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특사경, 양심불량 식품제조업체 6곳 적발 경기도내에서 영업신고도 하지 않고 콩국수를 판매하거나 1년 6개월이나 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냉면 육수를 만들어 판매하는 등 양심불량 식품제조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안산·평택·시흥·광명·안성시 소재 냉면과 콩국수 등 여름철 인기 식품 판매식당 및 제조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수사를 실시, 6개소에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영업허가 위반 3건, 원산지 위반 1건, 보존·유통 위반 1건, 품질검사 위반 1건으로, 특사경은 이들 업소를 형사입건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7-18 15:47 마약·불법 입출국 등 ‘국제범죄’ 무더기 적발 경찰청은 3월 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4개월간 불법 입·출국과 마약 등 국제범죄 집중단속을 벌여 1089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37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중점 단속 대상은 불법 취업·허위비자발급 등 불법 입·출국, 마약 제조·밀반입 등 마약범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국제조직에 의한 범죄였다.유형별로는 총 단속 건수 557건 가운데 불법 입·출국이 352건(63.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제마약 186건, 국제범죄조직 범죄 17건, 성범죄 2건 순이었다.국제범죄에 연루돼 검거된 1089명 가운데 외국인은 7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7-17 16:27 경기도, 하천변 환경오염 위반 무더기 적발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평택, 안성지역 하천 일대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특별단속’에서 13개 사업장 총 1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에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장에 보관·방치 중인 폐기물이 빗물과 함께 하천에 유입되는 사태 등을 막고자 실시됐다. 적발된 위반행위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부 적정 가동 1건 ▲대기 사회일반 | 김형운기자 | 2019-07-17 02:40 “증액” vs “삭감” 여야 ‘추경 기싸움’ 가열…19일까지 처리 촉각 추경을 둘러싼 여야 간 기 싸움도 고조되고 있다. 추경안 원안 사수를 넘어 증액하겠다는 여당과 ‘총선용 추경'이라며 대대적 삭감 방침을 천명한 야당이 팽팽히 맞서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19일 추경안 처리가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여당이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최대 3천억원을 추가 반영하겠다고 하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나란히 반발하고 있어 임시국회 회기 내 추경안이 처리되기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추경 처리가 더 늦어질 경우 자칫 추경 집행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만큼 반드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7-14 16:08 자사고들 스스로 일반고 전환 나서 자사고들 스스로 일반고 전환 나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를 두고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자사고 지위를 스스로 포기하는 학교들이 나오고 있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전북 군산시 군산중앙고와 익산시 남성고, 대구 경일여고가 관할 교육청에 일반고 전환을 신청했다. 이들 학교는 모두 내년 재지정평가(운영성과평가) 대상으로, 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사고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비교적 폭넓게 보장받는 대신 정부 재정지원을 받지 않는다. 이 때문에 학생충원이 제대로 안 되면 '수입'이 줄어 학교운영이 어려워진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7-14 09:38 안정성 기준 미달 여름용품 무더기 리콜 여름철 수요가 많은 물놀이용품, 여름용품 등 40개 품목 1001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안정성 기준에 미달한 64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11일 밝혔다. 물놀이용 튜브, 스포츠용 구명복 등 물놀이용품은 9개 제품의 외피 두께나 부력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않았다. 흔히 레저용 구명조끼로 사용되는 부력보조복의 경우 주식회사 스포컴과 한우리의 각 3개와 2개 제품은 공급되는 부력이 충분치 않아서 사용 중 익사 사고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물놀이용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7-11 16:56 경기도, 폐수배출사업장 특별단속 14곳 적발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반월·시화 산업단지 및 수원, 화성, 오산지역 주요 하천 일대 폐수배출사업장 특별단속 결과, 대기 및 수질 관련법 16개를 위반한 14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열흘 간 반월·시화 산단에서 염색·도금·피혁 등 폐수를 공동으로 처리하는 사업장 180개소와 수원, 화성, 오산지역 하천 일대 폐수배출사업소 72개소 등 총 25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했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16개 위반사항에 대해 총 1600여만원의 과태료 부과 사회일반 | 김형운기자 | 2019-07-11 15:00 내년엔 외고·국제고도 ‘칼바람’ 지난 9일 자율형사립고(자사고) 24개교에 대한 올해 재지정평가 결과 발표가 마무리됐다.교육계에서는 정부와 교육청의 정책 방향이 크게 바뀌지 않는 한 이런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0일 교육계에 따르면 4월 현재 전국 자사고 42곳 중 올해 24곳이 재지정 평가를 받았다. 내년 서울에서 경문·대광·보인·현대·휘문·선덕·양정·장훈·세화여고 등 9개 자사고가 재지정평가를 받는 것을 비롯해 대구 대건·경일여고, 인천 하늘고, 대전 대성고, 경기 용인외대부고, 전북 남성고 등 15개 학교가 재지정평가를 받는다. 나머지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7-10 11:36 내년엔 외고·국제고도 무더기 재지정평가 내년엔 외고·국제고도 무더기 재지정평가 올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24개교에 대한 재지정평가 결과 발표가 9일로 마무리됐다. 교육부의 지정취소 동의 절차가 남아있긴 하지만 서울에서 8개 자사고가 무더기 지정취소되면서 올해 평가 대상 중 절반 가까운 자사고가 지정취소 위기에 놓였다. 교육계에서는 정부와 교육청의 정책 방향이 크게 바뀌지 않는 한 이런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4월 현재 전국 자사고 42곳 중 올해 24곳이 재지정 평가를 받았다. 내년 서울에서 경문·대광·보인·현대·휘문·선덕·양정·장훈·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07-10 09:26 내년에도 혼란 불가피할듯 전북 상산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올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24곳의 평가결과 발표가 9일 끝났다. 서울 8곳과 상산고, 부산 해운대고, 경기 안산동산고 등 11개 학교가 운영성과평가 결과 기준점을 넘지 못해 지정취소됐다.아직 교육부의 최종 동의 절차가 남아있긴 하지만 평가 대상 중 절반 가까이가 무더기 취소결정됐고 이후에도 법정 공방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당분간 논란은 불가피하다.자사고 논란은 '자사고'라는 학교 형태가 도입된 이후 10년째 계속되고 있다. 논란은 5년마다 치러지는 운영성과 평가 때마다 정점에 달했다가 소강상태로 접어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7-09 15:31 당진시, 환경오염 위반업체 무더기 적발 충남 당진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 점검 계획에 따라 올해 상반기 367곳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여 104곳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집중 단속 결과 35건의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조치하고 43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을 내렸으며, 105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주요 적발사항으로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45곳 ▲배출시설 인허가 위반 24곳 ▲환경기술인 준수사항 위반 8곳 ▲기준 초과 6곳 등이다. 특히 시는 지난 4월 충남도, 경기도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7-08 16:48 가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무더기 적발 일반 마스크를 황사나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광고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3일 특허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169곳과 시중 유통 제품 50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집중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437건, 품질·표시 위반 8건, 특허 등 허위표시 680건 등 모두 112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 점검결과 전체 5084건 중 허위·과대광고 437건을 적발했으며, 주로 일반 공산품 마스크를 황사나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광고한 사례(40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04 09:59 소방시설 공사업체 불법행위 만연 소방시설공사를 불법 하도급한 건설사와 서류상 현장근무를 한 것처럼 꾸며 놓고 실제로는 현장에 기술자를 배치하지 않는 등 위법한 행위를 한 소방시설 공사업체들이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광택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과장은 1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3월25일부터 연면적 3만㎡ 이상, 아파트 16층 이상, 500가구 이상의 상주소방감리대상 61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현장수사 결과 28개 현장에서 41개 업체의 불법행위 4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은 소방시설공사 불법 하도급 9건, 소방시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7-02 01:11 부천지역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무더기 덜미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3일부터 부천시와 합동으로 오전·온수 산업단지 등 부천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단속 결과 관련법을 위반한 19개소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대기방지시설 훼손방치·부식마모 10건, 대기방지시설 비정상가동 1건, 대기방지시설 자가측정 미이행 1건,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2건, 배출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5건 등이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중대한 위반을 저지른 업체 한곳을 조업정지 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취하고, 나머지 18개 업체는 과태료 부과 등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6-27 16:59 경남도, 미세먼지 다량배출 무더기 적발 경남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2월25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미세먼지 다량 배출 핵심 현장’ 2478개소를 특별점검한 결과 불법소각 등 211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료용 유류취급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날림(비산) 먼지 ▲불법소각 현장 등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감시해 불법행위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차단하고 도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3대 핵심 현장 특별점검은 도 및 18개 시·군에서 60개 반 3086명이 투입돼 대대적으로 실시한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6-25 09:53 50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자·도박행위자 적발 50억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자와 도박행위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장 개장·도박행위 등) 혐의로 도박사이트 운영자 김모 씨(27) 등 운영자 3명과 도박행위자 59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의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스포츠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김씨는 국내외 야구·축구 경기 등의 결과에 배팅하는 도박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입금액은 50억원에 달한다. 김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9-06-20 15:29 오피스텔을 숙박업소로…불법영업 무더기 적발 46개의 오피스텔 객실을 빌린 후 이를 숙박공유사이트를 통해 숙박업소로 불법운영하거나 행정기관의 폐쇄명령에도 불구, 불법 숙박영업을 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9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고양과 성남 등 8개 시에 위치한 33개의 생활형 숙박업소 형태의 서비스드레지던스업소를 수사, 이 중 오피스텔을 불법 숙박업소로 운영한 26개소를 적발했다. 정부는 지난 2012년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생활형 숙박업을 신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 이를 활용한 숙박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6-20 09:23 제주 절대보전지역 ‘수난시대’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조천읍 대섬 일대가 '야자수 올레길' 조성을 위해 완전히 파헤쳐 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보전지역을 훼손한 조경업자 등이 자치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시 조천읍 대섬 2만1550㎡ 규모의 부지를 훼손한 조경업체 대표 A씨(66)와 이를 공모한 자산관리단 제주사무소장 B씨(61)에 대해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육지부 모 재단이 소유한 '대섬' 부지가 절대보전지역인 것을 알고도 사설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이 일대를 무차별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6-19 15:12 허가는 타지역서, 불법영업은 경기도서양심 불량 폐기물처리업체 무더기 적발 충북과 경북 등 다른 지역에서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은 후 실제로는 경기도내 국유지나 그린벨트 지역 등에 위장사업장을 만들어 불법 영업을 일삼아 온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부터 도내 축산폐기물 수집·운반업체와 재활용업체 대상 수사결과 9개 업체에서 14건의 위반사례를 적발, 11건은 형사입건하고 3건은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적발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기물 수집운반 3건, 승인받지 않은 임시 보관시설에 폐기물 보관 및 재위탁 7건, 밀폐장치 없는 차량의 증차 및 무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6-18 16:02 명동서 ‘짝퉁’ 상품 판 20명 적발…2243점 압수 서울 명동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이른바 '짝퉁' 가방과 지갑 등을 판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0∼31일 명동 일대에서 특허청, 중구청, 서울지방경찰청, 남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위조상품 판매 행위를 수사한 결과 상표법 위반 업자 20명을 형사 입건하고, 가방과 지갑 등 위조상품 총 2243점을 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조상품의 추정가는 정품 기준으로 37억2천만원에 달한다.적발된 업자들은 동일 상표가 아닌 유사 상표를 쓰면 단속이 잘되지 않는 점을 악용해 매장에는 유사 상표 제품을 진열해놓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9-06-18 15: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