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압과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북지역에 연일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30일까지 폭우가 예보됐다.2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장맛비가 시작된 25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순창 259.7㎜, 장수 254㎜, 남원 225.8㎜, 부안 215.1㎜, 김제 146.5㎜, 임실 146.4㎜, 진안 142㎜, 전주 98.1㎜ 등이다.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고창, 부안 등 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기상지청은 이날 오후부터 30일까지 닷새간 누적 강수량과 비슷한 100∼200㎜의 비가 더
사회일반 | 남원/ 오강식기자 | 2023-06-29 14:33
전북 남원시는 운봉읍에 위치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이 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3 전북 치유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체험휴양시설은 2014년도 21만545㎡ 면적에 67억 원 사업비로 조성된 솔내음길, 음이온길, 조릿대길, 내나무터, 전망대 데크, 비채움 계곡, 명상실, 트리하우스(8개동), 힐링캠핑장(6개면) 등 지리산의 풍부한 산림자원 공간이 마련돼 있다.또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 직장인, 장애인, 노년기, 청소년기에 따라 대상별로 진행하는 일반형 프로그램과 숲속 트리하우스와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23-06-18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