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중고거래' 과세기준 "사업성 없으면 신고 의무 없어" 국세청이 최근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보낸 가운데 명확한 '과세 기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종합소득세 안내문은 과세 통지서가 아니기... '대구 살인사건' 前 여친 부모 살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5월 18일 '대구 살인사건' 前 여친 부모 살해 지난 2014년 5월 18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살인사건... 전국 맑고 큰 일교차…미세먼지 '보통' 18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기사 (31,5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충남 등 '빗방울'…한낮 13~20도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충남 등 '빗방울'…한낮 13~20도 5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은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충남 남부와 전북, 전남권 북서부에는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5 05:00 '대통령 면담' 전공의 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는 없다" '대통령 면담' 전공의 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는 없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입장을 표했다.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40분간 면담을 한 뒤 작심하고 정부를 비판하며 대화 결과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 것이다.박 위원장이 면담 후 정부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한 만큼 향후 대화가 다시 난항을 겪으며 정부와 의사들 사이의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면담은 윤 대통령이 지난 2일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20:44 “자다가 숨 안 쉬어”…8세 숨진 채 발견 “자다가 숨 안 쉬어”…8세 숨진 채 발견 강원 강릉 한 주택에서 8살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께 강릉시 노암동 한 주택 방에서 A(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으며, 구급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A군은 발견 당시 왼쪽 눈에 오래된 멍이 들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멍 외에 다른 외상은 없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앞서 경찰과 지자체는 약 2년 전부터 다자녀 가정인 A군 가정을 관심 대상으로 분류해 점검해온 사건·사고 | 강릉/ 이종빈기자 | 2024-04-04 17:10 고사리 꺾으러 나간 60대 실종 나흘째 고사리 꺾으러 나간 60대 실종 나흘째 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나섰던 60대가 나흘째 실종됐다.4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59분께 60대 주모씨가 고사리를 꺾고 오겠다며 나간 뒤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A씨는 외출을 하면서 휴대전화를 두고 간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CCTV를 확인해 신고 접수 당일 오전 6시께 주씨가 흰색 포터트럭을 몰고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거슨세미오름 인근까지 이동한 사실을 파악했다.경찰은 소방당국과 수색을 벌이던 중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드론을 통해 거슨세미오름 인근에 주차된 A씨 차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4 17:09 고양이 사료 싸게 사려다 피싱 사기당해…경찰 수사 나서 고양이 사료 싸게 사려다 피싱 사기당해…경찰 수사 나서 신종 피싱 사기로 타인의 세금 수백만 원을 대신 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피싱 사기로 타인의 세금 910만원을 대신 납부했다고 지난달 19일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A씨는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으로 고양이 사료를 싸게 사려다가 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경찰에서 “(사료 판매자 측이) 포털사이트 행사가 끝났으니 자체 사이트에서 싸게 사라고 해서 카드 정보를 알려줬더니 3분 만에 금융결제원에서 910만 원이 결제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4 17:08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딸·대출모집인 수사기관에 통보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딸·대출모집인 수사기관에 통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4일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양 후보 딸과 대출 모집인을 수사기관에 통보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이날 서울 강남구 중앙회 MG홀에서 이런 내용의 수성새마을금고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감원은 "검사반에서 확인한 결과 (양 후보 딸 명의로 받은)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허위증빙 제출, 부실 여신심사 등 위법·부당 혐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이들 공동 검사 결과 발표 내용에 따르면 양 후보 딸은 개인사업자 대출로 받은 11억 사회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4-04 16:56 도심 주택가서 마약 제조·흡입 러시아인들 구속 도심 주택가서 마약 제조·흡입 러시아인들 구속 도심 주택가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투약한 러시아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러시아인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경찰에 체포된 지난달 27일까지 안산시의 한 빌라 안에서 대마 결정체인 '해시시'를 제조하고, 자신들은 신종 마약류인 '메페드론'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급습한 경찰은 빌라 안에 있던 이들을 제압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대마 농축액 750g과 해시시 23g, 메페드론 6.5g을 발견해 압수했다.이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24-04-04 16:46 [내일날씨] 전국 흐리다 맑아져…한낮 최고 13~20도 [내일날씨] 전국 흐리다 맑아져…한낮 최고 13~20도 5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충남 남부와 전북, 전남권 북서부에는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4 16:14 [속보]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딸·대출모집인 수사기관 통보 [속보]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딸·대출모집인 수사기관 통보 사회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4-04 16:06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요구안 벗어나는 '밀실합의' 없을 것" [종합]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요구안 벗어나는 '밀실합의' 없을 것" [종합]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내부 공지를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어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대통령에게 기존과 같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총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최종 결정은 전체 투표로 진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16:04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의료 패키지 정책 백지화 요구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의료 패키지 정책 백지화 요구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내부 공지를 통해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어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대통령에게 기존과 같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전협은 그동안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백지화를 요구해왔다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13:34 [속보]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과 만난다" [속보]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과 만난다"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13:10 [속보] 정부 "47개 암진료 협력병원 지정…암환자 상담 콜센터 설치" [속보] 정부 "47개 암진료 협력병원 지정…암환자 상담 콜센터 설치"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4 11:04 LG 오너일가, 상속세 9천900억 상속세 부과 취소 소송 패소 LG 오너일가, 상속세 9천900억 상속세 부과 취소 소송 패소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상속세 일부를 감액해달라며 과세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패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4일 구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구체적인 판결 이유를 법정에서 밝히지 않았다.다만 비상장 주식인 LG CNS 지분의 가격 산정이 정당했는지가 쟁점이던 만큼, 이와 관련한 구 회장 등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구 회장 등은 2018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4 10:58 [속보] LG 오너일가 '상속세 과하다' 불복소송 패소 [속보] LG 오너일가 '상속세 과하다' 불복소송 패소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4 09:59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한낮 '포근'…전남 내륙 등 빗방울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한낮 '포근'…전남 내륙 등 빗방울 4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오후부터 밤 사이 전남 내륙(5일 새벽까지)에 5∼10㎜, 광주, 전북 내륙에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충남권 내륙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0∼8도, 최고 14∼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안쪽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4 05:00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아파트 화단서 숨진채 발견··· 타살 혐의점 없어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아파트 화단서 숨진채 발견··· 타살 혐의점 없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장에선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시는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4-03 17:14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내륙 곳곳 '비'…한낮 최고 11∼21도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내륙 곳곳 '비'…한낮 최고 11∼21도 4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보됐다.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0∼8도, 최고 14∼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오후부터 밤 사이 전남 내륙(5일 새벽까지)에 5∼10㎜, 광주, 전북 내륙에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충남권 내륙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03 17:01 단속 피해 달아나던 50대 음주 운전자 검거 단속 피해 달아나던 50대 음주 운전자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오후 11시 6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정차 명령에 응하지 않고 7분여간 달아나다가 막다른 길에서 멈춰 섰다.이 과정에서 순찰차 1대가 A씨 차량과 부딪혀 경미하게 파손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3 16:56 제주시 일대서 원인 모를 '가스 냄새' 신고 31건 접수 제주시 일대서 원인 모를 '가스 냄새' 신고 31건 접수 제주시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며 소방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지만, 가스 누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6분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첫 신고를 시작으로 화북동 등에서도 동일한 신고가 속출했다.이날 오후 1시 6분까지 2시간 동안 접수된 신고는 모두 31건으로 소방당국은 한국가스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확인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역인 조천읍과 화북동뿐 아니라 주변 삼양동과 일도동, 아라동까지 범위를 넓혀 가스 유출 여부를 확인했지만,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3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