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의료계와 적극 대화…일방 휴진은 원칙대응" 정부가 의사단체들의 특별위원회 구성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설 것이며, 다만 일방적으로 진료를 하지 않으면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권병기 보... 여수국가산업단지 화학공장서 염소 가스 누출 사고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소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25일 오후 1시쯤 여수산단 내 한 공정 증설 현장에서 염소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3명이 가스를 흡입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당 현장은 이달 말 생산 가동을 앞두고 시운전 중 배관 내 남아있던 소량의 염소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염소 가스는 화학물질 관... 화성 아리셀 공장 사건 이틀 전에도 화재…'자체 진화' 종결 화재로 사망자 23명을 포함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에선 지난 22일에도 리튬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한차례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아리셀 관계자는 25일 오후 공장 앞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토요일이었던 지난 22일 오후에도 2동 1층에서 화재가 한차례 발생한 바 있다"고 밝혔다.불은 작업자가 배터리에 전해... 기사 (27,8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취 경찰 찜질방서 동성 성추행 혐의 조사 만취한 경찰이 찜질방에서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25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간부 A씨(5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연천지역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B씨(농업·36)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잠에서 깬 B씨의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B씨 역시 신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목격자 등을 추가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회일반 | 연천/ 김진호기자 | 2014-02-25 11:19 '가발에 화장까지'.... 여장 강도 일당 검거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5일 강도상해 혐의로 김모 씨(56)를 구속하고, 차모 씨(5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교도소에서 알게 된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께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의 한 무료 주차장에서 차에 타던 이모 씨(여·30)를 흉기로 위협, 금목걸이와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씨를 협박해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인근에 있던 현금지급기에서 현금 90만원을 뽑아 달아났다. 이들 가운데 김씨는 범행 장소를 사전에 물색할 때나 범행 당시 가발을 쓰고 입술과 눈 화장까지 하는 등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 2014-02-25 11:19 '암 투병' 70대 노인 아파트 10층서 투신 암 투병을 해 오던 70대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38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A씨(76)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 소장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관리 소장은 경찰에서 "주차장에 사람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급히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조사결과 A씨는 평소 전립선암으로 경기도 김포의 한 요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사고 이틀 전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신병을 비관해 부인이 집을 비운 사이 10층인 자신의 집 베란 사회일반 | 인천/ 강용희기자 | 2014-02-25 11:18 명품시계 '꿀꺽' 인터넷 상습사기 20대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인터넷에서 명품시계 등 고가품을 살 것처럼 속인 뒤 물건만 받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김모 씨(26)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최근까지 송모 씨(40) 등 4명이 온라인 중고 장터에 올린 명품시계 등을 살 것처럼 유인해 물건만 받은 뒤 돈을 주지 않은 채 이를 되파는 수법으로 총 6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되판 물건은 수 천 만 원에 달하는 '위블로빅뱅' 시계, 까르띠에 반지·팔찌 세트, 샤넬 가방 등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김씨는 고가의 중고 물품을 판다는 사회일반 | 사회 | 2014-02-25 11:18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없이 시내 주행 서울 시내에서 운행되는 노후 경유차 10대 중에 8대꼴로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고 주행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작년말 기준으로 2005년식 이전 '노후 경유차'48만1894대가 시에 등록돼 있다고 확인하고 이 가운데 19%인 9만3823대 만이 저공해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문제의 등록 차량 가운데 81%가량이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주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5년식 이전 경유차는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등 인체에 해로운 매연을 많이 방출하기 때문에 관련 법에 따라 저공해조치 대상으로 관 사회일반 | 사회 | 2014-02-25 11:17 일제의 의병장 등 학살 기록 발견 일제감정기 시기에 무장투쟁을 벌이다가 체포된 의병장과 항일투사 259명을 일제가 잔혹하게 학살한 기록이 발견됐다. 경남 하동지역 항일투사들의 자료를 모아 온 정재상 하동문화원 향토사연구위원장은 구한말 을사늑약(1905년) 이후 1907~1909년 국내에서 50~400여 명의 의병대를 조직, 무장투쟁을 벌이다가 체포된 항일의병장 41명과 무명 항일투사 218명의 학살 기록이 담긴 문건을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정 위원장은 국가기록원과 토지주택박물관 등지에서 확인한 이 문건들은 '진중일지'와 '폭도에 관한 편책'.'조선 폭도 토벌지'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02-25 11:16 불에 탄 돼지축사 ◇24일 오전 전남 화순군 한천면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어미 돼지 40마리와 새끼 돼지 240마리가 폐사했다.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장덕종기자 | 2014-02-25 08:31 출마선언장서 꽃 한송이 전하면 선거법 위반? 입후보 예정자가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받은 장미 꽃다발을 나눠 참석자들에게 장미 한송이씩을 전달했다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가. 광주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서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민주당 이성일(50) 후보에게 경고조치를 내리고 장미꽃을 받은 이들에게는 주의각서를 받았다. 이 후보가 기자회견장에 참석했던 인사들에게 장미꽃 한송이씩을 전달한 것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지난 1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는 과정에서 후배 아들로부터 장미 꽃다발을 받은뒤 배석했던 인사들에게 한송이씩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2-25 08:31 청주흥덕署, 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30대 입건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4일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임모 씨(36)를 불구속 입건했다. 임씨는 지난 21일 오전 0시 5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도로에서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 2명의 허벅지와 가슴 부위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SM5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신호 대기하던 앞 차량을 들이받은 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여부를 확인하려 하자 이같이 저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서 임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4-02-25 08:30 '견물생심' 친구 승용차서 돈다발 훔친 30대 덜미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4일 친구의 승용차에서 수천만 원을 훔친 A씨(31)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0시 56분께 청주시 한 건물 앞 도로에서 친구인 B씨(30)의 승용차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 18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조사 결과 친구에게 차를 잠시 빌린 적이 있던 그는 B씨가 사업에 쓰려고 은행에서 찾아놓은 현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4-02-25 08:30 내연녀 살해후 동거남까지 중상 입힌 50대 검거 경남 진주경찰서는 24일 내연녀를 살해하고 동거남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로 양모 씨(52)를 검거했다. 양씨는 이날 오전 1시 13분 내연녀 A씨(40)가 사는 진주시 상대동 원룸에 침입해 잠자던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와 같이 자던 동거남 B씨(41)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B씨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해 하동군 형 집으로 달아나 마당에서 농약을 마시고 신음 중인 양씨를 붙잡았다. 양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숨진 A씨와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2-25 08:30 "경주 붕괴 리조트 설계도와 시공 달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 설계도면과 다르게 일부 시공된 점이 포착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마우나오션리조트 안전사고 수사본부는 24일 경주경찰서에서 수사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마우나오션리조트를 비롯해 체육관 설계^감리를 맡은 경주의 건축사사무소, 시공사인 포항의 건설사, 영천의 철골 구조물 납품업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행사를 진행한 대구의 이벤트업체 등 모두 5곳을 압수수색해 컴퓨터파일과 장부 등을 압수한 바 있다. 여기서 압수한 공사 자료를 확인해 설계와 시공이 달랐던 점이 붕괴에 어떤 영향을 줬는 사회일반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2-25 08:30 청양군, 지역맞춤형 '간흡충 퇴치사업' 전개 충남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금강과 주요 하천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흡충(간디스토마) 퇴치사업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간흡충 퇴치사업 수행기관 공모에 선정돼 국비 5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간흡충 감염 위험이 높은 주요 강, 하천인 금강과 지천(대치면 작천리 일원, 목면, 청남면, 장평면), 무한천(화성면, 비봉면) 일대 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퇴치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강, 하천 인근의 40세 이상 주민과 식당 및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4-02-25 08:29 서울도시철도公 직원 처우개선 '제자리' 기관사들의 잇단 자살에도 서울도시철도의 처우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가 공개한 ‘도시철도공사 승무분야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철도 노사특별위원회는 37회 교섭 후 지난해 2월 19개 사안에 합의했지만 이행된 것은 7건에 불과했다. 불이행 사안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은 건강검진에서 기관사 두 명이 전직을 희망한다고 밝혔지만, 사측이 ‘동료 업무 가중’을 이유로 전보에 난색을 보여 무산됐다. 이와 관련, 공사 측은 두 기관사에 대해 힐링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나서 다시 판단해보자고 밝혔으나, 정작 힐링센터의 상위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2-25 08:29 인천 청라 대우아파트 '부실 논란' 국회서 다룬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철근 부실시공 의혹이 국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수분양자 및 가족 294명은 지난 19일 오후 국회 국토위 민주당 문병호 의원 소개로 청라국제도시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철근 부실시공의혹 조사촉구에 관한 청원을 국회에 접수했다. 이들은 지난달 문병호 의원을 면담한 자리에서 “대우아파트 철근 부실시공 의혹을 국회에서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탄원했다. 이때 문 의원은 자신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청원심사소위에서 다뤄보자고 해법을 제시했다. 청라국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2-25 08:29 가축 21마리 절취 60대 女 검거 강원 원주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9시 30분께 원주시 중앙동 자유시장 부근에서 흑염소, 진돗개 등 가축 21마리를 절취한 최모 씨(여·62) 등 6명을 검거했다. 최씨 등 6명은 원주시 태장동에 있는 임모 씨(59)가 운영하는 농장에 피해자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농장에 침입, 흑염소 7마리(시가 210만 원), 진돗개 6마리(시가 100만 원), 토종닭 8마리(시가 8만 원) 등 도합 318만 원 상당의 가축 21마리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 등 6명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사회일반 | 원주/안종률 기자 | 2014-02-25 08:27 천광학교 실종아동 폐건물서 익사체로 발견 경남 창원의 한 특수학교에서 실종된 장애 아동 정민기 군(9)이 실종 15일 만에 폐건물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24일 오전 10시 30분께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의 한 폐건물 지하 3층에서 정군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작업을 하던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해당 폐건물은 지상 9층, 지하 4층 규모로 지하 3층까지 물에 잠겨 있었다. 경찰은 창원시내 일대 사설 폐쇄회로(CC)TV를 확보, 분석하던 중 실종 당일 오후 2시 26분 정군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폐건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서 이날 수색에 나서 숨진 정군을 발견했다. 정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4-02-25 08:27 미군부대서 반출 육류 불법유통 4명 입건 미군부대서 반출한 육류를 불법유통시킨 일당이 검거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미군부대에서 불법 반출한 육류와 수입이 금지된 에너지 음료 등을 유통·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등 위반)로 강모 씨(여·47)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일당은 경기도 평택에서 수입품 전문 판매점 두 곳을 운영하면서 지난 10여 년 간 미군부대에서 불법 반출되거나 평택항으로 밀수입된 식품, 주류, 의약품 등을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과정에서 경찰은 강씨의 창고에서 판매 목적으로 보관 중이던 미군부대 유통용 T-본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2-25 08:27 제주서부署, 보조금 부당수령 영농법인 대표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서류를 허위로 꾸며 보조금을 부당수령한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제주시 모 영농조합 법인 대표 조모 씨(5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2012년 5월께 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턴십 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한 후 출근부와 지원금 신청서 등 서류를 허위로 꾸며 보조금 6570만 원을 부정하게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조씨는 60세 이상 노인 30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영농조합 법인에 단기 채용, 이중 21명만 실제로 일했으나 전원이 작업에 참여한 것처럼 서류를 꾸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25 08:26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서 불법자동차 1493대 적발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에서 불법자동차 1493대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용안)는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에서 단속한 불법자동차 단속건수가 3300여 건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불법자동차 단속결과를 보면 대구경북지역에서 1493대의 불법자동차에서 3331건의 불법사항이 단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자동차 안전기준위반이 23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의 불법구조변경이 640건,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 위반이 362건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속된 불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 2014-02-25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