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사료 구매자금 107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 사육 농가로 융자 지원은 금리 1.8%,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이다.올해는 월동 꿀벌 피해 농가와 산지 가격 하락으로 소득이 감소한 한우농가 지원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며 최대 지원 한도는 한우·젖소 6억 원, 돼지·닭·오리 9억 원, 그 외 가축은 9천만 원으로 사육 마릿수에 따라 지원한다.박도환 도 축산정책과장은 "배정된 융자금 지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23-04-12 15:47
전남도는 문화재청의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16개 종목은 아리랑, 제다, 씨름, 해녀, 김치 담그기, 제염, 온돌문화, 장 담그기, 전통어로-어살, 활쏘기, 인삼재배와 약용문화, 막걸리 빚기, 떡 만들기, 갯벌어로, 한복 생활, 윷놀이다.도의 선정 사업은 ▲전통 민간 장고 복원 타당성 사업 용역 ▲전통 제다의 정체성 정립 및 전통 야생다원 기반 지속가능한 전통 차문화 전승 교육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 온돌 한마당·천년의 역사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23-04-09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