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감만족' 삼길포항, 서산대표 관광지로 우뚝 충남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에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면서 서산지역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삼길포항은 미항(美港)으로 잘 알려졌다. 해변 드라이브 코스와 서해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삼길산이 일품이고, 유람선을 타면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선착장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횟집에서는 갓 잡은 우럭과 광어, 놀래미 등의 수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바다낚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가족단위로 캠핑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캠핑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이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24 08:58 서산시, 공직사회 직무태만·비리로 '얼룩' 정부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와 비리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지난해 충남 서산시 인지면사무소의 전반에 걸친 직무태만과 구조적 비리가 시 정기감사에 적발됐음에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 등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확인 결과 서산시 인지면은 지난 2013년 실시한 시 정기감사에서 사무용지 구입 등 18건을 구매·수리하면서 계약서 작성 생략시 사용하도록 돼 있는 서산시 재무회계규칙에서 정한 구입 지출결의서를 사용하지 않고 계약서 작성시 사용하는 일반지출결의서로 작성해 물품구매 품의 이후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20 12:11 서산 동문동 주택재개발사업 현장 불법 난무 충남 서산시 동문동 일원에 시행되고 있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건축물 철거 과정에서 발생된 건설폐기물을 불법처리하고 수탁받은 폐기물을 불법 재위탁처리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는 등 재개발사업현장에 불법이 난무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관할 서산시는 이런 불법사실을 파악하고도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봐주기 의혹을 사고 있다. 서산 동문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서산 동문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발주하고 한성건설㈜이 시공을 맡아 현재 철거공사가 진행중이다. 현행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1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20 11:50 어린이 '식품 안전' 인형극 공연 충남 서산시는 19일 문화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28개소 115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맨의 건강 대작전’ 인형극 공연을 했다. 이날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식품안전과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인형극은 올바른 손 씻기, 편식 예방,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 인스턴트 음식 먹지 않기, 식사 예절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복수 민원위생과장은 “어려서부터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건강의 중요한 길잡이가 되는 만큼 어린이 식품 안전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20 08:23 서산시의회 "유비무환 자세로 실전처럼 최선" 당부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 의원들이 19일 을지연습장을 찾았다. 이날 의원들은 종합상황실 실시부에 들려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장(이정주 사회복지과장)으로부터 일일상황보고를 청취하고, 통제부를 찾아 훈련 중인 공무원을 격려했다. 장승재 의장은 “서산은 대산석유화학단지와 공군 제20 전투비행단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안전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한 뒤 “유비무환의 자세로 민관군이 함께 훈련을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4 을지연습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95차 민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20 01:36 "출산정책 국가·광역별 일원화해야" 충남 일선 시·군별 출산 정책이 제각각이어서 국가나 광역별로 이를 일원화해 지역 균등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충남도의회 송덕빈 의원(논산1)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출산장려 정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1만 9126명이다. 이는 2012년 2만 448명과 비교할 때 1320명이 줄어든 수치다. 합계출산율 역시 2012년 1.57명에서 1.44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충남이 전남(1.52명)에 이어 2순위로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인구대체 출산율(2.1명)과 비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20 01:34 상·신선 버스노선 개통 노고 인정 김기욱 충남 서산시의회 의원(사진)은 최근 음암면 신장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상·신선 버스노선 개통식’에서 신장1리, 부장1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상홍3리, 부장1리, 신장1리 2.2km 구간을 잇는 버스 노선 개설에 따른 것이다. 10여 년에 걸쳐 완공된 상홍3리~신장1리 구간이 지난해 완공됨에 따라, 김 의원은 이 구간에 버스 노선 개설을 지속해서 요구했으며 그 결과 지난 5월경 해당 노선이 최종 승인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상·신선의 잔여구간(신장1리∼신장2리, 1.5km) 확·포장을 통해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19 12:17 약자·소외이웃 위한 '치유의 시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끝으로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돌아갔다. 교황은 떠났지만, 그가 남긴 울림은 크다. 한국 땅에 첫발을 내디딜 때부터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우리 사회의 낮고 그늘진 곳으로 임했던 교황의 모습과 가르침은 세월호 참사 등으로 아파하던 우리 사회에 큰 위로와 감동을 줬다. 약 100시간 동안 한국에 머물며 약자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우리 사회 곳곳에 밝은 빛을 비춰 주었던 교황의 역사적인 방한 일정을 시간 종합 | leesw@jeonmae.co.kr | 2014-08-19 12:10 "비 피해로 매년 6769억원 경제적 손실 발생" 강원도 평창군이 최근 6년간 비로 인한 피해발생 누적액수가 5400여억원이 넘어 서고 피해 복구에는 2배가 넘는 예산이 소요되는 등 특히 비 도심지역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크게 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홍천횡성)이 최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최근 3년간 매년 비 피해로 6769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최근 10년간 지자체 자연재해 피해현황’ 에서 최근 3년간 호우 피해액 통계를 살펴보면 2011년 사회일반 | 횡성/ 안종률기자 | 2014-08-19 01:05 서산시의회, 소통·열린 의정활동 펼쳐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최근 의회정책간담회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광영)를 초청해 공사의 주요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서산시 농어촌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영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서산태안지사의 2014년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서산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공사의 역점추진 사업인 ▲농지은행사업▲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소규모 용배수로 보수 보강사업▲잠홍저수지 수변개발사업▲운산지구 배수개선사업▲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중왕지구 배수개선사업▲황창지구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17 07:29 '수려한 산세·맑은 물' 서산 용현계곡 매력에 풍덩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자락의 용현계곡이 자연을 만끽하며 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용현계곡에는 주말이면 2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등 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용현계곡은 울창한 나무에 둘러쌓여 경관이 뛰어나고 산세가 수려하다. 계곡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은 강원도의 깊은 산골 풍경을 연상케한다. 일상을 잠시 잊고 심신의 피로룰 풀기에 제격이다. 계곡이 굽이굽이 흐르는 것도 볼거리지만 물이 하도 차가워 30분 이상 발을 담가 놓기 어렵다. 계곡을 따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12 12:18 "가로림조력, 정부가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야" 지난 8년 동안 찬반이 맞서온 충남 서산·태안을 아우르는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가로림조력 사업은 지난 80년 조력발전 후보지로 결정된 이후 제3차,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정부 정책 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재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결정 지연으로 사업이 표류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추가 수정지시에 대해 지난 8일 가로림조력발전(주)에서 환경부에 수정보완서를 전달한 상황이다. 그러나 환경부가 지적사항이 방대한 데다가 관련 기관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표시해온 바 있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12 10:10 서산 대산항 수출입 물동량 '상승세' 충남 서산 대산항의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1일 서산시에 따르면 대산항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3만 9906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4838TEU에 비해 5068TEU(14.5%)가 늘어난 것이다. 이런 추세로라면 올해 목표인 6만 5000TEU를 넘어 7만TEU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물동량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수입화물 증가를 손꼽을 수 있다. 지난해 대산항의 전체 수입 화물은 1162TEU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이미 2000TEU를 넘어섰다. 연말이면 지난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11 11:33 "청정 삼길포서 전통독살체험 해볼까" 전통 고기잡이 방식인 독살을 체험할 수 있는 ‘제3회 삼길포 독살체험축제’가 오는 14~16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8일 서산시에 따르면 독살은 수심이 얕은 바다에 돌로 담을 쌓아 물고기를 잡는 방식으로 밀물 때 들어온 물고기가 돌담에 갇혀 썰물에 빠져나가지 못하면 뜰망으로 떠서 잡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삼길포 해변에서 펼쳐지는 독살체험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운동화와 장갑을 착용하고 현장에서 참가 접수를 하면 된다. 우럭, 놀래미, 붕장어 등 독살에 잡은 고기는 행사장에 준비된 구이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10 10:09 해미읍성 관광안내소 '새단장' 충남 서산시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해미읍성 관광안내소의 여유공간을 서산관광 홍보관으로 바꾸고 지난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해미읍성 관광안내소는 전시공간이 좁고 노약자나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어 관광안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컸다. 시는 교황 방문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50㎡ 규모로 관광안내소를 확대 설치해했다. 새롭게 설치한 관광홍보관은 관광기념품 및 농특산물 전시 공간, 관광객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08 02:14 충남도내 도로 유지·관리 사업 불균형 뚜렷 충남도의회 신재원 의원(보령1)은 최근 도내 지방도로 유지·관리 사업 예산이 특정지역에 편중, 예산 배분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종합건설사업소 올해 도로 유지·관리 사업 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신 의원이 종건소로부터 제출받은 서면질문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로 유지·관리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총 100건, 109억 원이다. 문제는 시설물을 정비하거나 교량 점검 등 지방도로 예산이 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등 남부권역에 편중됐다는 점이다. 실제 논산시의 경우 올해 지방도로 유지 보수를 위해 육곡도로 포장보수 등 11건, 9억 4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08 01:48 "비산먼지 소음공해로 불편"....지도감독 요구 충남 서산시 동문동 일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서산동문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인근주민들이 비산먼지와 소음 등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당국의 철저한 지도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서산동문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발주하고 한성건설(주)이 시공하는 이 사업은 아파트 926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철거가 진행되면서 인근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철거현장과 인접한 K아파트 입주민들은 아파트울타리에 생활불편을 호소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집단반발하고 있다. 현수막에는 붉은 글씨로 ‘침묵의 살인자 비산번지 1급 발암물질 석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06 12:38 장애인 맞춤형 복지사업 '희망나눔 결연' 지속적 증가 충남도내 재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인 '희망나눔 결연'이 커지고 있다. 장애인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결연 참여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대상 장애인도 확대되고 있다. 5일 도에 따르면 희망나눔 결연은 지역 내 사회단체 관계자나 인권지킴이,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안부전화를 걸어 말벗을 하는 것에서부터 청소나 복지서비스 연계, 인권보호 활동까지 재가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사업 첫 해인 지난해에는 483명이 참여해 353명의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8-06 01:36 "온가족 함께 레저캠핑 떠나볼까" 충남 서산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8월에 가볼 만한 곳’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산지역 여행지는 ‘야! 신나는 여름방학이다! 출발 모둠여행’의 주제로 삼원레저타운 캠핑, 동부시장, 서산 버드랜드, 해미읍성, 해미 순교성지 등을 잇는 코스로 이뤄졌다. 삼원레저타운은 가족과 함께 캠핑과 승마, 골프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텐트와 테이블, 침낭, 취사도구 등 기본 장비를 모두 대여해 줘 초보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레저타운 내 6쪽마늘 전문점인 ‘마늘각시’에서는 서산지역 대표 특산물인 6쪽마늘을 활용한 다양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04 12:24 "경제활성화.민생안정 염원의 승리" 충남 서산·태안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가 49.7%의 지지를 얻어 조한기 새정치연합 후보(37.8%)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제식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경제활성화, 민생안정을 염원하는 위대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의 승리다. 국회의원에 당선돼 기쁘기도 하지만 많은 책임과 중압감도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당선인은 이어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 저와 선의의 경쟁을 하셨던 두 후보께도 깊은 위로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식 당선인은 서산 출신으로 지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8-01 07: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28628728828929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