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미등록 경로당도 지원해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미등록 경로당도 지원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은 최근 북부 태양연립주택 내에 있는 미등록 경로당 현장을 방문해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고 의원은 태양연립주택 내 컨테이너 박스로 마련된 미등록 경로당은 상하수도 인입이 되지 않고 전기만 사용 가능하며 시로부터 양곡 지원이 되지 않아 파주 농협으로부터 양곡을 기부받고 있다.이에 고 의원은 “등록되지 않았더라도 노인 복지지원이 되지 않은 것은 부적절하며 이에 대한 행정적 가이드라인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또 “경기도 배달노동자 쉼터 등의 사례를 보면 미등록 경로당에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4-03-10 16:13 전공의 무더기 고발 대비…경찰, 수사 채비 본격화 전공의 무더기 고발 대비…경찰, 수사 채비 본격화 경찰이 집단 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무더기 고발 가능성에 대비해 수사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7일 주재한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집단행동을 하는 전공의들에 대한 고발과 수사가 곧 이뤄질 수 있다면서 일반 전공의는 일선 경찰서에서, 주동자와 범죄 혐의가 중한 전공의는 각 시도경찰청에서 각각 맡아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그러면서 "각 시도경찰청과 경찰서에서 수사를 잘 챙기고 법과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정부의 전공의 고발이 현실화하면 최대 수천 명을 동시에 수사 사회일반 | 전봉우기자 | 2024-03-10 15:56 청양군,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수상 청양군,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수상 충남 청양군은 최근 건국대학교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 제2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군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고령친화도시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고령자복지주택을 연계한 돌봄, 보건의료, 주거시설 융복합 지원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보건의료원을 활용한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정책도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군은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부족한 노인층의 정주기반 구축과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24-03-10 15:54 정부 "내일부터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공보의 138명 파견" 정부 "내일부터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공보의 138명 파견" 정부가 내일부터 4주간 의료현장에 군의관과 공보의를 파견한다. 또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복귀도 재차 촉구하면서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10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 일부 언론에서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 명단을 공개하고 악성 댓글로 공격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의 면허정지 처분보다 동료의 공격이 더 무서워서 복귀가 망설여진다고 하소연하는 전공의도 있다고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0 14:29 정부-전공의 '평행선'…PA간호사 등 제도개선 속도 정부-전공의 '평행선'…PA간호사 등 제도개선 속도 정부와 집단사직 전공의 사이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전공의에 과잉 의존한 대형병원 진료 시스템 개편이나 진료지원(PA) 간호사 제도 개선 등 '의료체계 정상화'가 본격화되고 있다.10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지난달 16일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결정을 밝힌 뒤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사실상 양측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다.정부는 집단사직 후 진료개시(복귀)명령 등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행정명령 사전통지서를 발송하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0 11:21 대형병원 '중증환자'만 집중 진료…회송전담병원 100곳 지정 대형병원 '중증환자'만 집중 진료…회송전담병원 100곳 지정 정부가 대학병원이 중증 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곳의 중등증 환자 등을 종합병원, 병원으로 신속히 전원하고자 회송전담병원을 지정·운영키로 했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전국의 종합병원과 병원을 대상으로 '회송전담병원' 신청 의향 여부를 확인하는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00곳을 지정할 방침이다.이는 복지부가 지난달 28일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그 외 병원은 전원된 경증 환자에게 적정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비상진료대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선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10 09:57 정부, 내주 '이탈 전공의'에 1차 처분통지…25일까지 의견수렴 정부, 내주 '이탈 전공의'에 1차 처분통지…25일까지 의견수렴 정부가 업무개시(복귀) 명령에도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에게 다음 주까지 1차로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 발송을 마무리할 전망이다.9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 5일부터 집단사직 후 병원에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초쯤 근무지 이탈 전공의 1만여명에게 모두 사전통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통지서를 받은 전공의들은 이달 25일까지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행정절차법을 보면 정부기관 등 행정청은 의무 부과 혹은 권익 제한 처분을 할 때 당사자에게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9 13:47 오늘부터 간호사도 진료행위 본격 투입…의대 교수 반발 확산 오늘부터 간호사도 진료행위 본격 투입…의대 교수 반발 확산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일부터 간호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더 많은 진료행위를 하게 됐다.8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간호사들이 의사 업무 일부를 합법적으로 수행하도록 한 시범사업의 보완 지침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보완 지침은 간호사를 숙련도와 자격에 따라 '전문간호사·전담간호사(진료보조간호사)·일반간호사'로 구분해 업무 범위를 설정하고, 의료기관의 교육·훈련 의무를 명시했다.이에 따라 간호사들은 사망 진단 등 대법원이 판례로 명시한 5가지 금지 행위와 엑스레이 촬영, 대리 수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8 11:13 강서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강서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4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구가 마련한 기본계획은 ▲촘촘한 사회복지 보장 증진 ▲지역사회 통합복지 실현 ▲현장중심 복지전달 체계 구축 등 3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한 34개 사업을 담고 있다.먼저 ‘촘촘한 사회복지 보장 증진’을 위해 빈곤·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고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내달까지 기존 39종인 복지 사각지대 위기 정보에 수도·가스요금 체납, 채무조정 중지자, 재난적 의료비 지원 대상 등을 추가해 위기 정보를 44종으로 확대한다. 발굴된 위기가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3-08 09:38 강남구 '수요 폭증'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집중 양성…100% 환급 교육 강남구 '수요 폭증'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집중 양성…100% 환급 교육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최근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집중양성한다.8일 구에 따르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센터, 가정방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특히, 정부의 산모·신생아 관리지원사업의 바우처 지원과 강남구의 본인부담금 환급 지원 등으로 지난해 강남구 서비스 이용자가 1,380명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높은 만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신규반과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3-08 09:37 노인 절반은 ‘가난’… 시장 소득은 年 135만원 노인 절반은 ‘가난’… 시장 소득은 年 135만원 우리나라 노인 중 절반 가까이가 가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8일 제1차 통계·행정데이터 전문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회보장 행정데이터로 분석한 한국 빈곤 노인의 특성'에 대해 논의한다고 7일 밝혔다.'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에 해당하는 빈곤 노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별 분포(가처분소득 기준)는 여성 60.3%, 남성 39.7%인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 노인의 지역별 분포에서는 수도권 거주자가 39.6%로 제일 많았다. 이들의 가처분소득 수준은 빈곤하지 않은 노인보다 1천만원가량 낮았다. 비(非)빈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24-03-07 17:25 김해시,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김해시,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김해시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본 정책대상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우수한 고령친화 정책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기 위해 고령친화정책 분야에서 유효한 혁신을 달성한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사회참여와 일자리, ▲지역사회 돌봄 등 8대 영역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김해시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예비노인과 경남 | 김해/이채열 기자 | 2024-03-07 16:42 경남 창원시 의과대학 설립’ 100만 염원 대통령실 등 전달 경남 창원시 의과대학 설립’ 100만 염원 대통령실 등 전달 창원특례시는 7일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창원시민과 경남도민 745,832명의 서명부와 청원서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청원서와 서명부 전달은 창원 의과대학 유치 기획단 총괄단장인 조명래 제2부시장과 창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해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6일에는 대통령실과 국회, 7일에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방문해 전달했다.시는 지난해 3월 범시민추진위 출범과 함께 서명운동을 본격화했다. 창원시민과 5개 지역구 국회의원은 한목소리로 의대 설립을 촉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3-07 14:40 전공의들, 사직 한달 후 자유의 몸?…정부 "사직 자체가 인정 안돼" 전공의들, 사직 한달 후 자유의 몸?…정부 "사직 자체가 인정 안돼"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 한 달 후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는 기대에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하지만 정부는 의료법 등을 근거로 사직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입장이다. 사직이 인정되지 않으면 다른 의료기관 등으로 이직 등이 불가능하므로 결국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관측도 제기된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지난달 19일 이후 보름이 훌쩍 지나면서 당초 예상보다 사태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의료계에서는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됐다며 복귀를 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7 14:39 화성시, 지정 기탁후원금 활용,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 추진 화성시, 지정 기탁후원금 활용,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 추진 경기 화성시가 지정 기탁후원금을 활용한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을 추진한다.정명근 시장은 7일 “생계를 위협하는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 처했으나 소득 기준초과 등으로, 기존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부금의 체계적인 활용을 통해 현행 긴급지원제도를 보완하는 자체 긴급 지원사업을 설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에서는 지원대상 소득 기준을 기존 보건복지부·경기도형 기준인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까지로 완화한다.특히, 치과 치료비 등 기존 긴급복지사업에서 지원되지 않는 항목을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3-07 14:02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 "의대 증원, 고등교육법 명백히 위반"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 "의대 증원, 고등교육법 명백히 위반"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정부의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은 현행 고등교육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협의회를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7일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에 이러한 내용의 준비서면을 제출했다고 밝혔다.협의회 측은 서면에서 "정부의 증원 처분은 교등교육법령이 정한 대입 시행계획 변경 기한을 명백히 위반했다"며 "고등교육법 강행규정을 위반했으므로 위법할 뿐만 아니라 당연무효"라고 주장했다.고등교육법 제34조의5는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입학 연도의 1년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7 13:59 [기획특집] 문헌일 구로구청장 “재건축·재개발사업 역점적으로 추진할 것” [기획특집] 문헌일 구로구청장 “재건축·재개발사업 역점적으로 추진할 것”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문 청장은 “구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구로구의 주요 현안사업을 살펴본다.●실력으로 입증한 우수 평가구로구는 지난해 각종 대내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구로구가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는데 전체 평가기관 499곳 중 2년 연속 1등급은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다.또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평가에서는 전국 대도시 자치구 6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24-03-07 13:07 내일부터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투여 내일부터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투여 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8일부터는 간호사들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보건복지부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을 공개했다.정부는 지난달 27일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간호사들이 의사 업무 일부를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전국 수련병원장은 간호사의 숙련도와 자격 등에 따라 업무범위를 새롭게 설정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복지부는 시행 초기 의료 현장에서 업무범위를 명확하게 해주고, 법적 보호를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7 10:29 전국 주요 병원들 '축소 운영'…병동·응급실·직원 모두 감축 전국 주요 병원들 '축소 운영'…병동·응급실·직원 모두 감축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보름을 넘기면서 전국 주요 병원들이 본격적인 '축소 운영'에 들어갔다.전공의들의 대규모 이탈로 진료와 수술 건수 등이 크게 줄면서 입원환자가 급감한 데 따른 조치다.병동 통폐합에 파행 수준의 응급실 운영도 잇따르고 있다.매출과 수익 급감에 직면한 병원들은 간호사 등 직원들로부터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어 무급휴가를 병원 측이 '강요'한다는 하소연도 나오고 있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 이탈로 진료와 수술, 입원환자 등이 모두 급감한 주요 병원들이 병상수 축소에 이어 병동 통폐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6 16:01 정부 "의료현장 혼란 최소화"…응급대응 예비비 1285억 투입 정부 "의료현장 혼란 최소화"…응급대응 예비비 1285억 투입 정부가 의료현장 혼란을 줄이기 위해 1,200억 원대 예비비를 투입한다.기획재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보건복지부 1,254억 원, 국가보훈부 31억 원 등 모두 1,285억 원의 예비비 지출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예비비는 야간·휴일 비상당직 인건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또 공보의 등을 민간병원에 파견하고 전공의 공백을 대체하기 위한 의료인력 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중증·응급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중증도에 따른 병원 간 이송을 지원한다. 치료가 가능한 지역병원으로 옮기는 환자에게는 구급차 이용료를 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6 15: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