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사상생 새 역사' 광주형 일자리 GGM 15일 양산 '노사상생 새 역사' 광주형 일자리 GGM 15일 양산 노사 상생의 ‘광주형 일자리’ 첫 적용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오는 15일 본격 양산에 들어가 상생 일자리 모델 전국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2019년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가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 2년 8개월, 같은 해 12월 공장 착공 이후 1년 9개월여 만에 첫 지자체 주도 사회통합형 일자리의 새 역사를 완결했다.광주형 일자리의 기획, 설계, 협약, 완공을 거쳐 이뤄지는 자동차 양산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사회 대통합형 노사 상생 일자리의 모든 과정을 완결하는 성과라고 평가받고 있다.노동자에게는 안정적 일자리, 기업에는 산업·기업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09-12 16:45 군포시, 공동체강화·기후환경 분야 '똑소리' 군포시, 공동체강화·기후환경 분야 '똑소리' 경기 군포시가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및 기후환경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 경진대회를 공동주최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은 최근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7개 공모 분야에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총 376개 사례를 응모했다. 1차 서면심사로 선정된 209개 사례를 2차 온라인영상 발표를 통해 분야별로 최우수·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에 시는 공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21-09-12 15:49 신규확진 1755명…수도권 비중 사흘째 74% 육박 신규확진 1755명…수도권 비중 사흘째 74% 육박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1700명대 중반을 나타냈으며 수도권 비중이 사흘째 74%에 육박하고 있다.방역당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 자칫 인구 이동선을 타고 비수도권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면서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55명 늘어 누적 27만 29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1375명→1597명→2048명→2049명→1892명→1865명→1755명을 기록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09-12 10:01 영등포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3년 연속 최우수 영등포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3년 연속 최우수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분야(이하 일자리분야) 최우수상과 반부패·청렴 분야(이하 반부패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 달성과 동시에 민선7기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올해 12회째로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376개 사례를 응모했다.구는 이번 대회에서 ▲일자리 분야의 ‘지역과 함께하 서울 | 박창복기자 | 2021-09-10 14:58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 "시민재산권 침해 없도록 심의지연 시정해야"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 "시민재산권 침해 없도록 심의지연 시정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제302회 임시회 도시계획국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특정 위원들의 낮은 출석률, 충분한 사전검토 없는 회의 운영으로 심의 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다.이성배 의원은 10일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 결과는 시민들의 재산권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정확하고 신속한 심의가 이뤄어져야 한다. 하지만 지난 4년간 도시계획위원회 총 안건 258건 중 2회 이상 상정된 건이 82건, 처리기간이 6개월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21-09-10 13:33 강동구, 9월 정기분 재산세 810억 부과 강동구, 9월 정기분 재산세 810억 부과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810억 원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부과액은 지난해 9월 대비 114억 원(16.5%)이 증가한 것으로, 증가원인은 공동주택가격, 개별공시지가 등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상승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 주택(50%), 건축물, 선박에 부과된다, 9월에 주택(50%)과 토지에 부과된다.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납부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서울 | 이신우기자 | 2021-09-08 10:32 신규확진 2050명…수도권 73.3% '최다 기록' 신규확진 2050명…수도권 73.3% '최다 기록'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2천명대로 올랐다.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50명 늘어 누적 26만5423명이라고 밝혔다.전날보다 453명이나 늘면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6번째 2천명대를 기록했다.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961명→1708명→1803명→1490명→1375명→1597명→2050명을 기록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014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지역별로는 서울 665명, 경기 691명, 인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09-08 10:05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 베일 벗었다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 베일 벗었다 현대차가 2002년 아토스 단종 이후 19년만에 경차 '캐스퍼(CASPER)'를 선보였다.현대차는 1일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양산하는 첫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다.현대차는 캐스퍼는 실용성과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으며 차명은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캐스퍼는 전장 3595mm, 휠베이스(축간거리)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1.0 MPI(다중분사 산업·기업 | 김윤미기자 | 2021-09-01 15:36 서울 도봉면허시험장 의정부 이전 '가시화' 서울 도봉면허시험장 의정부 이전 '가시화' 서울 도봉면허시험장의 경기 의정부시로 이전이 가시화 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옮기는 데 필요한 구체적 방안을 놓고 당사자들이 의견을 모으고 있다.시는 의정부시·노원구와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에 관한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면허시험장 이전 추진 동의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이 협약은 도봉면허시험장을 의정부로 옮기기 위해 서울시·노원구·의정부시가 지난해 3월 맺은 기본협약의 후속으로 면허시험장 이전과 함께 서울시와 노원구가 의정부시에 제공할 지원 사항을 정했다.시의회 통과 시 도봉면허시험장은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1-08-25 17:01 남부 곳곳 침수·이재민 속출 남부 곳곳 침수·이재민 속출 태풍 오마이스가 남부지역에 큰 생채기를 내고 빠져나갔다.남부 지방은 200mm가 넘는 폭우로 주택과 시장, 도로 등 곳곳이 침수됐다.특히 경북 포항 구룡포시장, 울산 태화시장은 높게는 물이 무릎 높이까지 차오르는 등 피해를 봤다.또 부산과 경남 통영에서는 주택이 침수돼 이재민이 발생했다. 부산 동구, 경남 창원, 전남 순천·담양 등에서는 산사태 위험지구·축대·급경사지 등에 거주하는 주민 1만여 명이 사전 대피했다.태풍은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강한 빗줄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태풍 오마이스는 중심기 경남 | 김윤미기자 | 2021-08-24 16:38 [최재혁의 데스크席] ‘독립군 영웅’ 홍범도 장군 조국의 품에서 영면하길 [최재혁의 데스크席] ‘독립군 영웅’ 홍범도 장군 조국의 품에서 영면하길 광복이 된 지 어느새 76년이나 흘렀지만 광복절이 던지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다. 78년만에 돌아온 우리 민족의 영웅 중 한 분인 여천(汝千) 홍범도(洪範圖) 장군이 그토록 보고 싶던 광복 76년 만에 돌아온 장군을 대하면서 온갖 만감이 교차했다. 제76주년 광복절인 2021년 8월 15일 먼 이국땅인 카자흐스탄에서 홍범도 장군은 유해가 되어 귀국했다.일제 강점기에서 굴하지않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다 끝내 고국 땅을 밟지 못한채 이역만리 낯선 땅에서 생을 마감한 홍범도 장군(1868~1943). 장군이 돌아왔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8-19 17:12 안면도 관광지 개발 본궤도…새 개발 방식 도입 안면도 관광지 개발 본궤도…새 개발 방식 도입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충남도는 11일부터 새로운 개발 방식을 포함한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 1월 3지구 사업 협약 해제 이후 19개월 만이다. 도는 그동안 안면도 관광지 개발을 위한 해법을 찾고자 전문 컨설팅 회사 및 56개 기업에 70여 회의 일대일 방문·상담을 진행해 왔다.이를 통해 도는 이번 공모에서 개발 방식 관련 지침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토지 사용 방식을 전체 매입으로만 정했으나 이번 공모에서는 전체 매입, 부분 매입, 전체 임대가 가능하다. 또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8-11 09:53 [부고] 정덕재(대전시 대변인실 주무관) 씨 장모상 ▲ 홍호선 씨 별세, 정덕재(대전시 대변인실 주무관) 씨 장모상 = 4일 오후 1시 20분, 세종시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3층 10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 30분. ☎ 1599-4411 부음 | 전국매일신문 | 2021-08-04 17:56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이익 1872억…167.1% 증가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이익 1872억…167.1% 증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87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800억원을 4% 웃도는 수준이다.매출은 1조 86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 순이익은 1595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한국타이어는 신차용 타이어(OE)와 교체용 타이어(RE)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모두 성장했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도 약 38%로 전년 동기 대비 5.4% 산업·기업 | 정은모기자 | 2021-08-04 16:23 [축제 159] 보령머드축제, 온·오프 새 지평 열었다 [축제 159] 보령머드축제, 온·오프 새 지평 열었다 [전국은 지금 - 축제 159]제24회 보령머드축제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개최된 충남 보령시 ‘제24회 보령머드축제’에 200여만 명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위드코로나시대 한국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머드축제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특히 지난 23일 개막한 제24회 온앤오프(ON&OFF) 머드축제에 지난 1일까지 SNS를 통해 공개한 온라인 콘텐츠 조회수가 203만 회를 기록하고 오프라인 축제장에 3000여 명 페스티벌 | 보령/ 이건영기자 | 2021-08-02 17:08 [부고] 유서기(청주시 상생협력담당관)씨 모친상 ▲ 정영임씨 별세, 유서기(청주시 상생협력담당관)씨 모친상 = 26일 오후 11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 043-279-0159 부음 | 전국매일신문 | 2021-07-27 17:46 동두천시, 지행역·유흥업소 밀집구역 특별방역 점검 동두천시, 지행역·유흥업소 밀집구역 특별방역 점검 경기 동두천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는 지행역 일대와 유흥업소 밀집구역을 중심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시는 특별 방역점검을 위해 동두천경찰서와 합동현장점검반을 편성, 매일 2회 이상 점검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 점검대상은 식당·카페 1596개소, 유흥시설 186개소다.합동점검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업주들의 고통을 고려해 경미한 방역수칙 위반은 현장 시정을 유도하고, 핵심사항을 위반할 경우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원스트라이크 아웃제)로 엄중 조치한 경기 | 동두천/ 박성환기자 | 2021-07-26 19:30 수원시, 공원 야간음주행위 강력 대응 수원시, 공원 야간음주행위 강력 대응 경기 수원시가 도시공원내 야간 음주행위에 대해 단속인원을 늘려 계도보다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대응 모드로 전환하기로 했다.시는 공원내 야간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1154개 공원을 단속해 계도 230건, 과태료 부과 1건 등 조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단속기간 8일 동안 하루평균 28건의 공원내 음주행위가 적발된 셈이다. 행정명령에 따라 수원에 있는 공원에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7시간동안 음주행위가 금지되며, 이를 어기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1-07-21 17:12 신규확진 '주말 최다'…비수도권 첫 30%대 신규확진 '주말 최다'…비수도권 첫 30%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8일 1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454명 늘어 누적 17만7951명이라고 밝혔다.1454명 자체는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주 토요일인 11일 0시 기준의 1324명으로, 일주일 만에 주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또한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지역발생 비중이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이에 정부는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기로 하고 이날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07-18 10:40 비수도권도 거침없이 확진 '5인금지' 비수도권도 거침없이 확진 '5인금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일 1500명대를 기록했다.이날 0시 기준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규 확진자가 1536명 늘어 누적 17만5046명이라고 밝혔다.확진자 수 자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 번째로 큰 규모다.신규 확진자는 10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미 비수도권으로까지 번지기 시작한 데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구 이동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여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정부는 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낮 시간대 4명, 오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7-16 10: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