시, 부동산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 등 77건을 적발하고 4억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적발 건수 기준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하고 과태료 부과액수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38% 감소한 수치다. 위반사례의 유형은 미신고 및 지연신고 처분건수가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한 것이 3건, 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한 것이 2건, 거짓신고 조장방조는 2건, 가격 외 허위신고는 1건으로 나타났다. 과태료 부과액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22 15:44 “외국서 무자격 안마시술…의료법 위반 아냐” 외국에서 안마사 자격이 없는 종업원을 고용해 안마시술소를 운영한 업자를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지난 8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나모 씨(41)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및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부에 돌려보냈다고 18일 밝혔다.재판부는 "의료법이 안마사 자격을 시각장애인으로 제한한 것은 그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직업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임을 고려하면 대한민국 외에서 안마업을 하려는 사람에게까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8-02-18 15:33 GM과의 협상 신중기해야 제네럴모터스(GM)가 한국GM 군산 공장을 5월 말까지 완전히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GM과 한국GM은 13일 경영난을 겪는 한국GM에 대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이 같은 군산 공장 폐쇄 결정 사실을 발표했다. 하지만 군산공장 폐쇄의 책임 소재를 놓고 GM측과 정부간에 논란이 일고 있다. GM 측은 높은 임금수준 등 한국GM의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주로 탓하지만 노조와 정치권 일부는 GM 본사의 부당한 경영행태가 문제라고 맞선다. 그 와중에 한국GM의 2대 주주(지분율 17.02%)인 KDB산업은행의 책임론도 급부상하고 있다.산은은 사설 | . | 2018-02-18 13:09 ‘국정농단’ 최순실 1심 징역 20년·벌금 180억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이자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이 구형한 징역 25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국정농단 사범 가운데에는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최씨의 혐의 가운데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 원을 선고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게도 뇌물수수 등 혐의 상당 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6년 및 벌금 1억 원을 선고했다.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2-18 11:31 청주시, 민간위탁사무 특정감사 충북 청주시는 19일부터 28일까지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인다. 감사 대상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민간위탁 추진한 시비 47개 부서의 2000만 원 이상 225개 사무 1206억 7400만 원 집행에 관한 사항이다. 이번 감사는 민간위탁사무의 타당성, 위탁경비 산정 적정여부, 수탁기관 선정 기준 및 절차 준수여부, 위탁금 집행 및 정산 적정성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시는 감사결과 고의·중과실 및 위법·부당사항은 징계 조치하고 위탁금을 사업 목적 외로 유용·횡령한 건은 부당 수령액의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2-07 16:32 구리시,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시로 선정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2017년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되어 오는 3월에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세무조사 추진 실적 및 직무 개선 노력도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한 것이다. 구리시는 법인 세무조사의 추징세액 증가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구리시는 경기도가 매년 개최하는 세무조사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서도 3년 연속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탈루·은닉 세원 발굴을 통한 지방세수 증대 피플 | 구리/ 김갑진기자 | 2018-02-07 16:23 강남구, 지방세 발전 연구동아리 'GTX 680'의 두번째 결과물 강남구, 지방세 발전 연구동아리 'GTX 680'의 두번째 결과물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방세 발전 연구동아리 ‘GTX 680’ 이 지난해 지방세제 연구와 활동결과를 모아 ‘2017 강남구 지방세 연구활동 모음집 Ⅱ’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6년 첫 발간 이후 두 번째로 엮은 책이다. 2016년 2월 자발적으로 결성된 세무공무원 연구동아리 ‘GTX 680’은 신규세원 발굴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납세편의 정책개발, 세무직원의 역량강화 등을 연구하는 동아리다. 총회원 64명, 1개 총괄 운영팀과 3개 지원팀으로 구성된 동아리는 정기적인 팀별 토론, 전체 토론 등 전문적이고 폭넓은 활동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2-06 09:30 강남구, 31일 우수행정사례 발표회 강남구, 31일 우수행정사례 발표회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31일 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7년도 한 해 동안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도가 우수한 사업을 중심으로 ‘강남구 우수행정사례 발표회’를 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구민만족 행정을 위해 추진 중 발생한 문제점을 창의적 방법으로 적극 해결해 사업을 성공시킨 생생 스토리를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뮤지컬, 상황극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만들어 공유하는 자리로, 구민자원봉사단, 꼼꼼이 구정모니터단,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전국 최우수 목표사업, 주요업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29 10:11 천안시, 지난해 지방세원 발굴로 76억 추징 천안시가 25일 지난해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와 취약분야에 관한 기획조사를 통해 탈루․은닉 세원 450건을 찾아 76억 4000만 원을 추징했다. 220개 법인과 비과세․감면 고유목적 미사용, 건설사 고액 토지거래, 신축 대형 건축물 취득가액 과소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안분 미신고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59억 1000만 원, 지방소득세 6억 3000만 원, 주민세 4억 2000만 원, 재산세 3억 5000만 원, 지방교육세 등 기타 3억 3000만 원을 각각 추징했다. 유형별로는 취득가액 과소신고 26억 10 대전・충청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1-25 15:52 강남구, 악성 고질 체납자 은닉재산 31억원 추징 강남구, 악성 고질 체납자 은닉재산 31억원 추징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해 5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2년 이상 장기간 납부하지 않은 541명에 대해 압류,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벌여 체납 지방세 31억원을 징수했다. 본인 명의의 등록 재산 없이 고가의 외제차 운행 등 호화 생활을 누리는 불성실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실질적인 체납 징수를 위해 강남구 38체납기동대가 발 벗고 적극 나섰다. 수차례 체납고지서 발송과 거듭된 독촉에도 묵묵부답 버티기로 일관하는 납세의식 없는 상습 체납자에 대해 조사대상 선정, 체납자 생활실태조사, 예금·대여금고 압류, 주거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25 10:35 송파구, 지방세 감면부동산 49,283건 전수조사 나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방세 감면대상 부동산 49,283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세 감면제도의 본 취지를 벗어나 부동산투기 등 비생산적인 목적으로 악용하는 사례를 적발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최근 부동산시장 과열 현상과 투기적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전용사례와 편법이 통하지 않도록 철저한 단속과 추징에 나섰다. 현재 전월세난 해결을 위해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임대주택사업자에게 취득세 및 재산세(국내 2세대 이상) 감면 혜택을 주고 있으며, 지식산업센터 역시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시설용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24 10:32 국세청, 강남권 편법증여 칼 빼들었다 국세청이 서울 강남권 등 주택가격 급등지역의 아파트 양도·취득 과정에서 편법 증여 등 탈세 혐의가 있는 532명에 대해 추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국토교통부의 자금조달계획서, 세무신고 내용 등을 연계·분석하고 금융거래정보원(FIU)과 현장 정보 등 과세 인프라를 활용해 조사 대상을 압축했다. 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18일 “이번 조사는 지방은 제외하고 강남권 등 서울 가격급등 지역의 고가 아파트에 집중했다”며 “강남·서초·송파·강동 4구 외에도 양천·광진 등 가격 급등지역에 대한 분석을 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탈세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1-18 14:43 역대 대통령 집사들 수난사 이어져정상문·이재만 이어 김백준도 구속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7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면서 역대 정부 청와대에서 ‘안살림’을 챙겨온 참모들의 수난사가 되풀이되고 있다. 노무현 정부의 정상문 전 총무비서관, 박근혜 정부의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도 김 전 기획관처럼 공적인 목적에 쓰여야 할 특수활동비를 불법적으로 취급하다가 처벌을 받은 공통점이 있다. 구체적인 사안은 조금씩 다르다. 정상문 전 비서관이 횡령한 특수활동비는 출처가 국정원 돈이 아닌 대통령 특수활동비였다. 그렇지만 3명 모두 전직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 과정에서 뇌물거래 혐의가 드러나 구속됐다는 점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17 17:36 ‘뇌물수수 혐의’ 김철주 무안군수 항소심서 감형 공무원 인사 청탁과 관급공사 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철주 전남 무안군수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감형을 결정했다.광주지법 제2형사부(항소부·부장판사 한원교)는 17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에 벌금 1억원, 추징금 4500만원을 선고받은 김 군수에 대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억원, 추징금 4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무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신뢰를 저하시켰다. 다만 동종전력이 없는 점, 현재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며 감형했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7 16:45 ‘알선수재 혐의’ 광주시 前 자문관 징역형 관급공사 수주를 알선하고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에 대해 항소심 법원도 원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항소부·부장판사 한원교)는 1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알선수재 등)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6억6110만 원을 선고받은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 김모(65)씨의 항소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범행은 광주시 시정과 공무원에 대한 신뢰를 크게 실추시켰다. 다수의 기업에서 반복적으로 거액을 받았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17 16:09 경기도, 신축건물 취득세 탈루 569명 적발 최초 신고한 공사금액과 준공 후 정산이 완료된 공사금액에 차이가 있을 경우 내야하는 취득세를 탈루한 개인 건물주가 경기도 기획세무조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최근 3년간 개인 신축건축물의 취득세 과세표준 5억원 이상을 신고한 2645명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득세를 탈루한 569명을 적발, 28억원을 추징했다. 현행 제도는 개인 건축주가 연면적 661㎡를 초과하는 주거용 건축물 등을 건축할 경우 건설업자에게 공사를 맡기도록 하고 있으며, 공사금액을 취득가로 인정해 공사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8-01-09 14:05 朴, 개인재산 방어에만 몰두하는가 검찰이 국가정보원에서 36억5000만원의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동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국정원 뇌물수수 및 국고손실 혐의 사건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의 재산에 관한 추징보전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이 향후 재판에서 국정원의 특활비 수수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을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다. 추징보전 대상은 박 전 대통령이 28억원에 매입한 내곡동 주택과 박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에게 맡긴 1억원권 수표 30장이다. 추징보전이란 범죄로 얻은 불법 재산을 사설 | . | 2018-01-09 13: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