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은 지난 25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 총 12건, 1조 8,802억 원의 지역 현안사업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정 시장은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에 ▲남해안남중권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 400억 원(국비 400억 원), 해양수산부에 ▲광양항만 해양산업관 건립 2,000억 원(국비 2,000억 원) ▲광양마린베이 조성사업 1,000억 원(국비 1,000억 원), ▲광영동, 태인동 도촌포구 어촌어항 재생사업 300억 원(국비 210억 원), 국토교통부에 ▲남도2대교 건설 230억 원(국비 115억
호남 |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 2020-05-26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