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교육청, 맞춤형 인사혁신 5대 개선방안 추진 대전교육청이 9일 현행 인사제도를 바꾸어 인사 불만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2월부터 지방공무원 인사혁신 TF팀 운영 결과 나타난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해 지방공무원 인사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직렬별 대표 및 노조 임원 등이 참여한 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혁신 TF 2개팀에서는 8차례 논의와 의견조사를 통해 인사혁신 방안을 도출했고, 대전교육청은 다가오는 정기인사부터 단계별로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개선방안은 전보점수제 도입, 실질적 인사순환제 운영, 전입공모제 개선, 다자녀·임신·출산 공무원 유예제도 확대, 소수직렬 5급 승진심사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09 16:16 동작구공단,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초인‘코딩 강좌’ 개설 동작구공단,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초인‘코딩 강좌’ 개설 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가 한국청소년과학연구소(유소년과학단)와 함께하는 ‘SMART IT 코딩’수업을 도입했다. 이번 수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코딩의 기본단계인 코딩언어를 이해하는 ▲블록과정(1~3학년)과 체계적인 코딩능력 및 문제해결 방식을 익혀 앱을 만드는 ▲피지컬 과정(3~5학년)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코딩을 개발하고 창의적 알고리즘을 기획하는 ▲하드과정(5~6학년) 수업도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딩교육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무화되고 내년부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3-28 09:33 천안시 남산중앙시장, 빛너울 청년야시장 개장 천안시 남산중앙시장, 빛너울 청년야시장 개장 천안시 남산중앙시장이 지난 23일부터 빛너울 청년야시장이 봄을 맞아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 국비 9억 원과 지방비 9억 원을 확보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문을 연 빛너울 청년야시장은 원도심의 야간 명소로 자리 잡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개장 이후 일 평균 3000여 명이 시장을 방문해 판매대 15개 총 3억6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빛너울 청년야시장은 오는 7월 14일까지 1차 운영하고 피플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3-25 11:34 산림청, 10월부터 불법벌채된 목재 수입 금지 산림청은 15일부터 불법벌채된 목재·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의 시행을 앞두고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2020년 이후부터는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된다.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 목재 교역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미국·유럽연합·호주·인도네시아·일본에 이어 6번째로 동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제도 시행을 통해 관리시스템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3-15 14:10 화천군, 교육복지 수준 업그레이드 강원도 화천군이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복지 실현으로 위해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화천군은 지난해까지의 사업성과에 더해 올해 지역인재 지원금 확대 지급, 화천키즈센터 조성 착수, 학교 무상급식 확대, 주니어 아카데미 운영,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확대, 독서 동아리 등록제 운영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역인재 학자지원금의 경우 직전 학기 성적 기준을 충족할 경우 첫째 아이 연 200만 원, 둘째 아이 등록금 실납부액의 70%, 셋째 아이 100%가 지원된다. 거주 지원금도 둘째 자녀부터 강원 | 화천/ 오경민기자 | 2018-03-13 08:44 함안군, 국민신청실명제 시행 경남 함안군은 주요정책의 담당자와 결정·집행과정을 공개하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 시행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군민들이 직접 요청한 사업은 함안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공개된다. 다만 정보공개법 제9조에서 정하는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된다.특히 공개범위도 지금까지 과장급 이하 실무자의 실명에서 문서의 최종 결재자까지 확대된다.또 오는 5월부터는 군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만 공개하던 정책실명제를 정보공개포털에서 통합적으로 공개한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jd2009@jeon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8-03-06 08:22 한남대 린튼스쿨글로벌 MICE 진흥원 협 약…글로벌 인턴십 파견 확대 한남대 린튼스쿨글로벌 MICE 진흥원 협 약…글로벌 인턴십 파견 확대 한남대학교 린튼스쿨과 글로벌 MICE 진흥원이 27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린튼스쿨 학생들을 위한 해외 현장실습과 해외 박람회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취업 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린튼스쿨 학생들은 협약을 통해 해외 인턴십과 전시 인턴십 참가 기회가 확대된다. 글로벌 MICE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약 32개의 해외 전시회 중, 학생들의 역량과 진로에 관련된 곳으로 약 30명의 린튼스쿨 학생들을 파견된다. 올 8월 말에 개최되는 싱가포르 메디컬 페어에도 파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신규 지역과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27 15:41 경기도 ‘사전컨설팅감사제’ 기업으로 확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전 컨설팅감사제도’를 31개 시·군과 도 산하 230개 공공기관에 이어 도내 기업까지 확대된다. 사전 컨설팅감사는 공무원 등이 법령의 불명확한 유권해석, 법령과 현실의 괴리 등으로 능동적 업무추진이 어려울 경우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사전에 그 업무의 적법성·타당성을 검토, 컨설팅해주는 제도로, 도가 지난 2014년 4월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도는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일자리 많은 경기도 실현을 위해 오는 4월 31개 시·군 청사에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 감사 상담창구를 마련하고, 기업체를 대상 경제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2-27 14:18 영천시, 효율적 시정운영 위한 조직개편 단행 경북 영천시는 오는 6월 만료되는 미래전략사업 한시국을 폐지하고 1개 국(局)을 신설하는 내용의 기구 개편안을 상반기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직의 효율성 강화와 주민의 행정 욕구 변화에 적기 대응하는 조직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시국이던 ‘미래전략사업국’을 폐지하고 ‘안전지역개발국’을 ‘문화산업국’으로 명칭 변경한다. 또한, ‘도시건설국’의 신설 등 신규 행정수요와 국가정책 반영에 따른 부서 및 담당 신설과 행정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부서의 재배치도 진행되며, 행정안전부로 승인된 33명의 공무원 정원을 늘리는 계획도 호남 | 영천/ 임승태기자 | 2018-02-26 08:25 구리시, 신재생 에너지사업추진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18년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공모에 신청하여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연속 선정 되는등 에너지비용 절감과 클린에너지 미래도시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춰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2개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에서는 사업계획 신청에 따라 사실확인과 현장을 평가하는등 엄정한 절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시는 올해 총 사업비 5억7천여만원(국·시비포함)을 확보하고 청소년 수련관(태양광,태양열)과 여성노인회관(태양열) 경기 | 구리/ 김갑진기자 | 2018-02-22 16:03 하동군, 하수도 개발사업 본격화 오는 2035년을 목표년도로 하는 경남 하동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환경개선과 하수도시설 정비 등 각종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하동군은 최근 환경부 산하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오는 2020∼2035년 15년간 28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수도 보급률을 89.7%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내용에 따르면 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설 8개소, 증설 6개소, 하수처리구역 확대 10개소 등이다. 먼저 세부사항을 보면 하동공공하수처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8-02-12 08:32 연수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속도 인천시 연수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면서 민선6기 들어 추진된 다양한 특색 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속사업으로 전환, 연수구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 8일 구에 따르면 올해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나선다는 것. 당장 이달 중 송도국제도시 내 4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문을 연다. 원 도심에는 동춘2구역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함박마을엔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신축 공사에 들어간다. 구는 또 내달에도 내년 5곳 추가 설치를 위한 심의를 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15년 1곳을 비롯해 현재까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2-08 16:47 교육복지사업 예산 40억5000만원 편성 대전교육청이 5일 교육취약학생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으로 학생의 교육성취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 교육복지사업 예산 40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학생이 밀집되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펼쳐진다. 학생의 주요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 등 필요 자원을 지원해 대전지역 초등 20개교, 중등 19개교, 고등 6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학생중심 맞춤형 지원 강화, 비사업학교 교육취약학생 지원 내실화, 소통과 협력의 학교지원 확대, 지역교육복지네트워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05 15:36 서대문구 복지방문지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 서대문구 복지방문지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 요청에 따라 오는 6일 ‘서대문구 복지방문지도’가 ‘서울시 생활복지시스템’과 통합된다고 밝혔다. ‘복지방문지도’는 복지와 IT기술을 결합시킨 것으로,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복지사각지대를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가 2015년 3월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위한 종합복지포털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4월 생활복지시스템을 개발했고 여기에 방문 복지에 최적화된 서대문구 복지방문지도 시스템을 통합하면서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에 이를 사용하도록 했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2-02 13:41 서울시, 5년간 3조원 투입 일자리 6만개 만든다 서울시가 2022년까지 5년간 3조 원을 쏟아부어 일자리 6만여 개를 만든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31일 발표했다. 시는 5년간 3조 4400억 원을 들여 시내 곳곳에 창업과 기업지원 시설 66곳을 만들어 9396개 기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일자리 6만 2533개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도심 제조업 집적지에 스마트 앵커 시설 20곳 조성 ▲동대문 서울패션혁신허브 조성 ▲홍릉·창동·상계 일대를 바이오-ICT 첨단연구산업단지로 조성 ▲마곡·G밸리·양재에 R&D 단지 조성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1-31 14:15 서울시, 비정규직 146명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 서울시가 비정규직 146명을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한다.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본청과 사업소,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 146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공무직)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공무직으로 전환되는 146명은 연구보조, 사무보조, 청소, 시설경비 업무를 하는 직원들이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상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에 포함된다.공무직은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 청소·경비·운전·주차관리 직종에 한해 정년 이후에도 만 65세까지 촉탁직으로 근무할 수 있다. 임금(가족수당,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1-30 14:02 단독·다가구 전세금 떼먹힐 걱정 줄어든다 단독·다가구 전세금 떼먹힐 걱정 줄어든다 내달부터 단독·다가구 주택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가입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단독·다가구 주택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에 가입하는 요건인 주택가격 대비 선순위 채권의 비율 한도가 60%에서 80%로 올라간다. 선순위 채권이란 주택에 걸린 근저당과 앞서 들어온 임차인 보증금을 합한 금액이다. 이 같은 비율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집주인을 대신해 보증금을 임차인에게 지급하고 나서 그 돈을 집주인으로부터 받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운용돼 왔다. 국토부는 앞서 지진 피해를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1-30 10:04 고교 경쟁력 강화에 650억 투입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 '고교학점제'가 올해 100여개 학교에 도입된다.한국판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도 11개 시·도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18년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 지원계획'을 23일 발표했다.사업별로 보면, 올해부터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고교학점제를 105개 연구·선도학교에서 실시한다.이를 위해 교육부는 올해 총 4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는 일반계 31곳, 직업계 23곳 등 54곳이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23 16:31 ‘재난복구비 선지급’ 모든 재난피해자로 확대 재난복구비 선지급 대상이 모든 재난피해자로 확대된다.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재난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종전에 '자연재해대책법'에 있던 재난복구비 선지급 사항을 재난안전법으로 옮겨 규정하면서 관련 시행령도 개정된 것이다.이에 따라 복구비 등 선지급 적용 대상이 자연재난 피해자에서 사회재난 등 모든 재난피해자로 확대됐다.개정된 재난안전법 시행령에는 구호금과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 선지급할 수 있는 복구비 대상과 비율을 규정했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1-16 13:46 동대문구, 2018년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동대문구, 2018년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동대문구 마을세무사 운영이 14개 동 주민센터에 확대·운영된다. 공중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어진다.’ 2018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 처음 시행되거나 지난해와 달라지는 제도들이다. 구는 올해 달라지는 동대문구·정부 제도를 설명한 리플릿 ‘2018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제작했다. 구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민과의 정책정보 공유를 통한 소통강화를 위해 매해 연초마다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된 2018 리플릿은 ▲복지 ▲보건 ▲문화·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16 10: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