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제군, 동서고속도로 관광거점 거듭 강원도 인제군이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연계한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동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광역 접근성과 개발여건이 크게 향상돼 관광객 유입이 늘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을 지나는 동홍천~양양 고속도로에 국내 최장 터널인 인제터널과 국내 최초의 도로상공형 휴게소인 내린천 휴게소가 건립돼 고속도로 그 자체로 하나의 관광자원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군은 지역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관광객 유입 및 기존 국도 44호선 활성화 방안 등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연계한 전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용늪, 곰배령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7-07-02 10:43 청라주민 ‘교통불편 해소’ 가시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영근)과 LH는 26일 청라국제도시를 운행하는 신교통 수단인 바이모달 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해 우선 바이모달 트램과 CNG 저상버스를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인천도시철도2호선 가정역간을 운행할 예정인 유도고속차량(GRT)의 개발지연과 관련 법·제도 등이 마련되지 않아 도입이 미뤄지자 청라국제도시 신교통(GRT) 도입계획을 변경, 자율주행 차량이 개발될 때까지 먼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6-27 07:04 볼거리·놀거리 가득한 보령서 여름휴가 즐기세요 볼거리·놀거리 가득한 보령서 여름휴가 즐기세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매년 7월 펼쳐지는 보령머드축제가 올해 성년을 맞아 화려한 막을 올린다. 보령시가 머드화장품 판매의 홍보를 위해 지난 1998년 개최한 축제가 올해 20회를 맞았다. 대천해수욕장의 인지도에 힘입어 1998년 30만 명이 다녀가 히트를 친 머드축제는 지난 19년간 20배에 가까운 관광객이 증가하며 국내를 평정한지 이미 오래됐고 지난해에는 외국인만 43만 9000명이 방문했다. 브라질의 ‘리우 쌈바 카니발’, 독일 뮌헨의 ‘옥토페스트’ 맥주 축제, 일본의 홋가이도 ‘삿포로 눈축제’, 스페인의 토마토 생활·문화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26 09:44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접견…지방분권 헌법 개정 등 건의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접견…지방분권 헌법 개정 등 건의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는 지난 23일 조원휘 부의장, 김종천 운영위원장,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과 함께 의장실에서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일행을 접견하고 지방자치발전과제와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과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지원, 그린벨트 해제 권한의 시・도지사 이양, 원자력연구원 주변 지역의 안전성 확보 및 주민 지원방안 마련을 건의했다.또한 장애인 생활편익 지원을 위한 장애인청 신설, 공공어린이 재활병원과 대전의료원 건립사업 조기 지원, 도시철도 2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25 14:09 대전시의회 산건위, 대중교통혁신추진단 소관 결산·조례안 심사 실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2일 제23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대중교통혁신추진단 소관 결산과 조례안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윤기식 의원은 트램 추진 관련 전반 현황에서 “트램 건설이 시 역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추진에 속도가 붙지 않아 시민여론이 좋지 않다”며 “중앙정부와의 협의 문제도 있지만 새로운 정권이 들어선 상황에서 신속한 부처 협의와 대전시 자체적으로 추진에 속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원휘 의원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관련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위탁과 관련한 사항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통약자인 분들이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13 16:47 ‘힐링·휴양’ 도시 아름다운 보령서 멋진 여름휴가를 ‘힐링·휴양’ 도시 아름다운 보령서 멋진 여름휴가를 때 이른 무더위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북새통을 이루는 대천해수욕장과 산, 바다를 비롯한 90여 개의 유·무인도를 보유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충남 보령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힐링·휴양 도시이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이달부터 8월까지 해수욕장 개장과 마라톤 대회, 해양스포츠 제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어느 해보다도 멋진 여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명품 해수욕장 보령은 전국 3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 서해안 최초개장과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 생활·문화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08 17:33 [기획특집] ‘청년정책 도시’ 대전시, 트램타고 젊은 도시 향해 질주 [기획특집] ‘청년정책 도시’ 대전시, 트램타고 젊은 도시 향해 질주 권선택 대전시장, 시정운영 방향제시권선택 대전시장은 “청년들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앞으로 청년들이 도전과 희망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들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트램착공 결정은 임기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과업이었을 것 같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트램도시 대전, 차질 없다고 봐도 무방한지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한지 3년차에 접어들어 안정기에 있어 시민의식면에서 부정적인 시각도 많았는데, 지금은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 중앙정 기획특집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5-28 15:26 대전시, 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 대전시, 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 대전시가 29일 대전 트램 홍보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트램 선도도시 위상 강화를 위해 트램 홍보콘텐츠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캐릭터, 웹툰, 포스터, 슬로건 네 개 분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오는 내달 6일부터 12일까지로 대전시 홈페이지 응모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통해 각 분야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로 가려 각 상격에 따라 소정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시청 로비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향후 모형탈, 인형, 책자 등 홍보물로 가공하여 주민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5-28 14:53 의정부경전철 파산 재발방지책 강구해야 친환경 녹색 대중교통으로 주목받으며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운행된 경기도 의정부경전철이 26일 법원의 파산 선고로 결국 개통 4년 10개월 만에 파국을 맞았다. '고장철' '세금 먹은 하마'라는 오명을 안긴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경로 무임승차, 수도권 환승할인 등 승객 편의 제도를 시행하면서 정상 운행에 안간힘을 썼지만 3000억원대 적자는 끝내 극복하지 못한 결과다. 2012년 7월 개통된 지 4년 10개월 만이다. 첫해부터 엄청난 적자를 보기 시작해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막상 이렇게 넘어지고 보니 그 사설 | . | 2017-05-28 10:51 대전시, 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국비사업 등 23건 논의 대전시가 25일 국회에서 새정부 출범에 맞춰 대선공약의 국정과제 반영과 내년도 국비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 위해 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장우 의원, 박병석 의원, 박범계 의원, 이상민 의원, 정용기 의원 등 대전지역 국회의원이 참여하여 대전시 간부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권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 대전 공약사업 9건, 2018년 주요 국비사업 12건 등을 포함 총 23건의 현안에대해 지역 정치권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대전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대전의료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5-25 14:32 대전시, 장기 도시발전방향 새로 구상한다. 대전시가 장기 도시발전방향 새로 구상한다.시는 최신의 도시계획 트렌드와 변화된 도시 여건에 맞춰 새로운 지역의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담기 위해 2013년 수립한 '2030년 대전도시기본계획'을 변경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도시계획상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도시 관리의 원칙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자 정책계획이다.시는 토지이용, 교통, 주택 등 공간적·물리적 환경 외에 인구, 산업, 복지 등 사회·경제적 여건 등 도시 전 분야에 대한 도시관리 방향과 성장전략을 새롭게 종합 | 대전/정은모기자 | 2017-05-18 14:06 대정시의회,스페인.포르투칼 우수사례 찾는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3명, 복지환경위원회 2명, 산업건설위원회 4명이 15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과 포루투갈로 공무국외연수를 실시한다. 연수기간 동안 세비야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특색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사례를 수집하고, 바르셀로나 구엘공원을 방문해 친환경 생태 도시공원 조성 사례를 둘러본다. 리스본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노인·아동복지실태와 시책사례를 파악하며, 바르셀로나 트램회사와 마드리드 메트로 환승센터를 방문, 대중교통정책 현황과 사례를 수집하고 구시가지 특별 재개발을 추진한 라발 도시재생지구를 찾아 신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5-15 06:31 ‘국내 첫 트램도시‘ 자리 잡나 대전시 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건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충청권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조기 착공 지원’을 꼽았기 때문이다. 대전시는 이번 대선 결과가 ‘국내 첫 트램 도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시철도 2호선으로 트램 도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시는 지난해 순환선 형태의 노선을 확정하고,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이와 별개로 국회나 중앙정부의 협조 요청을 통해 도시철도법·도로교통법·철도안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5-11 07:36 대전시, 제3차 대중교통계획 수립 추진 대전시가 2021년까지 대전광역권에 대한 대중교통 중장기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3차 대중교통계획을 통해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2호선인 트램 도입을 대비한 노선, 환승, 요금, 운영 등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5년간의 중기계획을 마련한다. 또한 국토부의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광역급행버스, 대용량버스, 노선체계 분석시스템 구축, 시내버스 하차태그 등의 세부계획도 검토한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17 15:34 춘천시, 시민 여가생활 수준향상 '잰걸음' 강원도 춘천시는시민들의 눈높이 맞는 여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아래 가족 모두가 이용 할 수 있는 휴게시설 확충 및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먼저 지난 7월 개장 후 5만 80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끈 꿈자람물정원에 대형 썰매장이 7월초 개장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문을 연 꿈자람물정원의 시설 확충을 위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썰매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썰매장은 폭 15m에 길이가 80m에 이르는 경사 구조물이다. 여름에는 튜브를 타고 미끄럼틀이 풀장으로 이어진 물놀이 시설로 겨울에는 잔디로 도착하는 썰매장으로 일년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3-31 08:23 수원시, 대선서 '3대핵심.7대지역공약' 반영 추진 경기도 수원시는 대선이 다가옴에 따라 수원지역 대선 공약으로 3대 핵심공약과 7대 지역공약을 선정하고 이를 정당별 대선 공약에 반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사업’을 비롯해 ‘수원·화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경부선 수도권 구간 지하화’ 등을 3대 핵심공약으로 제시했으며 수원지역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기 남부권 중추도시로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공약과제를 선정했다.7대 지역공약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방안 마련 법제화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복원 및 정비사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03-31 08:23 세종시, 첨단 대중교통도시로 행복청-철도기술연구원 맞손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가 첨단 대중교통 도시로 거듭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30일 세종시 신도시를 첨단 대중교통 중심도시 본보기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철도 및 대중교통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현재 KTX-산천을 비롯해 대전시가 도입을 추진하는 무가선 트램(노면전차), 바이모달 트램(버스 2∼3대를 연결한 형태로, 유도 센서를 이용해 레일 없이 주행) 등이 연구원에서 개발했다. 행복청은 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개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3-31 08:18 춘천시, 시민 여가생활 수준 한단계 올린다 춘천시의 시민들의 여가생활 수준을 올리기 위한 서비스에 나선다.시는 시민들의 눈높이 맞는 여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아래 가족 모두가 이용 할 수 있는 휴게시설 확충 및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먼저 지난 7월 개장 후 5만8천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끈 꿈자람물정원에 대형 썰매장이 7월초 개장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문을 연 꿈자람물정원의 시설 확충을 위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썰매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썰매장은 폭 15m에 길이가 80m에 이르는 경사 구조물이다. 여름에는 튜브를 타고 미끄럼틀이 풀장으로 이어진 물놀이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3-30 16:20 하동군 ‘편백휴양공원’ 조성 박차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경남 하동의 편백휴양공원이 2019년 완공된다. 하동군은 옥종면 위태리 일원 30ha 규모의 편백숲에 휴양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 14일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편백휴양공원 조성사업은 2015년 6월 독림가 김용지 선생이 이 일대 임야 30만 4264㎡를 군에 기부채납하면서 편백 숲을 활용한 힐링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윤상기 군수의 의지에 따라 지난해 3월부터 용역사업이 추진됐다. 특히 김용지 선생이 기부채납한 임야에는 선생 일가가 1976년부터 편백림을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7-03-16 07:26 대전시, 내년 국비 사상최대 2조 7800억 확보 추진 대전시, 내년 국비 사상최대 2조 7800억 확보 추진 대전시는 내년 국비확보 목표액을 지난해 보다 5% 증가한 2조 7800억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액 확보를 위한 사업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목표액 2조 7800억 원은 올해 국비확보액 2조 6477억 원 보다 1323억 원 증액된 것으로 사상 최대 증액 규모로 지난 1월 5일 기획재정부 등을 시작으로 각 중앙부처별로 발표된 업무계획 및 주요정책과 연계된 국가추진사업, 대선 후 신정부출범 등에 대비해 중점 발굴하고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앞으로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부처 방문 및 설명을 본격적으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2-21 16: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