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일본.동남아 관광객, 전남 유명 관광지 '눈독' 전남도가 KTX 호남선 개통 이후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발빠르게 대처한 결과 외국 언론의 취재, 여행사 대표단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20일 도에 따르면 일본 주요 방송, 신문 언론인 40여 명이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광주와 전남을 방문한다. 이들 일본 기자단은 22일부터 24일까지 부여, 전남, 서울 등을 방문한다.이 중 23일 국제농업박람회,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빛고을전통문화회관을 방문하고, 담양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등을 취재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베트남 VTV 등 3개 언론매체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5-04-21 07:34 경기도 의료급여관리사 71명이 2년 동안 155억 원 절감 2012년부터 도입한 의료급여관리사 멘토링 제도 도움 의정부시에 사는 김 모(59세, 여)씨는 중증 우울증과 고혈압,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의료급여수급권자다.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우울증으로 외출을 하지 않고 오로지 의료기관만 이용하며 과다의료이용을 하고 있었다. 의정부시의 의료급여관리사는 속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는 김 모 씨에게 지난 2년 간 방문, 전화상담 등을 통해 사례관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급여일수는 1,268일에서 493일로, 연간 3,985만원의 진료비는 2,425만원으로 연간 1,560만원을 절감하는 한편 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4-15 08:22 KTL, 경남혁신도시 진주 신청사로 오늘 이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이원복·KTL)은 13일 오후 1시에 경남혁신도시 진주 신청사에서 이전 기념식을 갖고 힘찬 첫발을 내딛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공공시험인증기관으로 1966년부터 49년간 이어온 구로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비전과 함께 진주시대를 열게 됐다. 이원복 KTL원장은 “앞으로 KTL은 경남도가 조성 중인 3대 국가산업단지인 항공, 나노융합, 해양플랜트 산단을 비롯한 지역의 각종 기술혁신사업에 적극 참여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술혁신형 지역 기업들의 연구개발 파트너이자 든든한 경제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04-13 08:23 인천 서구, 전입세대 도로명주소 문자안내서비스 실시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달 23일부터 주민등록 신규 전입 세대주에게 본인의 도로명주소를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구는 공공부문에서 도로명주소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실생활에서 구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을 높이고자 전입 세대주의 동의를 얻어 본인의 휴대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로 새 도로명주소와 함께 주소일괄변경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안내된 사이트(www.ktmoving.com)에 접속하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휴대폰 인증을 거쳐 회원으로 가입 된 은행, 보험, 카드 등의 주소를 일괄변경 할 수 있다. 지난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04-12 04:47 "국내 물 관련 기술 세계에 알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9일 “오는 12일 대구와 경북에서 개막하는 세계물포럼은 국내 물관련 기술과 경험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도지사는 이날 “급성장세를 보이는 세계 물 시장에 지역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물포럼을 계기로 멤브레인 산업에 수출 확대로 현재 580조 원이 넘는 세계 물산업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물포럼 의미를 부여한다면 -세계물포럼은 3년마다 열리는 물 분야 최대 국제행사다. 물 문제 심각성을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5-04-10 07:54 코레일관광개발, 열차 내 고객 서비스 우리가 책임진다 박창복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이건태)이 서울 본사 배움자리(강당)에서 서비스으뜸단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지난해부터 서비스으뜸단 1기 27명은 올해 2월까지 매달 11일 지정된 레일데이와 가정의 달에 KTX 열차 내 고객이벤트, 안전캠페인, 기동검표, 해외 벤치마킹 등 열차 내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발족한 2기 30명은 서울, 부산, 용산, 익산, 대구 소속 승무원 외에도 5대 철도관광벨트의 관광열차 소속 승무원들도 포함돼 일반 열차 및 관광열차에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비스으뜸단 서울 | . | 2015-04-08 11:54 "KTX 수원역 출발사업 정부가 적극 나서야 " 최근 호남 KTX 개통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민은 여전히 KTX이용이 어렵다며 경기도가 ‘KTX 수원역 출발’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상교 경기도 철도국장은 “최근 이찬열 의원 주관으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통중심지 수원의 KTX효율화 방안’ 토론회에서 호남KTX가 개통하면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 시대로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경기 서남부지역 450만 주민들은 광주를 가려면 여전히 일반열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라며 “더구나 하루 8회만 운행하는 경부 KTX를 타도 대전까지는 기존 경부선 일반선로를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4-08 09:26 호남선 KTX, 잇단고장... 승객 불안가중 부설비용만 8조3000억에 이르는 호남선 고속철도가 개통된 지 3일만에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면서 승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6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1분께 익산역과 공주역 사이 상행선 철로 5.3㎞ 지점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용산행 KTX 516호 열차는 익산역에서 1㎞ 가량 진행하다 멈춰선 후 다시 후진해 익산역으로 돌아왔다.이후 열차는 다른 선로를 통해 운행을 재개했다. 이로 인해 KTX 열차 3대의 운행이 8~33분 가량 지연됐다.코레일 관계자는 "익산역에서 20여km 떨어진 지점에 설치된 전기 설비 위에 까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04-07 09:42 경기도, KTX 수원역 출발사업. 정부가 적극 나서야 수원역“무늬만 KTX”, 일반선로로 1일 8회뿐, 호남KTX 이용 불가 최근 호남 KTX 개통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민은 여전히 KTX이용이 어렵다며 경기도가 ‘KTX 수원역 출발’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상교 경기도 철도국장은 최근 이찬열 의원 주관으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통중심지 수원의 KTX효율화 방안’ 토론회에서 호남KTX가 개통하면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 시대로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경기 서남부지역 450만 주민들은 광주를 가려면 여전히 일반열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라며 “더구나 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4-07 08:14 [기획특집] 경북도, 육지 속 교통섬 '옛말' 사통팔달·田자형 교통망 구축 경북도, 사통팔달·田자형 교통망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올해 SOC분야에 사상 최대 규모인 총 6조 32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철도 등 광역SOC망을 확충해 사통팔달·田자형 교통망을 구축해 나간다. 이는 2007년 민선4기 대비 5.5배 증가한 예산규모로 복지예산 증가 등으로 전반적인 SOC예산의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사상최대 SOC예산 투자를 통해 지역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고속도로, 철도, 국도, 공항 등 SOC분야에 전체 88개 지구에 68조 7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그동안 19조 기획특집 | 경북/ 신용대·신미정기자 | 2015-04-06 10:05 KTX 수서역 호재로 '분양권 사기' 자매 사기단 적발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이모(51)씨와 이씨의 언니(54)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2011년 2월말부터 2013년 7월말 사이 강남구 자곡동 일대의 영농시설물 하우스나 주거용 비닐하우스 구입대금 명목으로 18명으로부터 17억 2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KTX 수서역 인근 비닐하우스를 사놓으면 택지개발사업자로부터 이른바 '딱지'로 불리는 상가 및 임대주택 분양권을 받아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중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4-06 09:39 "승객 성희롱에 우울증"... KTX 여승무원 산재 첫 인정 승객들의 성희롱·욕설,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우울증을 앓게 된 KTX 여승무원이 처음으로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다.근로복지공단은 2일 KTX 승무원으로 일했던 A씨(31)의 우울증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통지했다고 밝혔다.공단 관계자는 "A씨의 산재 심사를 담당한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가 '승객에 의한 반복적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유발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개별 심사 결과를 일일이 통계화하고 있지 않지만 KTX 여승무원의 우울증이 업무 연관성을 인정받아 산재 보상을 받는 첫 사례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질판위에 따르면 200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4-03 08:54 경북도, 대구시와 공동으로 연중 근교권 투어상품 개발운영 경북도는 2일 도내 각종 지역축제 및 행사 등과 관련해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근교권 관광코스를 개발·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공동 관광마케팅사업 일환으로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4월에는 11개 코스를 운영하며 매월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실크로드대축전,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개최로 예상되는 관광수요에 대비해 대구시민과 외래방문객에게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관광 프로그램에는 대구・경북 | 경북 신미정기자 | 2015-04-02 04:46 서울 용산구, 서울⇔호남‘반나절 생활권’도래! 그‘시작과 끝’단체장 만난다 서울 용산구청장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일일 교환근무 서정익 기자 = 2일 호남 고속철도(KTX) 정식 개통으로 서울․호남 간‘반나절 생활권’이 도래한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역사적인 철도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광주송정역이 위치한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구청장 일일 교환근무’를 추진한다. 오는 3일,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광산구청을 방문하고, 오는 14일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용산구청을 방문한다.호남 고속철도는 2004년 대한민국의 고속철도 시대가 열린 지 11년만의 경사로 용산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소요시간이 불과 1시간 33분이 서울 | . | 2015-04-01 10:36 인사 ◆국무조정실◇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광복70년기념사업추진단 단장 송경원◇고위공무원(국장급) 파견▲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임석규◆법제처◇서기관 파견▲인천광역시 법제협력관 채향석▲충청남도 법제협력관 박종일▲충청북도 법제협력관 김태현◇서기관 전보▲경제법제국 법제관 최영찬 ◆교육부◇부이사관 승진▲산학협력정책과장 김일수▲학부모지원팀장 김현동 ◆산업통상자원부◇부이사관 승진▲지역발전위원회 파견 박병찬◇과장급 전보▲통상정책총괄과장 서덕호▲에너지수요관리정책과장 김상모▲석탄산업과장 최광국▲무역위원회 무역구제정책과장 정경회▲국가기술표준원 지원총괄과장 인사 | 인사 | 2015-04-01 05:42 기자수첩-또 포항 입니까 ‘이번에도 포항입니까’ 지난 주말 만난 60대 개인택시 기사의 말이다. 10여분 가량 이동하면서 이 기사는 현재 포항이 처한 경제상황을 말하며 연신 불만을 쏟아냈다. MB정부 출범 당시 장밋빛 미래를 기대했지만 MB의 고향이라는 이유로 오히려 ‘역차별’을 받아 경기활성화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검찰의 포스코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면서 지역경기가 더욱 꽁꽁 얼어붙었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비단 이 택기시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위기감은 그 어느때보다 심각하다. 검찰 수사 초기 대수롭지 않게 여 칼럼 | 성민규 지방부차장, 포항담당 | 2015-03-31 12:52 광진구, 자양4재정비촉진구역 개발 막 오르다! 광진구, 자양4재정비촉진구역 개발 막 오르다! - 구의, 자양재정비촉진지구 내 자양4재정비촉진구역 지난 24일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다음달 1일부터 일반 공급 분양 시작 - 아파트 264가구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아파트 129가구 분양, 2개동 지하4층 지상 29층 규모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서울 동북권 중심 첨단업무 복합단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의, 자양재정비촉진지구 내‘자양4재정비촉진구역’개발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구는 지난 24일 광진구청 뒤편에 위치한 자양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으며, 다음 달부 서울 | . | 2015-03-31 10:32 논산에 '밀리터리파크' 들어선다 국방의 도시 충남 논산에 병영문화를 콘텐츠화한 레저스포츠 체험장과 휴식공간이 문을 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연무읍 일원 3만 2000㎡에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밀리터리파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논산시는 2012년 육군훈련소 병영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국비 19억여 원을 포함 총 71억여 원을 들여 서바이벌 전투체험장을 비롯해 면회객쉼터, 풋살경기장,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할 수 있는 광장 및 휴게시설을 조성한다.지역특화자원인 병영문화를 활용해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훈련소를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5-03-31 09:59 서울시 일방통행에 뿔난 강남구 "갑질행정 중단을"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계속되는 서울시의 갑질 행정의 중단을 요구하는 공개 호소문을 29일 발표했다. 강남구는 구룡마을의 악몽이 끝나기도 전에 서울시에서 이번에는 강남구와 한마디 사전 협의 없이 무역센터 주변 관광 특구, 한전부지와 함께 영동대로 세계화 개발의 또 하나의 거점인 SETEC 부지 개발과 관련 지난해 4월 서울시의 개발 계획 발표를 믿고 구민의 지혜를 모으는 중에 당해 SETEC 부지에 소위 ‘시민청’을 세운다고 기습 발표해 품격과 자존을 생명과도 같이 여기는 강남구와 강남구민에게 돌이킬 수 없는 모멸감을 또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3-30 08:08 금품^향응 수수 전^현직 국세청 직원들 '재판장으로' 세무조사에서 편의를 제공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전·현직 국세청 공무원 6명이 재판을 받게 됐다. 인천지검 외사부(최용훈 부장검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A씨(37) 등 국세청 전·현직 공무원 3명을 구속 기소하고 B씨(53)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KT&G 전 재무담당 실장 C씨(56)와 모 패션업체 대표이사 D씨(48) 등 3명도 불구속 기소했다. B씨는 세무조사 대상 기업체로부터 뇌물을 건네받은 혐의로 2013년에 이미 기소돼 징역 6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3-30 08: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2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