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도·만기 무제한’ 한국-캐나다, 상설 통화스와프 체결 한국과 캐나다가 만기와 한도가 없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통화스와프 상설 협정을 전격 체결했다. 한국은행은 16일 캐나다와 원화-캐나다 달러화 통화스와프 상설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캐나다 오타와 캐나다중앙은행 본부에서 스티븐 폴로즈 캐나다중앙은행 총재와 양국 간 통화스와프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캐나다 통화스와프는 만기가 설정되지 않은 상설계약이고, 사전에 한도가 정해지지 않았다. 규모와 만기는 양 기관이 협의해 정한다. 양국 중앙은행은 자국 금융안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통화스와프를 통해 상대국자 종합 | 홍상수기자 | 2017-11-16 17:21 동대문구, 치매어르신 주거 안전 박차 동대문구, 치매어르신 주거 안전 박차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치매 어르신의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안심울타리&안심하우스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안심울타리 사업을 통해 ▲안전콕(가스안전차단기) 설치 ▲119안심콜 ▲배회인식표, 위치추적기, 지문인식등록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유선‧방문 확인을 통해 이를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안전콕은 설정된 시간만큼 가스 밸브가 개방돼 가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설정시간이 경과되면 가스 밸브가 자동으로 잠겨 과열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스 안전장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08 10:46 “오라관광단지 개발 자본검증 필요” 제주도민 10명 중 9명이 오라관광단지를 개발하려는 중국계 자본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자본 검증을 위한 첫 단계로 지난 9월26일부터 10월25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하고, 도내 전문가 122명 대상 우편 설문조사와 도 홈페이지를 통한 도민 설문조사를 병행했다고 2일 밝혔다. 전화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0.3%가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자본 검증이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92%에 달했다. 자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7-11-02 17:12 김선갑(광진3)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연방제 수준 자치분권은 재정분권이 핵심’ 주장 김선갑(광진3)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연방제 수준 자치분권은 재정분권이 핵심’ 주장 오는 2018년 분권형 헌법 개정을 앞두고 진정한 자치분권은 재정분권부터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광진3, 더민주당)은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 정부의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재정분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획기적인 자치분권과 지방재정 자립을 위한 강력한 재정분권 추진이 포함된 만큼 새 정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재정분권의 핵심은 “세목조정, 지방세 확충, 이전재원 확대에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10-31 10:19 보령소방서,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가 집중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11일 소방서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운전자 부주의, 조작미숙, 음주운전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시골 비탈길, 좁은 농로 및 마을길을 운행하면서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는 현실이며 일반 자동차와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이에 농기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음주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10-11 16:24 서천농기센터, 가을걷이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본격적인 가을걷이를 앞두고 농기계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농기계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경운기, 콤바인 등에 의한 사고로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점검 철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조작요령 정확히 숙지하기 ▲음주 후 농기계운전하지 않기 ▲야간 도로 주행시 안전등화장치 확인 및 가급적 도로변에 주정차 하지 않기 ▲벨트 등 회전부에 신체접촉 유의하고 긴소매나 큰 장갑 착용하지 않기 농림·수산 | 서천/ 노영철기자 | 2017-10-11 11:07 신형 구급차 21대 출고... 소방서 17곳에 배치 경남도는 구급차 이용환자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7일 신형 구급차 21대(노후 교체)를 출고해 도내 17개 소방서에 분산 배치한다.이번에 배치되는 신형 119특수구급차에는 현장 구급대원들의 차량구조와 구급장비에 대한 선호도 의견을 반영했으며 총사업비는 약 23억 원이 투입됐다.신형 구급차는 산악지형과 눈길 등에서 기동성이 확보되도록 4륜 구동이 가능하며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식산소소생기, 충전식흡입기 등 각종 응급의료장비가 탑재돼 응급환자 처지와 이송에 최적화 했다.안전장치로 주차와 좁은 길 운행 시 사각지대 해결을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9-28 08:18 성남시,2층 버스 3대 내달 말부터 시범도입 경기 성남지역에도 승객들의 입석을 해결하기 위해 내달 말부터 2층 버스가 달린다. 시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문제 해결방안의 하나로 2층 버스 3대를 시범도입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1대가 입고돼 성남시는 26일 2층 버스개통식을 가졌다. 시의 2층 버스는 ㈜대원버스가 운행하는 3330번 노선에 2대, 성남시내버스㈜가 운행하는 4000번 노선에 1대를 각각 투입하게 된다. 3330번 노선을 달리는 2층 버스는 성남 도촌동~야탑역~낙생육교~안양역까지 왕복 62㎞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4000번 노선을 달리는 2층 버스는 성남 경기 | 김순남기자 | 2017-09-27 08:14 광주시, 곤지암~강변역 2층 버스 내일부터 운행 경기도 광주시가 2층 버스를 도입 2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25일 동원대 차고지에서 조억동 시장, 시·도의원, 운송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13-1번 2층 버스 개통식 및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시승식을 가진 2층 버스는 대당 4억 5000만 원으로 경기도에서 1억 5000만 원, 광주시에서 1억 5000만 원, 운송사업자 1억 5000만 원을 분담해 도입한 것으로 이용 인원은 1층 11명, 2층 59명 등 총 70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개별 USB포트, 인조가죽시트, 경기 | 광주/ 이만호기자 | 2017-09-26 07:54 충남도 추석 대비 불법자동차 합동 지도·단속 충남도가 추석명절에 대비해 21일부터 이틀간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차 및 다중이용교통시설물을 대상으로 불법자동차 및 안전장치 설치 등에 관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와 시·군 공무원,안전공단,조합 등 2개반 20명으로 편성된 합동단속반이 도내 역·터미널 등 교통 혼잡 구간과 상습 위반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차량 설비유지 및 청결상태 △소화기, 운행기록계 등 안전 관련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물의 정비 및 청결상태 등이다. 이외에도 점검반은 △대형차량 및 건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9-18 16:20 상업용 드론, 야간·장거리도 난다 상업용 드론, 야간·장거리도 난다 앞으로 안전 기준을 충족하면 야간이나 장거리에도 사업용드론 비행이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무인비행장치 특별비행을 위한 안전기준 및 절차에 관한 기준' 제정안을 예고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드론 비행은 안전을 이유로 일몰 이후부터 일출 이전까지, 그리고 조종자의 시야 범위를 넘어서는 비(非)가시권 비행이 금지된 상태다.국토부는 "기술·산업발전에 따른 드론 상용화에 대비해 안전기준 충족 드론에 야간·비가시권 비행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항공안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세부절차 및 종합 | 정대영기자 | 2017-09-13 10:27 도·농 복합지역 “농기계 교통사망사고” 줄이려면 강원도 횡성군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시기라서 농촌지역 65세 이상 인구가 약 30%를 상회하고 있다.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국도나 시골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종종 목격할 수 있는 풍경이 있다. 수확철 농산물 운송수단인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운전이다. 영농인에게 교통수단이자 생계수단인 이 농기계는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좁은 도로를 주행 하다가 이따금씩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이하곤 한다. 특히 해마다 농기계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모내기철과 추수철이 시작되면 관련된 사망사고가 빈번히 발생 해 참으 기고 | 김명래 강원 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장 경감 | 2017-09-11 14:25 안타까운 경운기 사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하자 올해에도 우리 소방서 관내에서 농기계로 인한 사고가 있었다. 노인이 밭에서 경운기를 운전하다가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였다. 최근 3년간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건수는 조금씩 낮아졌으나, 농촌의 고령화로 농기계를 작동하는데 어려움이 커져, 인체상의 위험성은 크게 높아졌으며, 인체사상의 위험성이 높은 전복추락 및 끼임깔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농번기인 4월과 5월, 9월과 10월에 농기계 안전사고가 최근 5년간 2배 이상 증가하고 특별한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시 치사율이 일반 교통사고보다 5배 이상 높다고 소방관계자가 발표했다 기고 | 조달주 전남 강진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위 | 2017-09-07 14:38 오경환(마포4) 서울시의원, ‘교육자치정책협의회’ 법적근거 촉구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더민주당)은 30일 의원회관별관 6층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정책질의에서 조희연 시교육감을 대상으로 ‘교육자치정책협의회’(이하 ‘교육협의회’로 칭함)에 대한 질의를 했다. 이날 오 의원은 “교육부장관과 교육감 등이 참여하는 교육자치정책협의회 탄생을 환영한다. 지난 1차 교육협의회에서 올해 이행과제로 재정지원사업 개편, 학사운영 자율성 강화, 교육청 조직ㆍ인사 자율성 확대 등이 의결됐다. 하지만 교육협의회의 법적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의결의 구속성이 미약할 수 있다. 지속성과 의사결정의 책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8-31 09:07 여름철 승강기 안전사고, 안전수칙 잘 지키면 안심!! 인천남동소방서 관내만 하더라도 매월 꾸준히 20여건씩 승강기 갇힘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물론 안전장치가 잘 되어있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은 매우 드물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안전수칙을 미리 알아두어 사전에 대처한다면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승강기 갇힘 사고시 안전수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승강기 내부에 부착된 유의사항을 잘 지키고, 탑승인원이나 적재하중을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승강기 사고의 82%가 사용자 과실로 일어난 사고라는 통계를 보더라도 유의사항만 잘 지켜도 사고를 예방할 수 기고 | 김선광 인천남동소방서 119구조대장 소방위 | 2017-08-23 13:56 농기계사고 안전주의보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국도나 시골의 도로를 달리다보면 종종 목격할 수 있는 정겨운 풍경이 있다. 둔탁한 소리와 함께 도로를 달리는 단거리 교통수단이자 농산물 운송수단인 농기계이다. 영농인에게 교통수단이자 생계수단인 이 농기계는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좁은 도로를 주행 하다가 이따금씩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특히 해마다 농기계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모내기철과 추수기철이 시작되면 관련된 사망사고가 빈번히 발생 해 참으로 안타깝게 들리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올해 관내에서 발생한 3건의 농기계운전자 사망사 기고 | 박혜옥 경남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 2017-08-22 14:31 ‘인천의 강남 송도국제도시’ 개발이익 환수 몸살 대한민국 1호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조성사업이 개발이익 정산과 환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였던 정대유 차장(2급)이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폭로성 글을 올린 뒤 파문은 날로 확산하고 있다. 18일 자로 대기 발령(본보 8월21일자 16면 보도)된 정 전 차장은 페이스북에 ‘개발업자들은 얼마나 쳐드셔야 만족할는지? 언론, 사정기관, 심지어 시민단체라는 족속들까지 한통속으로 업자들과 놀아나니…’라는 글을 게시해 송도 개발사업을 둘러싼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정 전 차장은 송도에서 벌어지는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22 01:00 레일현수형 보행재활장비 '워킹레일' 경기북부권 최초 도입…맞춤치료 지원 레일현수형 보행재활장비 '워킹레일' 경기북부권 최초 도입…맞춤치료 지원 경기 일산복음재활요양병원(이사장 손재상)은 뇌졸중이나 척수손상 등으로 보행기능을 잃은 환자들의 재활훈련을 위해 레일현수형 보행재활장비인 워킹레일을 도입해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산복음재활요양병원이 경기북부권 최초로 도입한 워킹레일은 중심 잃기 쉬운 환자가 보행 안전장치를 직접 입고 천장에 연결된 레일을 통해 걸음에 대한 불안감이나 사고를 예방하면서 보행훈련을 할 수 있는 장비다.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다발성 경화증, 척수손상에 의한 신경계 손상으로 인해 걷기 힘든 환자 등에 효과적이며 하체의 근력과 심폐기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8-21 04:00 강원교육청, 시골 근무 교직원 310세대, 내년 초 새 통합관사 입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관사 신축으로 내년부터 시골 근무 교직원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도교육청은 교직원이 시골 근무를 기피하는 원인 중 하나가 기존 관사의 시설 노후와 안전 문제라고 보고, 지난 해 44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거점별 통합관사 신축을 추진해왔다.이에 따라 도내 12개 시군, 28개 지구가 관사 부지로 선정되어 5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가 시작됐으며 내년 초 모든 지구에서 공사가 마무리되면 2018년도 새학기부터 310세대, 약 720명의 교직원과 가족이 최신 방범·냉난방 시설을 갖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8-15 16:39 경기연구원, 전국 가계부채 소득증가에 비해 빠르게 늘어 전국 가계부채가 전년대비 11.1% 증가, 지난 1분기 기준 1359조 원을 넘어서는 등 소득증가에 비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연구원은 13일 ‘가계부채, 문제의 핵심과 해결방안’ 보고서를 통해 가처분소득에 대한 가계부채의 비율은 지난 10여 년 동안 상승 추세로, 2015년 169.9%에 이르러 정부목표인 155%를 넘어서고, 소득대비 가계부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15년 말 79.5%로, 세계경제포럼(WEF)이 제시한 기준인 75%를 넘어섰고, 지난해 말에는 90%조차 경제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7-08-15 16: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