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백화점 천호점 증축공사 즉각 중단" 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 증축공사와 관련, 인근 소상인들은 “공사장 소음발생으로 인해 영업에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현대백화점측이 100%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절대로 공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일대 소상공인들은 지난 6월 현대백화점이 철거 및 증축공사를 시작하면서 한 달 30%이상의 영업피해가 발생하자 즉각 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강성명)를 구성하고 선 피해보상 및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설명회(공청회), 교통ㆍ환경영행평가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피해대책위원회 한 관계자는 “지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4-08-10 11:00 강동구, 재건축 앞둔 아파트단지 어린이놀이시설 무상기증 ‘화제’ 주민공동시설 총량제 관련...소규모 아파트 내 철거되는 어린이놀이시설 이신우기자=서울의 한 자치구가 소규모 공동주택 내에 설치됐던 각종 어린이 놀이시설을 철거해 재건축을 서두르는 아파트단지에 무상으로 지원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 총량제 도입 에 따라 용도폐지 및 주민 공동시설 용도변경으로 철거되는 어린이 놀이시설을 재건축을 서두르는 재건축단지에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 놀이시설을 철거하는 아파트는 철거비용이 안들어 좋고, 놀이시설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아파트는 설치비 서울 | . | 2014-08-08 09:50 “현대백화점 천호점 증축공사 즉각 중단하라” 주변상인 민원ㆍ영업피해보상 외면 대기업 횡포 “100% 피해보상 서면약속 않하면 절대공사 못해” “대기업인 현대백화점은 소상공인을 죽이지 마라” 이신우기자=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 증축공사와 관련, 인근 소상인들은 “공사장 소음발생으로 인해 영업에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현대백화점측이 100%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절대로 공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일대 소상공인들은 지난 6월 현대백화점이 철거 및 증축공사를 시작하면서 한 달 30%이상의 영업피해가 발생하자 즉각 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강성명)를 구성하고 서울 | . | 2014-08-08 03:50 경기도내 교실 석면관리 '헛구호' 경기도내 각급학교에 시공된 석면 마감재의 안전관리가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예산마련을 엄두도 내지 못해 방치되고 있어 학생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경기도교육청은 발암물질인 석면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해 6월 '학교 석면 안전관리·지원 조례'를 공포한 데 이어 학교별로 건축물에 대한 석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조례에 따라 학교장은 학교 건축물에 대한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교육감은 안전관리시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한편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도교육청이 학교 석면 안전관리를 위해 별도로 편성한 예산은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8-08 02:49 영등포구, 당산 1·2동 일반주택 재활용 정거장’ 설치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재활용 쓰레기와 관련, 동네 환경을 개선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 정거장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재활용 정거장 사업은 ‘정거장’과 같이 일정 장소를 정하여 주민들이 지정배출시간에 이곳에다 재활용품을 버리도록 하는 사업이다. 아파트와 같이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식을 일반주택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시범 지역으로는 당산 1동과 2동을 선정했으며, 총 22개소의 정거장을 지정했다.정거장 1개소당 150~200세대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 | . | 2014-08-08 02:33 강서구,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양성화 사업 집중 추진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옥탑방 등 이미 완공된 소규모 불법 주거용 건축물을 1년간 한시적으로 양성화하는 특정건축물 양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불법건축물이 일정 기준을 만족하면 합법적으로 사용을 승인하는 '특정건축물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된데에 따른 것이다.무허가 건물은 실제 건축돼 있지만 ‘건축법’ 등 위반으로 철거 등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 대상이 되어 왔다. 특히 건물이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에 등재되지 못해 매매는 물론 융자 제한과 저당권 설정이 안 되는 등 재산권행사에 서울 | . | 2014-08-08 02:28 옹진군, 검증 없이 추진한 갯벌참굴사업 소송 휘말려 인천시 옹진군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80억 원을 들여 추진한 갯벌참굴 기반구축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업체와의 소송에 휘말린 것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4월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20㏊)와 자월면 승봉도(10㏊)갯벌이 농수산식품부로부터 참굴 육성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2013년 10월 어패류 인공종묘 생산 및 어패류 양식업 특허보유 업체인 S업체와 양식시설 설치와 종패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선급금 22억 원을 지급했다는 것. 양식시설 1만6200세트(선재 1만800세트·승봉 5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8-07 12:43 강동구, 천호동 십자성마을 불량공중선 정비 화재ㆍ교통사고 등 위험 해소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주택가 등 어지럽게 뒤엉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천호동 십자성 마을 일대 불량공중전에 대한 정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시 전 구역 중 유일하게 천호동 십자성 마을을 시범구역으로 선정함에 따라 5,100㎡ 지역에 한전주 4개소, 건물인입선 40개소, 폐사선 100개소 등에 대해 정비를 마쳤다. 불량공중선은 전주 및 통신주 위로 과다하게 난립된 전력ㆍ통신ㆍ방송 케이블이 복잡하게 얽히거나 뭉쳐 늘어져 있는 것으로, 그 동안 주민들은 골목길마다 방치된 서울 | . | 2014-08-07 09:13 충남경찰청, 2개월간 성매매업소 123곳 적발 … 피의자 310명 검거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지난 6월 1일~ 7월 31일까지 학교주변과 주택가까지 파고든 ‘불법 성매매업소’ 집중 단속 활동을 벌여 성매매업소 123개소 적발, 알선자 및 성매매여성, 성매수남성 등 310명을 검거했고 이 중에는 지명수배자 15명도 포함돼 있다. 이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신^변종 성매매 업소가 전체 단속 건수의 94.3%(1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 중 마사지 및 휴게텔 업소가 79건, 유흥가 및 주택가 주변에 오피스텔을 임차하여 성매매를 하는 오피스텔 성매매가 29건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성매매 알선사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06 12:41 "비산먼지 소음공해로 불편"....지도감독 요구 충남 서산시 동문동 일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서산동문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인근주민들이 비산먼지와 소음 등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당국의 철저한 지도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서산동문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발주하고 한성건설(주)이 시공하는 이 사업은 아파트 926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철거가 진행되면서 인근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철거현장과 인접한 K아파트 입주민들은 아파트울타리에 생활불편을 호소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집단반발하고 있다. 현수막에는 붉은 글씨로 ‘침묵의 살인자 비산번지 1급 발암물질 석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06 12:38 세월호 추모기록물 수집 ... 연내 전시 추진 서울시가 세월호 사고 후 서울광장 분향소와 청계광장 등에서 수집한 추모 기록물들을 1차로 정리해 서고에 입고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재능기부를 받아 수집한 기록물들을 모두 89개 상자에 정리했다. 기록사들은 서울광장 분향소의 '소망과 추모의 벽'에 걸린 희망종이 4890장을 일자별로 정리했으며, '애도와 성찰의 벽'에 게시된 종이배들 중 전시할 수 있는 것들도 모았다. 세월호 100일 추모제에 쓰였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걸개그림도 회수해 서울도서관 지하 4층 작업장에서 임시로 말리고 있다. 서울광장 분 종합 | 종합 | 2014-08-06 01:36 양천구, 살고 싶은 우리동네 철거 아닌 ‘참여’로 되살린다 - 양천구 신월1․5동,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주거환경관리사업’ 추진, 정비계획 수립 용역 - 주민 주도로 지역실정에 맞는 주거환경개선, 공동체 활성화, 8월부터 설명회 등 개최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신월1동 232번지 일대와 신월5동 77번지 일대를 일방적 재건축이 아닌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탈바꿈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노후건물을 전면 철거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방식 대신 주민들이 주도해 지역 실정에 맞 서울 | . | 2014-08-04 09:43 동암역 북광장 불법노점상 강력 대응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정비 공사를 마치고 쾌적한 공간으로 시민의 품에 돌아온 동암역 북광장에 불법 노점 시설을 설치하려는 노점상의 행위에 대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총 사업비 6억2891만여 원을 투입해 동암역 북광장 정비 사업을 시작해 올해 5월 27일 준공했다. 구는 동암역 북광장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지난 2011년 9월부터 정비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로를 불법 점거한 수십 개 노점에 대해 자진 정비도 유도했지만 결국 무산돼 지난 3월 본격적인 정비 공사를 앞두고 구와 노점상들은 수차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7-29 08:33 도봉구, 오는 11월까지 주인없는 간판 무료철거 서비스 백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민선6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을 위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는 ‘광고물 무료철거’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8월 초~11월 중순까지 시행되는데 경기불황 등의 사유로 사업장이 폐업·이전함에 따라 장기간 ‘주인 없는 간판’으로 방치돼 있는 광고물이 그 대상이다.철거는 해당 건물주(또는 상가관리인)의 자발적인 동의(신청)에 의해 이뤄지며 철거를 희망하는 구민이나 건물소유자 또는 관리인은 옥외광고물의 무료철거를 도봉구청 도시디자인과 광고물팀(☎02-2091-3619)을 직접 방문하거나 가까운 서울 | ' | 2014-07-28 11:04 속초시, 피서객 보호'해파리 방제망' 설치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등 피서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자 해파리로부터 피서객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강구된다. 28일 강원도 속초시에 따르면 해양 온난화 현상으로 속초해변 앞 바다에 해파리가 출몰함에 따라 안전한 피서환경을 위해 해파리 방제망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속초해변의 해파리 출현 빈도는 매일 5~10여마리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나 본격적인 수온상승에 따른 해파리 급증 시 다수의 환자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길이 1.2km, 높이 5m의 방제망(오징어 잡이용 경심 그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7-28 08:16 건축물 등기촉탁 대행 서비스 실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는 건축물에 대한 등기변경을 대행하는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민원인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등기촉탁이란 건축물대장의 기재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 관할 지자체에서 당사자를 대신해 등기소에 촉탁등기하는 것으로, 건축물 등기촉탁 대상은 ▲지번, 도로명주소, 행정구역의 명칭 변경 ▲사용승인 받은 건축물 중 건축물의 면적, 구조, 용도 및 층수 변경(신규등록 및 별동증축 제외) ▲건축물 철거 또는 멸실로 건축물대장의 기재 내용이 변경되거나 말소된 건축물 등이다. 구는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7-27 11:26 [기획특집] 원칙·기본·인권 중시하는 '사람중심' 행복한 서대문 건설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민선5기 4년은 변화와 개혁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서대문구는 대한민국의 모범이 됐다”면서 “민선6기 비전은 ‘사람중심의 행복한 서대문’을 큰 핵심가치로 삼아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사람중심의 서대문-원칙과 기본,인권을 중시하는 새로운 4년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행정은 구정운영의 핵심을 담고 있는 모범답안이 될 것이다. 민선6기에도 계속해서 정책수립과 판단, 중요한 의사결정을 위해 반드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민선5기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온 수요일 지역순방활동은 기획특집 | 임형찬기자 | 2014-07-27 09:42 강서구, 빗물 순환 체계 개선 위한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도시 생태기능과 물순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을 서남환경공원과 국립국어원 주변 일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급격한 도시화로 푸른들판, 논밭을 아스팔트, 건물 등이 대신하면서 도심은 물빠짐이 힘든 구조가 됐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땅속으로 스며들어야 하는 빗물이 하수도 같은 인공시설로 배출되며 자연적인 물순환 구조가 왜곡되는 문제가 발생했다.특히 물순환 구조의 왜곡은 도시를 아프게 하는 빌미를 제공, 도시는 더워지고 생태환경은 열악해졌으며, 하천은 말라 지하수는 고갈됐 서울 | . | 2014-07-24 02:04 데스크칼럼-줄줄 새는 혈세 특단의 대책을 시내버스 보조금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경북 포항시의 혈세 낭비 논란이 거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엔 하수관거 사업이다. 포항운하 수질보존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인 하수관거사업이 당초 기대했던 만큼 빗물을 처리하지 못하면서 하수 처리비가 아닌 빗물 처리비까지 예산을 투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사업비 1800억 원을 투입한 시내 2곳의 관거 사업장이 지난 4월, 6월 차례로 준공되면서 우수·오수가 분리되어 생활 오수만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될 경우 예산이 크게 절약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하지만 바다로 흘러가야 할 빗물이 칼럼 | 박희경/ 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7-23 09:23 '정비구역 해제지' 맞춤형 공모사업 참여 경기도 성남시는 최근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태평2동·태평4동·수진2동 중 일부지역에 대해 오는 31일 경기도주관 ‘맞춤형 정비사업 계획수립지원’에 공모신청서를 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전면 철거형 사업방식을 탈피,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도로, 공용주차장,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과 마을회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 공동이용시설을 정비 또는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방식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주거지재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가 주민의견을 모아 제출하는 인천 | 김순남기자 | 2014-07-23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