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강술래, 태평무, 대금산조, 가야금병창, 농부가, 도도리 정악 등 민속예술 선보여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전통민속 공연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19일 오후 5시 중계동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5 노원구립민속예술단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무형문화재 제49호 이수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노원구립민속예술단원 32명이 출연하며 풍물, 기악, 민요, 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농악에서 유래돼 채상소고, 쇠놀음, 열두발상모놀이로 구성된 사물판굿이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신명나는 놀이판을 펼치는 것으로 시
서울 | 백인숙기자 | 2015-12-17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