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세대 간 소통·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24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3회 1·3세대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연다. 행사는 경로당, 노인대학 어르신과 어린이집 원생들이 율동, 노래 등 공연을 선뵌다. 오후 1시부터 개회선언,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구청장 인사말, 기념촬영, 본 공연, 축하공연, 심사 및 시상 순으로 3시간 동안 이어진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성조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어르신, 어린이, 주민 등 7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영주어린이집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0-23 10:19
착공 11년 만에 개통한 인천 월미바다열차가 정식 운행 이틀째인 9일, 차량 이상으로 한때 운행이 중단됐다. 특히 박남춘 시장, 이용범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박용열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장, 안상수·박찬대 국회의원, 홍인성 중구청장, 조택상 민주당 중·동·강화·옹진지역위원장, 시의원, 각계인사, 주민대표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 월미바다열차 월미공원역에서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의 안내로 ‘월미바다열차 개통식’을 가진 뒷날이어서 행사를 무색케 했다. 인천교통공사 월미운영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7분쯤 선로 위를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0-11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