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의회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폭염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특별보호 대책 점검 서울시의회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폭염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특별보호 대책 점검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혜련(더민주․서초1)은 최근 37도를 넘나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층, 어르신, 노숙인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시 차원의 대상별 보호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시 복지본부 복지정책과 긴급현황보고에서 폭염으로 인한 실직(휴·폐업), 생계곤란 가구, 에너지 취약계층의 실질적 지원방안을 점검하고, 서울시 관련부처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어르신 무더위 쉼터 지차구별 현황을 보고 받으며 무더위 쉼터의 연장 운영과 아울러 무더위 쉼터의 이용활성화를 위한 적극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08-01 15:23 사상 최악의 폭염 온다 31일 경기 남부지역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까지 치솟은 가운데 1일은 더 기온이 올라 39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찜통 더위가 최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수원, 성남, 과천, 군포 등 남부지역 도시들의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내일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 경기 남부지역은 39도까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지역 아침 기온은 27∼29도를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지며, 비 소식도 없을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8-01 14:15 노숙인 시설 직원이 거주자 뒷모습 ‘몰카’ 대구 달성경찰서는 노숙인 거주시설 직원이 거주자 뒷모습을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에 따라 조사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대구시가 운영 중인 노숙인·장애인 거주시설 여직원 A씨가 최근 샤워를 하는 한 여성 거주자의 뒷모습을 50초 가량 촬영한 뒤 다른 직원과 공유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다.대구시 관계자는 "이 시설에 대한 현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해당 영상을 발견해 경찰에 알렸다"고 밝혔다. A씨는 거주자가 이상한 소리를 내 건강상태 점검을 위해 영상을 촬영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촬영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8-08-01 13:41 계속되는 폭염에 관악구 ‘긴급대책회의’ 개최 계속되는 폭염에 관악구 ‘긴급대책회의’ 개최 - 박준희 구청장, ‘발상전환 재난수준에 맞는 특별대책 강구할 것’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6일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주민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올해 벌써 16일째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이런 고온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폭염으로 인한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긴급회의는 폭염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노숙인, 홀몸 어르신, 쪽방 생활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에 중점을 뒀다. 이날 박준희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7-27 10:44 중구,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팔 걷어부쳐 중구,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팔 걷어부쳐 서울 중구가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에 맞서 취약계층 보호에 팔을 걷었다. 구는 지난 24일 당초 예정됐던 정기 간부회의 대신 폭염 장기화에 따른 긴급회의를 열고 폭염 대비책을 논의했다. 서울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이달 12일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고 별다른 변수가 없으면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전국적으로 온열환자가 예년에 비해 급증하는 등 인명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가 중점 논의대상으로 떠올랐다. 서양호 중구청장은“폭염이 지속되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7-25 10:51 동대문구 ‘폭염 종합상황실’ 운영 동대문구 ‘폭염 종합상황실’ 운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유사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폭염 종합상황실’을 지난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는 ‘폭염 종합상황실’을 통해 유관 부서의 역량을 집중시킴으로써 폭염 상황에 총력 대응한다. 종합상황실은 6개 대응반(▲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대책반 ▲홍보지원반 ▲휴식운영반) 및 14개 동주민센터 담당자 47명으로 구성된다. 먼저, 상황총괄반은 폭염상황을 총괄하며 서울시와 연계해 비상상황에 대응한다. 복지대책반은 홀몸어르신과 쪽방 거주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7-25 09:56 대전 동구, 긴급 대책회의 소집…폭염대비 주민 안전대책 총력 대전 동구, 긴급 대책회의 소집…폭염대비 주민 안전대책 총력 대전 동구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 주민안전을 위해 폭염대책 전담반 운영과 함께 종합상황 관리체계를 구축, 분야별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동안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주민피해 예방을 위해 구는 24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대비 구민안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황인호 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생활‧안전 관련 간부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 부서별 폭염대응 조치사항 및 분야별 향후대책 토의하는 등 안전대책을 점검했다.또한 거리노숙인, 쪽방촌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냉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24 17:44 대전시, 쪽방촌 주민을 위한 혹서기 여름용품 지원 대전시, 쪽방촌 주민을 위한 혹서기 여름용품 지원 대전시가 24일 쪽방상담소에서 박영순 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쪽방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쿨 매트 500개와 모기·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훈증기 500개, 모기살충제 500개 등 2000여만 원 상당의 여름용품 1,500여 점을 지원했다. 올해 폭염이 지난해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주거가 취약한 쪽방주민에게 전화와 방문을 통해 폭염시기 활동자제 등을 당부하고, 거리노숙인을 위한 현장활동을 강화해 1일 3회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쪽방주민 및 노숙인들의 폭염피해 대책으로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 관련시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24 16:29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폭염 자연재난으로... 조례개정안 공동발의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국회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하여 폭염도 자연재난에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이 엿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기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3)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이 이에 발맞춰「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발의했다. 조례안 대표발의자인 김 위원장은 최근 몇 년 사이 폭염의 강도가 상당히 높아지면서 폭염기간 또한 장기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이로 인한 사망사고 및 온열질환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과거와 달리 폭염이 재난수준으로 시민의 실생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7-24 08:35 “폭염서 노숙인을 지켜라”…팔 걷어붙인 수원시 경기 수원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펴고 있다.경기도가 파악하고 있는 도내 노숙인은 5월 말 기준 728명으로, 이 가운데 134명이 수원역 주변에 몰려 있다.노숙인들은 땡볕을 피해 수원역사나 AK플라자, 수원역환승센터, 공원, 교각의 그늘을 찾아 힘겹게 더위와 싸우고 있다.수원시는 자활시설 4곳, 임시보호시설 2곳, 피서 공간 2곳을 노숙인에게 개방하고 있지만, 구속받기 싫어하는 노숙인들의 상당수는 시설대신 거리를 선택하고 있다.이에 수원시는 지난달부터 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 자활지원팀을 중심으로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8-07-19 15:53 연일 찜통더위…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연일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광명 과천 부천 포천 가평 의정부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광주 양평), 강원도(횡성 화천 홍천 춘천)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평년(1981∼2010년)에는 장마가 6월24∼25일 시작해 7월24∼25일 종료됐다. 지난해에는 7월1일 장마철로 접어들어 29일에 끝났다. 하지만 올해는 이날 종합 | 김윤미기자경북/ 신용대기자 | 2018-07-16 17:03 경기도, 치료 중단 비순응 결액환자에 대한 관리체계 강화 경기도가 치료가 중단된 비순응 결핵환자에 대한 추적관리를 통해 취약계층 결핵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도와 대한결핵협회, 보건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노숙인, 외국인 등 비순응 결핵환자가 많은 지역의 보건소를 통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중증환자는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과 민·관협력 의료기관(PPM) 26개소에 연계,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또,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결핵 치료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 노숙인 실태조사와 노숙인 시설 및 결핵관리기관 등 민·관 협력체계(MOU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8-07-12 16:10 관악구 ‘불볕더위’ 도시의 열기를 식혀라!~ 관악구 ‘불볕더위’ 도시의 열기를 식혀라!~ - 홀몸 어르신, 노숙인, 취약계층 등 폭염대비 주민안전‧건강 챙기기에도 앞장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뜨거운 여름을 맞아 도심 속 열기를 식히고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맞이에 나섰다. 구는 먼저 아스팔트 열기를 식히기 위해 ‘도로 물청소’를 실시한다. 햇볕이 뜨거운 오전 5~오후 3시까지 물을 뿌려 도로의 온도를 낮춘다. 주요 간선도로는 매일, 일반도로는 격일, 그밖에 이면도로는 주1회 주기로 총1만 5000㎞ 도로에 물을 뿌려 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날엔 오후 10시까지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7-09 10:09 영등포동 마을복지지도 ‘동네방네’ 온라인 서비스 구축 영등포동 마을복지지도 ‘동네방네’ 온라인 서비스 구축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영등포동의 복지자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을복지지도 ‘동네방네’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7월 영등포동과 영등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정한일)는 흩어져 있던 지역 내 복지자원 및 서비스를 주소별(영등포동1가~8가)로 정리한 동네방네 마을복지지도 1000권을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 내 업체, 단체 등에 배부한 바 있다. 올해는 영등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난해 책으로 제작한 마을복지지도를 온라인으로 구축해 주민들이 보다 쉽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7-05 11:41 계양구, 폭염대응 종합대책 본격 가동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해 폭염 일수가 늘고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하는 부서별 TF팀을 운영한다는 것. TF팀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체제를 운영해 폭염특보 발령 시 관련 부서와 동에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재난 문자, 전광판, 방송장비를 통해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한다. 이에 구는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 36개 소를 운영하기 위해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6-25 07:54 인천시, 폭염 대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시행 인천시는 19일 올해도 폭염에 대비 주거 취약계층인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숙인 및 쪽방주민 폭염 보호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폭염강도와 일수가 증가하는 내달부터 9월까지를 노숙인 및 쪽방주민 집중보호기간으로 정하고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의 노숙인은 현재 7개의 노숙인 복지시설에 450명을 보호하고 있고 쪽방주민은 중구, 동구, 계양구 등 303가구 430명이 생활하고 있다. 아울러 거리노숙인은 역 주변, 터미널 인근 등에 130여 명이 있다. 시는 노숙인, 쪽방주민이 취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6-20 08:16 철원군보건소, 폭염대책 무더위 쉼터 운영! TF팀 가동 철원군보건소, 폭염대책 무더위 쉼터 운영! TF팀 가동 강원, 철원군보건소는,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 읍·면사무소 및 보건소 등에 대하여 무더위 쉼터 18개소를 지정 설치하고 TF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여름철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면역력 약화로 건강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 조치 체계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특별 보호 관리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재난도우미를 지정하고 폭염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무더위쉼터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6-19 14:12 송파구, 관공서ㆍ복지관 등 ‘무더위 쉼터’ 199개소 개방 서울 송파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199개소를 개방,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총 4개월간 무더위 경로당, 구립도서관, 관공서, 복지관을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 개방한다. 특히 위례동 주민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동 주민센터와 경로당 2곳과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실벗뜨락도 새롭게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총 199개소가 운영 예정이다. 구는 지난 5월 무더위 쉼터를 직접 찾아 냉방기 가동 여부와 휴식공간 확보,비상 구급함 비치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6-18 13:55 영등포구, 노숙인·쪽방주민 열사병 막는다… 폭염 보호대책 가동 예년보다 빨리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영등포구가 오는 9월 15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과 쪽방주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월 기준 영등포구 노숙인 482명 중 거리노숙인은 약 90여명이며, 쪽방주민은 520명에 이른다. 이들은 일정한 거주시설 없이 역 또는 공원 등에서 잠자리를 해결하거나 창문도 없는 비좁은 방에서 생활하며 여름철 무더위에 무방비하게 노출돼 있다.이에 구는 노숙인과 쪽방주민이 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 피해가 없도록 밀착 관리하며 3개월 동안 ▲현장 순찰활동 강화 ▲무더위 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6-14 10:33 "일사병에 쓰러질라"... 성남시,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 만전 경기도 성남시는 폭염 속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 30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길거리생활을 하다 일사병·열사병 등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모란역인근)를 노숙인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곳에는 언제든 샤워, 세탁 등을 할 수 있게 24시간 문을 열어 놓고 있다. 하루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응급잠자리와 당장 갈아입을 재활용 여름옷, 얼음스카프 200개, 벌레물린 데 바르는 약 100개, 생수 1000병, 컵라면 200개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8-06-13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