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수익 알바 찾다가” 물뽕 인터넷 판매 일당 적발 최근 '버닝썬' 사건으로 문제가 된 속칭 '물뽕'(GHB)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전·현직 연예인 매니저와 구매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경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GHB, 조피클론(수면제), 졸피뎀 등 불법 마약류를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공급책 A씨(43·남)와 배송책 B씨(25·여)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또 해외로 달아난 국내 공급총책 C씨(41·남)를 인터폴과 공조해 뒤쫓는 한편 구매자 2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현직 매니저 A씨와 전직 매니저 B씨 등은 중국 소재 총책과 공모해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3-28 15:00 경기도 특사경, 부정·불량 식품업소 62곳 적발 2개월 전 미리 만들어 놓은 케이크를 납품 전날 제조한 것처럼 제조일자를 속여 학교에 납품하거나 부유물이 떠다니는 물로 사탕을 만드는 등 부정·불량 식품을 만들어 온 제조업체들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27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에 따르면 개학기를 맞아 도내 과자·캔디류·빵류 제조업체, 햄버거·아이스크림 등 프랜차이즈 업체, 학교·학원가 주변 조리 판매 업소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 업체 357개소에 대한 수사결과 62개소에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위반내용은 제조일자(유통기한) 허위표시 등 위반 7건, 영업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3-27 15:55 가짜 조서로 수수료 빼돌린 법원 집행관들 무더기 기소 전·현직 법원 집행관과 사무원들이 가짜 조서를 꾸며 재개발·재건축사업 집행 수수료 7800여만원을 가로채 재판을 받게 됐다.25일 서울북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박현철 부장검사)는 전·현직 서울북부지법 집행관 8명과 집행관사무소 사무원 8명을 공전자기록등위작·변작, 위조공문서행사,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관내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사업 가처분집행이 두 번 만에 성공한 것처럼 꾸몄다.실제로는 한 번에 집행을 마쳤는데도 부동산가처분 불능 조서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25 16:10 경기도, 노천서 페기물 마구 소각 무더기 적발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월부터 ‘폐기물 불법 노천소각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21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 총 1억3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겨울철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요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불법 노천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실시한 이번 단속을 통해 사업장 폐기물 불법소각 49건, 가정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166건 등을 적발했다. 도는 관할 시·군을 통해 사업장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에 100만 원,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에 50만 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하도록 조치했다. 김포시 상습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3-25 00:10 경기도, 불법고형연료 제조·유통 무더기 철퇴 중금속과 미세먼지 등을 다량 발생시키는 ‘불량고형연료’를 제조하거나 대기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채 사업장을 운영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21개소가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특히, 고형연료 제조 및 유통업체 5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형연료 성분 분석 결과 3개 업체가 제조한 고형연료에서 비소, 납, 카드뮴 등 기준치의 2배를 초과하는 중금속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지난달 고형연료를 제조·유통하거나 사용한 도내 사업장 9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중금속이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3-15 08:37 비밀창고에 ‘짝퉁 명품’ 가득...경기도 523점 압수 짝퉁 제품을 비밀창고까지 마련해 놓고 팔거나 병행수입품으로 속여 팔아 부당한 이득을 취한 판매업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부터 수원시 중심상가와 성남시 판교 등 8개 시 10개 지역에서 위조상품, 이른바 ‘짝퉁’ 제품에 대한 제조·판매 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결과 17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523점 6억3000만원 상당의 물건을 압수했다고 14일 밝혔다.적발된 유명브랜드 위조상품은 가방 228점, 의류 103점, 지갑 76점, 귀걸이 27점, 스카프 11점, 기타 78점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3-15 00:54 ‘멋대로 공사비 집행’ 경기 아파트단지 무더기 덜미 실제보다 많은 물량의 공사를 하는 것으로 계약을 한 후 이를 그대로 지출해 입주민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설계·감리용역을 발주하지 않고 정보통신공사를 진행하는 등 부적정하게 공사를 한 아파트 단지가 경기도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도내 300세대 이상,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집중난방방식의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201개 단지 중 5000만 원 이상 공사계약을 맺거나 분쟁이 다수 발생한 49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 감사 결과 47개 단지에서 282건의 부적정 공사비 집행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3-11 09:20 경기도 산하·공공기관 ‘불법 특혜채용’ 무더기 덜미 경기도 산하·공공기관 ‘불법 특혜채용’ 무더기 덜미 경기도 소속기관과 산하 공공기관의 불법 특혜채용 행태가 도의 특별감사에 무더기 적발됐다. 도는 지난해 12월3일부터 올해 1월25일까지 도와 산하 공공기관에서 2014년 1월 이후 5년간 이뤄진 정규직 전환 및 신규채용 업무 전반에 대해 특별감사를 한 결과 35건의 불법 특혜채용 실태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사 대상은 도청의 경우 도 본청과 북부청 소속 135개 부서·34개 소방서·4개 직속기관·12개 사업소·1개 출장소 등 186개 부서와 기관이다. 도 산하 공공기관은 해당 기간 채용이 없었던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차세 경기 | 최승필기자 | 2019-03-06 15:58 포항시,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부당발급 ‘논란’ 농지취득자격증명을 허위로 발급 받아 투기목적으로 토지를 매각한 농업법인들을 방치한 경북 포항시가 행정안부로 부터 지난 1월 23일 경고처분을 내렸다.감사 결과 포항시는 농업법인들이 농지를 불법 취득해 수십 일, 심지어 하루 만에 농지를 지분 쪼개식 수법으로 수십 명에게 매도하는 등 투기목적이 뚜렷한데도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부당하게 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시는 ‘농지취득자격증명' 허위신청 농업법인에 대한 사후관리 소홀로 투기를 방관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특히, 포항시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구미소재 B농업회사법인(주)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19-03-02 12:29 악마의 계단 악마의 계단 악마가 악행을 저지를 때, 그는 자신의 행동을 악행이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의식을 하지 못할까? 필자의 생각에는 대개 자신의 행동이 악행임을 인식하는 것 같다. 그 악행 때문에 남들이 괴로워하는 걸 즐기는 듯 심술궂은 표정을 짓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다.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행위만 보더라도 악마는 자신이 악마임을 잘 아는 것 같다. 자신이 악마임을 안다 함은, 자신이 본성상 악을 행하는 자임을 아는 걸 뜻하는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 무슨 짓을 하는지 잘 알 게 분명하다. 요즘 정치를 보면 또 다른 악마의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02-26 13:27 경기도, 부동산 실거래가보다 업다운 거짓신고 61명 적발 실거래가 보다 가격을 높이거나 낮추는 이른바 업다운 거래를 하고, 거짓 신고 사례가 경기도 특별조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도내 거짓 신고 의심 사례 2443건을 특별조사 한 결과 거짓 신고자 61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2억5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또, 거짓신고가 의심되는 70건 140명은 세무서에 통보, 양도세 탈루 등의 세무조사를 요청했다. 이번 특별조사대상 2443건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년간 시·군에 신고 된 실거래가 내역 중 업·다운계약 등 거짓신고가 의심되는 사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2-20 15:56 5그루 2억 상당 ‘명품 소나무’ 훔친 일당 적발 수령 200년 이상 된 시가 2억원 상당의 명품 소나무 5그루를 훔친 일당 14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강원 고성경찰서는 야산에서 조경용 명품 소나무를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주범 A씨(51)를 구속하고 현장 책임자 B씨(44)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지난 8일까지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 인근 사유림에서 자생하는 명품 소나무 5그루를 2차례에 걸쳐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훔친 소나무는 수령 200년 이상 된 것으로, 시가 2억2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9-02-20 15:56 배만 사서 조업 않고 어업보상금 40억 ‘꿀꺽’ 수도권 일대에서 어업피해 보상금 40억원을 받아 챙긴 가짜어민 100여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47) 등 1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또 보상금을 미끼로 이들에게 어선을 판매한 B씨(53) 등 브로커 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110명은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인천 소래포구와 경기 월곶포구 등지에서 실제로 조업을 하지 않고 어업피해 보상금(경인공동어업보상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2-20 15:52 양천구, 안양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개최 양천구, 안양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6일 안양천 둔치(신정교 아래 축구장)에서 한 해의 풍년과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양천구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는 양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양천구가 후원해 매년 약 3천여 명의 구민이 모이는 양천구의 대표 축제다. 행사는 오후 2시 구청부터 양천공원, 양천문화회관을 거쳐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길놀이 행사(풍물놀이)로 시작된다. 오후 3시부터는 신정교 아래 안양천 축구장에서 판소리, 우리 춤, 현대무용, 태권도, 외줄타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동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13 11:34 “천안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활용을” 충남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현재 확보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은 100억 여 원에 달하고 있으나 매년 적립만 되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자금난에 허덕이는 재건축, 재개발조합들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조합들이 업체로부터 사업비를 차입해 사용하는 등 비리의 원인이 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절실하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82조에 따라 주거환경개선과 노후건축물개량을 위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기금을 적립해오 대전・충청 | 천안/ 오재연기자 | 2019-02-10 16:18 해경 ‘가짜해녀’ 등 국고보조금 횡령 집중 단속 최근 울산 한 어촌마을에서 발생한 ‘가짜 해녀’사건을 계기로 해경이 전담반을 편성해 전국에서 국고 보조금 횡령 행위를 집중 단속에 나선다. 해양경찰청은 해·수산 분야 국고 보조금 부정수급 등 5대 생활 적폐를 단속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국고 보조금 부정수급뿐 아니라 안전 위반 행위, 사회적 약자 대상 갑질 행위, 기업·토착형 해양 비리, 해·수산 공공기관 채용·선거 비리 등이다. 이에 해경청은 각 지방청 중심으로 전담반을 편성해 가짜 해녀 등 국고 보조금 부정수급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최근 울산 울주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1-31 09:20 광주경찰청, 경정 승진자 제주청 무더기 발령 광주경찰청 경정 승진자 13명 중 7명이 제주청으로 무더기 발령돼 불만이 나오고 있다. 29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경찰청은 경정급 인사를 단행하고 광주청 소속 경정 승진자 7명을 제주청으로 발령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제주청 소속으로 치안활동을 펼치며 근무기간은 1년이다. 첫 근무에 앞서 제주도를 이해하는 영상물 등을 시청하며 하루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적으로 경정급 제주도 발령은 총 39명이며 이 중 제주청 소속 경찰은 21명으로 확인됐다. 서울청과 광주청 7명, 경찰청 3명, 경기북부청 1명 순이다. 광주청의 경우 경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1-30 08:51 손혜원 의원 의혹 진위규명 필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과 주변 인물들이 면(面) 단위 문화재로 등록된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구역 일대 건물들을 등록이 이뤄진 지난해 8월 전후에 무더기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런 일이 국회의원이라는 공직자에 맞는 행동인지, 나아가 그것이 혹 투기를 노린 것은 아닌지 하는 의혹에 휘말렸다. SBS는 지난 15일 손 의원이 친척과 지인, 자신과 관련된 재단 명의로 2017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건물 9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고, 손 의원은 투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악성 프레임의 모함이라고 반박 사설 | . | 2019-01-17 13:16 경기도, 세금 탈루.은닉 법인 43곳 590억 징수 부동산 취득 후 소유권 등기를 하지 않고, 이를 다시 파는 이른바 미등기 전매 등 불법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법인들이 경기도 조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65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이 탈루·은닉한 지방세 590억 원을 징수했다. 이는 2017년 실적 보다 2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최근 5년간 징수액 중 최고액이다. 도는 지난해 각 시·군으로부터 세무조사 지원 요청이 들어온 125개 법인 중 도내에서 50억 원 이상의 과세물건을 취득하거나 고액의 비과세·감면을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1-16 08:30 동물복지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동물 구호 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동물권단체 '케어'가 자신들이 보호하던 동물들을 무더기로 안락사 시켜왔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에 케어는 입장문을 통해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 동물권단체에서 그간 몰래 안락사를 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인다. 케어는 공식 홈페이지에 "이제 안락사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올렸다. 케어는 "단체가 널리 알려지면서 구조 요청이 더욱 쇄도했다"며 "2015년경부터 2018년까지 소수의 안락사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락사 기준은 심한 공격성으로 사람이나 동물에게 사설 | . | 2019-01-14 13: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