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는 4일 김천소방서 신청사(김천시 강변로 219)에서 ‘김천소방서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소방서 양천동 신청사는 총 118억7900만 원(부지매입비 포함)의 사업비를 들여 1만1122㎡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3941㎡) 규모로 건립했다. 지하 1층에는 전기실, 기계실, 지상 1층은 차고지와 현장대응단, 양금119안전센터, 119구조구급센터, 통신실이 있으며 지상 2층은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구조구급과 사무실, 대회의실, 지상 3층은 소방안전체험관, 심신 안정실,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7-04 16:54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찾아가는 주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주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령별 안전 교육을 운영한다”고 일 밝혔다. 11월까지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다문화 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국생활안전연합,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각 동 주민센터, 경로당, 장애인 복지시설,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찾아가 행동 대응요령을 알려준다. 어린이, 다문화 가족은 화재예방과 물놀이·캠핑 등 여가활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6-14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