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늘까지 '안보사전 전시회' 개최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21일까지 청사내 공간을 활용하여 안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지부의 지원을 받은 이번 전시회는 6·25 전쟁 당시 상황과 피난 생활 천안함 사건, 연평 해전 등을 담은 사진을 준비했다.이번 사진 전시회는 당진교육지원청 직원 뿐 아니라 교육지원청을 찾은 민원인 및 교직원, 학생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등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김문상 교육장은 2014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학생들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8-20 08:17 충남도, 농업6차산업화 두레기업 육성 '결실' 충남도가 3농혁신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업6차산업화 두레기업 육성 사업이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 충남 두레기업 제4호로 선정된 아산 ‘제이에스 사업단’(대표 한상륭)이 20일 가공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제이에스 사업단은 아산시 선장면 죽산리 마을 주민과 출향인 35명이 2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두레기업으로, 마을 대표 농산물인 고추를 중심으로 6차산업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제이에스 사업단은 우선 주민들이 생산(1차)한 고추를 이번에 준공한 가공공장에서 고춧가루와 고추장 등으로 가공(2차)한다. 또 가공공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20 06:22 "출산정책 국가·광역별 일원화해야" 충남 일선 시·군별 출산 정책이 제각각이어서 국가나 광역별로 이를 일원화해 지역 균등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충남도의회 송덕빈 의원(논산1)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출산장려 정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1만 9126명이다. 이는 2012년 2만 448명과 비교할 때 1320명이 줄어든 수치다. 합계출산율 역시 2012년 1.57명에서 1.44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충남이 전남(1.52명)에 이어 2순위로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인구대체 출산율(2.1명)과 비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20 01:34 원활한 행정지원·지역발전 방향 모색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8월 의원출무일을 1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출무일은 ▲기획예산담당관 당진시 미래기획위원회 재구성 ▲안정행정과 프란치스코 교황방문기념 시민화합을 위한 지역주민 화합 한마당 추진계획(안) ▲체육육성과 제2회 당진시민 체육대회(안) ▲기업지원과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금속소재·부품가공 기술지원 사업, ▲환경정책과 삽교천 수질개선사업 추진, ▲건설방재과 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실시설계 용역, ▲도로과 당진시 도로점용료 징수조례 등 일부개정 조례(안) ▲수도과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요율 조정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8-20 01:33 을지연습 각급학교 안보교육 실시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19일 관내 유?초?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참관인 안보교육을 실시했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교수를 초청해‘격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을지연습의 중요성’라는 주제로 최근 한반도 주변국가인 일본, 중국 등의 정세와 북한의 핵실험 등 한반도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과 이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김문석 강사는 “높아지는 북한의 전쟁위협과 북한의 핵실험 등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6.25와 같은 전쟁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 비상사태에 대비한 정부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최근 교육 | 당진/이도현기자 | 2014-08-20 01:20 "평화는 정의의 결과" 한반도 평화·화해 중요성 강조 짧다면 짧은 4박 5일의 방한 기간이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사회에 보여 준 말과 행동이 남긴 반향은 끝이 없다. 지난 14일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교황은 “한반도 평화를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왔다”는 말을 시작으로 방한 내내 평화와 화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평소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 준 성품대로 수차례 세월호 유족과 장애인 등 우리 사회의 상처받고 소외된 이들을 만나 따뜻한 손길로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졌다. 아기들에게는 인자한 할아버지처럼 환하게 웃으며 입을 맞추고 축 종합 | 연합뉴스 | 2014-08-19 12:11 약자·소외이웃 위한 '치유의 시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끝으로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돌아갔다. 교황은 떠났지만, 그가 남긴 울림은 크다. 한국 땅에 첫발을 내디딜 때부터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우리 사회의 낮고 그늘진 곳으로 임했던 교황의 모습과 가르침은 세월호 참사 등으로 아파하던 우리 사회에 큰 위로와 감동을 줬다. 약 100시간 동안 한국에 머물며 약자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우리 사회 곳곳에 밝은 빛을 비춰 주었던 교황의 역사적인 방한 일정을 시간 종합 | leesw@jeonmae.co.kr | 2014-08-19 12:10 강북구, 김천시 농특산물 직거래로 우호 다져 백인숙 기자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12일 구청 광장에서 자매결연지역인 경북 김천시의 포도, 자두, 복숭아 등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 김천시는 지난 1996년 강북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최초의 자매도시. 이번 직거래장터는 두 자매도시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자치단체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의미를 지녔으며, 강북구민들에게는 추석을 앞두고 경북 김천시의 대표 특산물인 포도, 자두 등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가 됐다.오전 11시부터 개장한 장터에는 박겸수 구청장과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양 지역의 의회 서울 | . | 2014-08-13 01:11 심훈상록문화제 내달 19일부터 심훈 선생의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제38회 심훈상록문화제가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충남 당진문예의전당과 당진시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심훈상록문화제의 주제는 ‘심훈처럼’이며 ‘2014 그날이 오면’을 슬로건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3일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본행사가 시작되는 내달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심훈문학영화제를 시작으로 20일에는 ▲심훈상록음악콩쿠르 예선 ▲전국심훈시낭송대회 예·결선 ▲심훈문학강연회 ▲연극공연 ▲민요경창대회 ▲심훈 가곡제 ▲시민 대합창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행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8-12 12:19 중·고교생 자기성장 1일 문화캠프 성료 충남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Wee센터는 최근 관내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도비문화예술체험학교에서 자기성장을 위한 1일 문화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 캠프는 지난 1학기에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던 학생 정서행동특성 검사 후 지속적인 상담과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문화행사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탁 트인 자연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기를 성찰하고 벽화그리기와 물풍선 던지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호서중 박모 학생은 “이번 캠프에서 처음 만난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8-10 10:03 인사 ◆국무조정실◇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안전환경정책관 남형기◆국회사무처◇관리관 승진▲법제실장 남궁석◇이사관 승진▲제주특별자치도 파견 임석순▲의사국장 장대섭▲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조기열◇전보▲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문위원 김광묵▲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한근▲외교통일위원회 전문위원 배용근◇파견▲기획재정부 정재인◇파견복귀▲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김부년◇부이사관 전보▲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심의관 김대형▲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박상진▲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박장호▲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정성희▲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 인사 | 인사 | 2014-08-10 06:00 계약과정 정보공개…투명성 확보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계약과정 정보공개를 7일 도교육청 및 당진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공개내용으로는 모든 계약 전 과정(발주계획부터 대가지급까지)을 계약이행 완료일로부터 5년간 보관하고 공개하므로 계약업무의 편의와 국민의 알권리 증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대금지금 정보를 근로자와 하도급업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임금체불 방지와 노임의 적기지급 효과 등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도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8-08 02:07 충남도, 지적재조사 2개 싯범사업 완료 충남도는 지적재조사 시범 사업으로 실시한 당진시 고대1지구 외 2개 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지적재조사 시범 사업은 지적재조사 특별법 제정 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당진·부여·예산군 등 3개 지구 1422필지 93만 9000㎡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도는 실제 이용현황과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로 인해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등 민원발생이 많은 지역을 사업지구로 우선 선정하여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사업지구 주민설명회를 거쳐 불편사항을 듣고 지적재조사 추진배경을 설명해 주민이해를 높이는 한편, 토지소유자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08 01:33 12일까지 돌봄교실 운영 지도·점검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돌봄교실 운영 지도·점검을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 지도·점검은 방과후학교 담당자 및 지역돌봄협의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관내 초등학교 30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반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실태 및 안전관리실태 현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돌봄 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하고 있다.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대상학생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여름철 급·간식 및 귀가 안전 등 안전대책·돌봄교실 시설 및 주변 환경의 안전 취약요소 ·예산집행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8-07 12:24 "전국 초등학생을 미래 환경지킴이로 키운다" 현대제철이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초록수비대 가족환경캠프’를 열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교대 연구강의동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박2일 일정으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천^포항^당진^순천 지역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200여 명과 그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초록수비대 가족환경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초록수비대 가족환경캠프’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미래의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8-06 12:30 충남 서북부지역 ‘난개발 방지 T/F팀’ 가동 - 8월중 실태조사 실시…9월중 중·장기 대응계획 수립·추진 -충남도는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도내 서북부 지역을 대상으로 한 난개발방지T/F팀을 가동하고, 개발과 보존이 함께할 수 있는 계획적 개발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도내 서북부지역은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해 개발 압력에 따른 공장, 주거단지 개발 등이 급속하게 진행 중으로 난개발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특히 서북부 지역은 단기간 집중 개발로 인해 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 주변 환경과의 부조화, 점적인 개별공장 입지로 인한 토지의 비효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06 11:23 당진시, 임신과 출산 걱정 마세요 정부가 세계적인 저출산 국가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충남의 기초자치단체인 당진시가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다양한 건강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당진시 보건소는 예비․신혼부부에게는 건강검진과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사업 ▲임산부 건강교실 ▲임신부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신혼부부의 임신과 출산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자녀 출산 후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아기사랑 축하카드 및 육아용품 교환권 지원 ▲출산부 유축기 대여 ▲임산부 영유아 플러스 사업 ▲영유아 건강관리 사업 등을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8-04 05:22 당진 송전선로 갈등 해결 팔 걷었다 김동완 국회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은 당진지역 현안인 송전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밀양, 새만금 등 송전선건설지역 1박 2일 현장투어를 마쳤다. 현재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과정에서 주민시설과 인접구간인 신평, 송악, 우강 등 일부 구간에 대한 지중화문제로 지역주민들과 마찰을 빚어 제2의 밀양사태가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당진에는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530여 개의 송전철탑 시설물이 있다. 김동완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 후보시절부터 주민들과 함께 ‘북당진~신탕진 송전선로 건설’ 환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8-01 09:09 특수교육교원 전문성 향상 직무 연수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최근 정서행동 특성검사 사후 조치의 일환으로 중고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나와 관련된 가치형성, 타인과 관련된 가치 형성 등의 내용으로 전체 8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집단상담은 공동체 속의 나와 너가 지향해야할 가치가 무엇인지 배우며 실천방향을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번 중등 집단상담의 뒤를 이어 내달 5, 6일과 12, 13일 총 4일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두 차례의 집단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7-30 11:56 중 고생 20여명 대상 집단상담 실시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최근 정서행동 특성검사 사후 조치의 일환으로 중고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나와 관련된 가치형성, 타인과 관련된 가치 형성 등의 내용으로 전체 8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집단상담은 공동체 속의 나와 너가 지향해야할 가치가 무엇인지 배우며 실천방향을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번 중등 집단상담의 뒤를 이어 내달 5, 6일과 12, 13일 총 4일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두 차례의 집단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7-30 11: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2862872882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