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고창신' 정신으로 계양 가치.삶의 질 제고"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은 본보와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올해 계양구의 사자성어는 ‘법고창신’이다. 옛 것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는 의미로 우리 계양은 계양정명 802년의 유구한 역사를 바탕으로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계승해 나가면서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조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양의 역사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 마련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는 계양다움을 지켜 나가는 중요한 자산이며 경쟁력으로 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과 계양산성 박물관 건립, 부평향교 공원화사업 등을 통해 역사도시로서의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1-12 08:11 행복도시 ‘한국형 스마트시티’ 구축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형 스마트시티’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 상반기에 대규모 스마트시티 사업을 신규로 발주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에 발주되는 사업은 행복청과 LH가 시민 입주단계에 맞춰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교통정보제공 ▲버스정보제공 ▲교통정보수집 ▲다목적 첨단 폐쇄회로(CCTV) 방범 시스템 ▲차량방범 폐쇄회로(CCTV) ▲열영상 화재감시 시스템 외에도, ▲비알티(BRT) 우선신호 ▲실시간신호제어 ▲스마트플랫폼 고도화 ▲스마트포털 등의 첨단시스템을 포 세종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1-11 14:57 “방배동 국회단지, 명품 전원주택으로”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국회단지가 네덜란드 로센달 느낌의 전원주택단지로 바뀐다. 서초구는 방배동 511번지 일대 3만 2172㎡ 규모 국회단지를 도심 속 자연친화적 명품 전원주택단지로 바꾸기 위한 개발 지침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국회단지는 1970년대 국회사무처 직원들의 거주를 목적으로 계획됐지만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마련되지 않아 방치되고 고물상 등이 들어서 소음, 악취, 분진 등 문제가 있었다. 개발 지침은 마을 중심 길 양쪽 토지주가 1m씩 기부채납해 길 폭을 8m로 확대하고 상·하수도 설치비용을 건축주가 부담하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10 14:20 무허가 난립 방배동 국회단지 도심속 ‘친환경 명품 전원 주택단지’ 로 탄생한다! 무허가 난립 방배동 국회단지 도심속 ‘친환경 명품 전원 주택단지’ 로 탄생한다! - 서울 서초구, 40년 만에 방배동 511번지 일대 우면산 자락에 네덜란드 로센달 풍의 ‘도심속 친환경 전원주택’ 조성 길 열려- 조은희 구청장, “구청과 주민이 협력해 스스로 마을 조성 기준 마련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표준모델 될 것” 서정익 기자 = 40여 년 동안 무허가 건물이 난립해 흉물스레 방치돼 왔던 ‘서초구의 구룡마을’, 일명 국회단지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심 속 친환경 명품 주택단지로 새롭게 들어선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방배동 511번지 일대 3만 2,172㎡(108필지)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1-10 09:46 지자체서 산림보호.개발 길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9일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산림보호법’은 산림보호구역 지정을 산림청장과 시·도지사가 할 수 있지만 산림보호구역 중 수원함양보호구역의 지정해제에 관해서는 산림청장이 지정한 수원함양보호구역에 대해서만 산림청장이 지정해제 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이것은 지정권한과 해제권한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을 제한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산림보호법’에 자치단체장이 산림보호구역 해제 시 산림청장과의 사전협의를 규정하고 있으므로 수원함양보호구역의 산 지방정치 | 금산/ 황선동기자 | 2017-01-10 08:16 하남시,'대사골천'자연형 하천 시민쉼터로 재탄생 경기도 하남시는 시비 53억원을 투입, 소하천 ‘대사골천’(천호대로에서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72m구간에 대한 정비를 최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사골천 하류 부분의 하천정비로 상류 부분과 연계 전체 공사가 완료되어 인근 주민들의 홍수피해로 인한 재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 소하천 주변 제방 및 제방 도로등을 설치하여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소하천이 관리되도록 했으며 자연친화적인 호안(자연석)공법을 도입하고 교량1개소를 설치해 주민의 통행 편의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소공원의 설치로 인해 주민들의 경기 | 하남/ 이만호기자 | 2017-01-09 08:39 경북도, 안전한 소하천 만들기 잰걸음 경북도는 올해 23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소하천정비사업에 772억 원을 투입해 98지구 45㎞를 정비하는 등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만들기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국비는 지난해 337억 원 대비 49억 원이나 늘어난 386억 원을 확보해 전국 14개 시도 국비의 18%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은 예산이다. 이러한 결과는 도가 국비 지원 없이는 원활한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시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 매진했기 때문이다. 소하천은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1-04 07:57 [기획특집] “행복찾아 남양주로” 대한민국 복지 표준모델 선도한다 [기획특집] “행복찾아 남양주로” 대한민국 복지 표준모델 선도한다 이석우 경기 남양주시장, 복지도시 표준모델 남양주 추진●2020년 인구 100만 명품 자족도시과거 수도권 변두리의 중소도시에 불과했던 경기 남양주시가 이제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 찾아오는 인구 67만의 전국 9위권 대도시로 변모했다.외적 성장뿐 아니라 행정서비스의 질과 함께 서비스의 제공 시간도 단축시키 고 있다. 나아가 시민이 시민을 돕는 선순환 복지체계 구축으로 복지재정의 효율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시는 2020년 인구 100만 명품 자족도시 건설을 기획특집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12-28 15:46 세종시,벤처밸리 입주의향기업 36개사와 MOU 세종시는 27일 시청에서 세종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이하 세종벤처밸리) 입주의향기업 36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계측센서 및 자동심장충격기 전문생산업체인 ㈜라디안 김범기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36개사가 세종벤처밸리 23만 7821㎡의 부지에 1337억 원을 투자해 10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세종벤처밸리는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일원에 60만 9536㎡(약 18만 4000평) 규모로 조성된다.사업 기간은 2016년~2019년까지이고 내년 6월 산단지정이 이뤄지면 2018년 하반기 경제일반 | 세종/유양준기자 | 2016-12-27 13:29 세종시,벤처밸리 입주의향기업 36개사와 MOU 세종시는 27일 시청에서 세종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이하 세종벤처밸리) 입주의향기업 36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계측센서 및 자동심장충격기 전문생산업체인 ㈜라디안 김범기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36개사가 세종벤처밸리 23만 7821㎡의 부지에 1337억 원을 투자해 10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세종벤처밸리는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일원에 60만 9536㎡(약 18만 4000평) 규모로 조성된다.사업 기간은 2016년~2019년까지이고 내년 6월 산단지정이 이뤄지면 2018년 하반기 경제일반 | 세종/유양준기자 | 2016-12-27 13:29 노원구, 47억 들여 ‘곤충체험관’, 녹색복지센터 중계동에 건립 노원구, 47억 들여 ‘곤충체험관’, 녹색복지센터 중계동에 건립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불암산 자락에 생태체험과 숲치유가 어우러진 ‘종합 숲치유단지’를 조성한다. 구는 곤충의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곤충체험관을 건립한다. 27억 4000만원을 들여 중계동 산42-3번지에 지상2층 연면적 1035㎡규모의 곤충체험관을 2017년 12월까지 조성키로 했다. 체험관에는 곤충전시관, 시청각교육실, 나비온실, 배양실 등이 들어선다. 또 20억 600만원을 들여 중계동 산95-2호에 지상2층 연면적 800㎡규모의 녹색복지센터를 2017년 12월까지 건립한다. 센터에는 학습장, 치유실, 검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12-22 10:13 남원시, 정책공감 발표대회... 우수사례 등 6개 소개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1일 ‘정책공감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발표 우수사례는 생태레저공원 자전거길 등 자연친화적 생태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원천천 생태친수공간 조성사업’, 이너뷰티를 활용한 농촌활력증진 사업인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공모사업’, 문화예술로 구도심권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 ‘2016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국립무형유산원)’, ‘거점 k-스포츠클럽육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우수사례’ 등 6개 사례가 소개됐으며 딱딱한 발표형식을 탈피하고자 원형무대를 설치해 생동감 있는 내용전달과 몰입도 넘치는 분위기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6-12-22 08:09 하남 ‘미사 테스타타워’ 12월 중 분양 하남 ‘미사 테스타타워’ 12월 중 분양 ◆상일IC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 편리 경기 동부권 대표 신도시로 자리매김한 미사강변도시에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제조형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제조 업체에 특화된 ‘직선형 드라이브 인’ 도입 등으로 업무 편의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경기도 하남시 자족5-1,2블록에 위치한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164,756.22㎡ 규모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대림산업이 맡았다. 지하 4층부터 지상 8층까지 공장, 지상 9층과 경제일반 | . | 2016-12-15 15:40 철원 양지리 철새마을, 새끼줄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철원 양지리 철새마을, 새끼줄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강원도 철원군의 오대쌀을 근간으로 특색있고 다양한 농촌체험과 관광을 연계한 주민주도형 대표 농업축제로 발돋움한 ‘철원새끼줄축제’ 철새마을(동송읍 양지리 이장 정희섭)은 지난 13일(화)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희망2017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연말연시 불우이웃에게 철원오대쌀(10kg) 50포를 기증하고 “함께하면 행복하답니다”란 뜻을담아 흐믓한 감동을 전했다. 철새마을 정희섭 이장은 “철원새끼줄축제 주테마를 ‘오대쌀’과 ‘새끼줄’로 설정함에 따라 성공적인 철원 대표 농업축제로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환경연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12-14 16:14 강원도, 전국 사방사업 품질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강원도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사방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사방사업 품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32개 기관, 39건의 출품작 중 도에서 출품한 계류보전사업이 목재틀기슭막이, 버드나무식생롤, 후방형 어도, 식생방틀 수제공 등 자연친화적인 신공법을 도입 시공하여 재해방지 효과 및 사방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됐다.최우수상을 차지한 계류보전사업은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계류의 침식․ 붕괴로 인한 산사태발생 및 토석류 유출로 하류의 주택, 농경지 등 2차 피해 농림·수산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12-14 16:09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조성에 대해 인천은 일찍이 공항, 항만 등의 입지로 우리나라의 관문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도시 주변에 바다와 접해 있고 섬들이 많아 해양도시 로서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한 지역이다.그러나 인천은 그동안 수도권에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방문하여 바다를 볼 수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친수 기반시설의 부족과 해안에 입지한 항만기능, 국가적 안보 등의 문제로 해안 접근이 제한된 곳이 많아 해양도시라고 자부하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많았다.그래서 인천시에서는 해양도시 기고 | 남문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계획총괄과장 | 2016-12-14 13:46 산청군농협,상생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선도적 역할 경남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이 최근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2016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시상식에서 ‘도농교류부문’ 전국 단위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산청군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무이자 자금 2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산청군농협은 지리산 자락의 자연친화적 지리적 환경과 테마축제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청한방약초 축제 행사 지원, 산청메뚜기 축제를 개최해 친환경 무공해 쌀과 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1사1촌 자매결연과 또하나의 마을 만들기, 도시지역 기업과의 도농상생협 피플 | 산청/ 박종봉기자 | 2016-12-12 08:00 괴화산.금강.삼성천 품은'생태친화 아파트' 괴화산.금강.삼성천 품은'생태친화 아파트' 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 컨소시엄은 세종시 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1생활권 L4블록, M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더샵예미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세종더샵예미지는 전용면적 45~109㎡, 총 19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L4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5~82㎡, 812가구로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며 M3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109㎡, 1,092가구 규모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였으며 금강, 삼성천, 괴화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4-1생활권은 ‘창조 서울 | 분양문의 ☎ 1644-1807 | 2016-12-09 08:42 제주 해녀문화, 인류무형문화유산 됐다 대한민국의 '제주 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가 3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된 제11차 회의에서 제주 해녀문화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문화는 '물질'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연대의식을 강화하는 '잠수굿', 바다로 나가는 배 위에서 부르는 노동요인 '해녀노래' 등으로 구성된다. 무형유산위원회는 제주 해녀문화에 대해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보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6-12-01 17:11 송파구 ‘개롱공원 숲오름 생태놀이터’ 개장 송파구 ‘개롱공원 숲오름 생태놀이터’ 개장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도심 속 자연체험형 놀이공간인 ‘개롱공원 숲오름 생태놀이터’를 조성했다. 숲오름 생태놀이터는 가락동 개롱근린공원의 노후된 어린이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다양한 놀이시설 학습공간을 설치해 만들었다. ‘숲을 오르면서 자연을 보고 듣고 만지면서 놀자’는 의미로 명명했으며, 어린이들이 정형화된 놀이시설을 탈피해 흙, 풀, 나무, 동·식물 등 자연을 접하며 놀 수 있도록 했다. 놀이터는 약 3,800㎡ 규모로, 환경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했다. 어린이들의 창의성 개발과 정서발달을 돕도록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2-01 13: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