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2월 8일)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 상거래행위를 사전에 억제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16종과 개인서비스업 6종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하고 가격 동향을 점검해 현장위주의 물가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점관리대상품목은 ▲농산물 7종(쌀, 무, 배추, 사과, 배, 밤, 대추) ▲축산물 4종(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2-02 10:14
강원도 횡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홍보와 판매하기 위해 내달 4일까지 서울 구청별 직거래 장터에 참가한다. 이번에 수도권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참가하는 업체는 횡성군농특산물직거래센터, 횡성식품, 농업회사법인 횡성더덕, 동횡성농협, 공근농협, 횡성궁중떡갈비 등 9개 업체이며, 금천구청, 서초구청, 영등포구청, 구로구청, 은평구청, 서대문구청 등 수도권 6개 구청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한우, 더덕 등 20여개 농특산물을 평소보다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제수용품인
피플 | 횡성/ 안종률기자 | 2016-01-29 07:33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구청광장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달 3, 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지는 직거래장터에는 남원시, 예천군, 괴산군, 구례군 등 21개 지자체와 농가,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양곡류, 과실류, 농축산물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이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구로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국수, 파전 등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또한 관내 전통시장들도 설을 맞아 할인,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1-27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