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란치스코 교황 발자취 따라 '기차여행' 충남 당진시가 지난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프란치스코 교황 따라가기 기차여행’알리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와 아산시, 코레일, 한국관광공사, 하나투어여행사와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지를 중심으로 철도와 시티투어를 연계한 당일 패키지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주중 1~2회, 주말 2회 씩 운영되는 이번 기차여행 상품은 회당 최대 40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신례원역에서 하차 한 뒤 시티버스를 타고 당진으로 이동해 솔뫼성지와 삽교호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후 서산 해미성지와 해미순교성지 기념관, 해미읍성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5-13 08:46 당진시, 남산초 폐교 활용방안 모색 당진시가 2012년 폐교된 면천면 남산초등학교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위원 위촉식에서는 당진시의회 황선숙 의원과 박연규 면천면 주민자치위원장, 임성실 한국예총당진회장 등 지역주민과 관련단체 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 17명이 위촉됐다. 이후 진행된 폐교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회에서는 지역 주민의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과 문화예술창작촌 조성, 농업생산 및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당진시는 이번 대전・충청 | 당진/이도현기자 | 2015-05-12 04:22 충남교육청,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우수교 인증패 수여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에 나섰다.도교육청은 최근 2015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우수교 인증패 수여 및 학부모 리더 위촉식을 갖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인증패를 받은 학교는 2014년 교육부 공모에서 우수 학부모회에 선정된 학교로 ▲학교교육 참여 부문(천안동성중학교, 보령 천북중학교) ▲학부모 자원봉사 부문(천안 은석초등학교, 예산 용동초등학교) ▲학부모교육 부문(천안 대홍초등학교, 천안새샘초등학교, 당진 우강초등학교) ▲가정학교간 소통 교육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11 07:14 충남도, 화력발전세 100억원 육박 지역자원시설세 화력발전분(화력발전세) 세율이 올해부터 100% 인상된 가운데, 충남도가 올해 거둔 화력발전세가 1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도내 화력발전으로부터 모두 99억 8900만 원의 화력발전세를 징수했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당진시가 37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보령시 30억 3800만 원, 태안군 29억 49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월별로는 지난해 12월분 화력발전세를 징수한 1월에는 15억 5400만 원을, 2월에는 29억 5500만 원을, 3월에는 27억 1900만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07 11:04 "전화위복" 황해경제구역 사후관리 방안 모색 “해제된 황해경제자유구역,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7일과 8일 양일간 투자자를 찾지 못해 침몰한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를 찾아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농경환위 위원들이 이날 송악지구 지역민 등을 만난 이유는 실패 원인에 대한 정확한 맥을 짚고, 향후 발전 계획 등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였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이 비록 괄목할만한 성과는 거두지 못했지만, 지난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더욱더 명실상부한 지역으로 발돋움시켜야 한다는 게 의원들의 중론이었다. 김명선 위원(당진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07 10:49 "당진·평택항 매립지 분할로 지자체 흔들"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귀속결정과 관련해 충남도와 당진시, 아산시 등이 법적 대응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안희정 충남지사는 7일 김홍장 당진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평택항 매립지와 관련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은 지방자치제도를 흔드는 것으로 동의할 수 없다"며 "중앙집권적 사고에 함몰돼 헌법정신을 훼손한 잘못된 결정이고, 주민 자치권과 관할구역 등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안 지사는 "국가에 영토가 있다면 지방자치단체도 보장받아야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07 10:38 김홍장 당진시장 "서부두 매립지 사수하자"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6일 가원 백조홀에서 열린 2/4분기 당진시지역총화협의회에 참석한 관내 기관·단체장에게 서부두 분쟁매립지를 사수하는 데 17만 시민의 역량이 결집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평택·당진항 서부두 분쟁매립지역은 당진시가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에서 승소한 이후 토지등록과 공장등록 인허가와 기업유치 등 평화롭게 자치권을 행사해 오던 곳이었으나 평택시가 2009년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빌미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매립지 관할 결정을 신청해 다시 갈등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5-07 06:39 '관광천국' 서산으로 실속나들이 떠나볼까 서산시는 이어지는 ‘봄 관광주간’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프로그램과 할인혜택을 마련한다. 시는 이 기간 ‘서산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이용요금을 5000원에서 3000원으로 40% 할인해 주기로 했다. 서산 시티투어는 버스를 타고 서산의 다양한 문화유적과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역사체험, 가족체험, 산업관광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운영하는 ‘기차관광 시티투어’ 이용객에게는 서산동부시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지원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5-07 06:03 당진시의회, 5월 의원 출무일 본격 운영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올해 5월 의원 출무일을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달 출무일은 12개부서 17건에 대한 업무 협의와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설명을 협의했다. 세부 협의사항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시행 계획 ▲홍보정보담당관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이전 계획 ▲안전행정과 당진평택항 매립지 분쟁관련 동향 및 대응계획, 대한민국 최초 요트 세계일주 성공 기념행사 추진 ▲회계과 2015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민원위생과 당진시 민원상담 콜센터 운영, 외식업소 시설개선 자금 지원사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5-07 05:46 충남도, 태안 관광단지 중국자본 투자 유치 힘써 충남도가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선 가운데 중국 부동산 개발기업 CEO 초청 투자설명회가 성사돼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도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도청과 태안반도 일원에서 중국 투자기업 CEO 초청 태안반도 관광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태안반도의 꽃지지구 및 운여·지포지구 등에 대한국내 자본 유치가 어려운 가운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중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방문단은 중국 부동산 개발기업인 헝화그룹 쾅샤오양 회장을 포함해 중국전국공상연 부동산상회 대외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한상규기자 | 2015-05-07 04:12 당진署, 개인총기류 일제점검 충남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내달 30일까지 개인이 소지허가 된 총기류 전체에 대해 일제점검 및 경찰관서 영치를 추진중이다. 이번 일제점검 기간 중에는 개인 총기류 중 공기총에 대해 경찰관서에 영치를 시킬 예정이다. 총기 소지자의 범죄경력 등을 확인해 폭력 성향 등을 재검토하고, 위해 소지가 있을 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허가취소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권총, 엽총, 공기총 등 총기류와 폭발물 종류를 비롯해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등 모든 무기류 일체다.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5-06 07:01 "中 체계적 도시계획.기업유치 배워야"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4일 중국 옥환현과 일조시 순방을 마치고 처음으로 주재한 이달 중 확대간부회의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중국을 배워 국제경쟁력을 갖춘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시장은 중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저렴한 인건비와 대규모 토지 무상제공 및 도로·배후주거단지 조성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면서 우물 안의 시각에서 벗어나 치밀한 준비로 기업을 당진시에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옥환현과 일조시의 도시계획을 토대로 한 도시 개발을 현장에서 목격한 종합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5-06 06:25 화력발전소 온배수 활용 원예작물 지배사업 '시동'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의 온배수를 이용한 원예작물 재배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3억 원을 확보했다. 폐열재 이용사업의 핵심은 시설원예농가의 냉난방에너지 공급을 발전소 온배수나 산업체 소각장 폐열을 이용하는 사업으로 당진시의 경우 석문면 교로리 당진화력 앞 농어촌공사 소유 간척지를 활용해 첨단올실과 비닐하우스, 부대시설 등을 조성해 주로 파프리카나 토마토, 딸기, 화훼 작물 등을 재배할 계획이다. 이번에 당진시가 확보한 국비 33억 원은 5㏊의 면적에 원예작물 재배사업을 할 수 있는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5-04 07:15 "당진항매립지 분쟁 道와 공동대응"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 의원 12명은 최근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를 면담하고 지난달 13일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당진항매립지 관할권을 평택시로 결정한 것과 관련 충남도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당진시의회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면담에서 “아산만 일원의 매립지는 충남도-경기도간 경계이며, 당진항의 중심 지역으로 충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였다” 또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으로 충남의 대중국 무역항인 당진항의 항만개발계획에 따라 장래 매립 생성될 항만부지 약 300만평의 관할권을 상실된 지역이다”라고 밝혔다.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5-04 07:09 충남도, 실시간 오존경보제 본격 시행 충남도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를 맞아 오존으로 인한 도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오존경보제는 오는 9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천안과 아산, 서산, 당진 등 산업단지가 밀집되고 도시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한다.이를 위해 도는 천안 2곳과 아산 1곳, 서산 2곳, 당진 2곳 등 7곳에 설치한 대기오염측정망을 통해 오존 농도 등을 실시간 측정 중이다.오존 관련 경보 발령 상황은 언론을 통해 도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할 계획이며,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미세먼지·오존 SMS 알림서비스’를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04 07:03 삽교호 수계 하천 수질오염총량제 도입 삽교호 수질 개선을 위해 삽교호 수계에서 가장 오염도가 높은 천안천 일원과 남원천 일원에 수질오염총량제가 도입된다. 충남도는 삽교호 수계인 천안천 일원과 당진시 남원천 일원에 수질오염총량제를 추진하기로 천안^아산^당진시와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삽교호 수계에 포함되는 천안천과 남원천은 삽교호 수계 전체 오염물질 배출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어 삽교호 수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곡교천은 대부분 구간에서 IV등급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고 남원천은 지난 2013년부터 수질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어 민간 환경단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01 07:57 "청소년 고민거리 '꿈키운 멘토단'이 해소한다"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Wee센터는 최근 13명의 전문 직업인을 멘토로 선정하여 꿈키움 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들 멘토들은 당진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의뢰한 34여명의 멘티들에게 친구문제, 가족문제, 학업문제 등의 다양한 고민거리들을 나누며 심층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위촉식 후에는 멘토들의 코칭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제공하는 “보고, 듣고, 말하기”연수를 함께 실시해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당진Wee센터는 작년부터 학교생활 적응에 어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5-01 07:50 이용호 충남도의원 "충남 땅, 빼앗긴 당진항 기필코 되찾아야" 충남도의회 이용호 의원(당진1)이 당진·평택항 도계분쟁과 관련, 충남도민의 결집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30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땅, 빼앗긴 당진항 기필코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충남의 노른자 땅 당진항을 경기도 평택시에 빼앗긴 것은 충남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긴 날”이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도에서는 대응논리 개발과 연구 등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한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결과는 애만 쓰고 보람이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01 07:41 대전출입국관리소 당진출장소 선원 승.하선 심사 등 업무 스타트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의 본격 업무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이 28일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 위치한 당진항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의 근무인력은 소장 1명과 직원 3명으로, 난민신청 업무를 제외한 외국인의 체류기간 연장 및 체류자격 변경, 근무처 변경·추가, 외국인 등록 등 일반체류 업무를 비롯해 사증, 조사, 재외동포 거소 신고, 선박심사, 각종 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특히 이번 출입국관리사무소 외에도 지난 1월 6일 평택직할세관 당진지소가 업무를 시작한 데 이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당진해양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29 07:11 동서발전, 당진화력 모든 발전기 8개 '5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해온 ‘발전소 무고장 문화 확산 운동’을 통해 지난 26일을 기점으로 당진화력 8개 전 발전기의 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고장 운전 500일은 당진화력의 전체 8개 호기 중 무고장 일수가 가장 짧은 호기를 기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당진 5^6^8호기의 3개 호기는 1000일 이상 무고장 운전을 기록중에 있다.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28 12: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2692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