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성언(강북4) 서울시의원,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산하 학교 당직기사 간담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강성언 의원(강북4, 더민주당)은 1일 서울 송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산하 학교 야간당직기사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일 오후 4시 30분부터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16시간을 근무하고 퇴근하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산하 학교 당직기사 100여 명이 참석, 실효성 있는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학교 당직기사는 초ㆍ중ㆍ고등학교의 당직(숙직, 일직)근무를 전담하고 있는 학교 당직전담 근무자로 통상 야간경비원을 뜻하며 용역업체 소속으로 근무하는 고령의 노동자가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9-01 22:40 유찬종 서울시의원, 딜쿠샤 잔류 거주민 특단의 조치 호소 유찬종 서울시의원, 딜쿠샤 잔류 거주민 특단의 조치 호소 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종로2, 더민주당)은 지난 25일 제2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딜쿠샤 잔류 거주민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이날 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딜쿠샤가 삶의 보금자리가 아니었다면 보호수 한 그루만 덜렁 남아 있는 바로 옆 권율 장군 집터처럼 사라졌을 것”이라며 “3ㆍ1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AP통신 엘버트 테일러 특파원이 거주했다는 역사적 사실만큼이나 1967년 사직터널 개통 전후로 딜쿠샤에 모여들어 치열하게 삶을 영위해온 사람들의 역사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록 딜쿠샤가 국유재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8-29 15:56 “인구감소 극복” 구례군, 인구 늘리기 본격화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인구 늘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례군 인구늘리기 지원조례’ 제정에 나섰다. 구례군의 인구는 1965년 7만 8385명을 정점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귀농귀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2012년부터 5년 연속으로 인구가 소폭 늘고 있었다. 하지만 노령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2017년 7월 말 현재 2만 7117명까지 크게 감소했다. 군은 인구 2만 7000명 붕괴를 막고 3만 명 회복을 위해 지난 8월 인구 고용팀을 신설 ▲인구늘리기 ▲일자리 창출 ▲청년 문제해 호남 | 호남취재본부/ 양관식기자 | 2017-08-29 07:30 피서철 ‘몰카’ 범죄 집중단속…50일간 983명 검거 경찰청은 피서철인 7월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전국에서 '몰카'(몰래카메라) 범죄 집중단속을 벌여 몰카 촬영자와 영상 유포자 등 983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은 휴대전화 등 몰카 범행 도구에 대한 디지털 증거분석과 거주지 압수수색으로 이미 삭제된 사진·영상증거까지 확보해 여죄를 캘 방침이다.7월24일부터는 인터넷 공간에 유포되는 몰카 의심 촬영물 단속에도 나서 77건을 적발했고, 음란사이트 운영·광고업자와 음란 인터넷방송 관련 업자, 웹하드 등에 음란물을 대량으로 올리는 '헤비 업로더'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앞서 경찰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27 17:35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기념행사 시기상조” 최근 제246회 충남 태안군의회 임시회 폐회에 앞서 김진권 의원은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기념행사가 시기상조라고 5분 발언을 통해 주장했다.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는 정부와 충남도가 추진하는 행사로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대대적인 기념행사다. 이날 김진권 의원은 “태안지역의 13개 해변에서 타르덩어리가 많이 밀려왔는데 특히나 근흥면에 있는 해수욕장은 그 양이 엄청나서 22일 동안 타르 제거 인력만 무려 1209명 지방정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8-21 04:00 신안군의회,가뭄현장 방문..."대책 마련 최선" 전남 신안군의회 정광호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지독한 가뭄으로 생활용수까지 비상이 걸린 상수원 부족현장을 방문했다. 신안군 관내 강우량은 올해 7월말 기준 311mm로 지난해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심각한 실정으로 생활용수까지 제한급수를 실시해야 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8월 현재 14개 읍면중 가뭄이 가장 심각한 임자면에서는 격일제 급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읍면에서는 이장회의를 개최해 물 절약운동을 적극 홍보하는 등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안군의회 정광호 의장은 가뭄으로 인해 상수원이 부 지방정치 | 권상용기자 | 2017-08-16 07:51 강남구, 고액상습 체납자 등 체납세 25억원 징수 성과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5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들을 출국금지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통해 지방세 25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는 5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하고 해외여행이 잦은 고액상습 체납자를 전수 조사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또한 신탁회사 등의 체납 징수를 위해 ‘신탁물건 재산세 체납자 중점 징수계획’을 자체수립하고 올 3월부터 6월말까지 지역 내 9개 신탁회사 물건을 면밀히 분석 후 납부를 독려했다. 그 결과 올 상반기 5명(15억2000만 원)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출국금지 예고된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8-15 08:47 “지자체 분담 20% 이하로”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가 ‘화력발전소 위치지역 전선지중화 지원 건의안’을 발의했다. 시의회는 10일 열린 제4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편명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력발전소 위치지역 전선지중화 지원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화력발전소 위치지역에 대한 전선지중화 지원이 강화(지자체 분담비율 최대 20% 이하)돼야 한다”는 것이다. 편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당진시는 당진화력발전소, GS-EPS발전소, 현대그린파워발전소 및 9개소의 변전소 등이 소재해 국가 전력수급의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특 지방정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8-11 09:16 "근무분위기 쇄신" 횡성군, 6급담당 전보인사 조치 강원도 횡성군은 최근 공무원의 형사사건 구속 기소와 관련된 후속 조치로 기소자에 대한 직위해제 및 조직 근무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허가민원과 등 6급 담당 14명의 전보 인사라는 특단의 조치를 11일자로 단행한다. 군에 따르면 범죄 사실 유무를 떠나 이번 사건을 통해 군민중심의 정직하고 청렴한 업무처리와 이를 통한 공명정대한 공무원 조직문화로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인사를 단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군단위에서 허가민원과의 담당 전원이 전보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그만큼 강도 높은 인사 조치로 청렴하고 정직한 조직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7-08-10 00:46 윤상기 하동군수, 군민과 약속 '빠짐없이 이행' 불철주야 민선 6기 임기 1년을 앞두고 윤상기 경남 하동군수의 공약사업이 81.5%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군은 1일 ‘민선 6기 군수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과소별 향후 추진계획과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다. 윤상기 군수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을 군정지표로 ▲창조경제 ▲행복한 복지 ▲웰빙과 힐링 ▲잘사는 농촌 ▲안전하고 깨끗한 군정 등 5개 분야에 66건의 공약을 제시하고 분야별 공약이행에 총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7-08-02 07:51 김성원 의원 정책간담회 이후 최대 쟁점이었던 농지전용 문제 해결 김성원 의원 정책간담회 이후 최대 쟁점이었던 농지전용 문제 해결 김성원 국회의원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연천BIX(은통산업단지)’ 건설의 최대 관건이었던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지전용 협의건에 대해 최종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은통산업단지(이하 은통산단)’는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일원 약 18만평 부지에 1188억원을 투입해 조성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동안 농림부가 사업대상지에 포함되는 농업진흥지역 부지의 구역조정 및 농지편입 최소화를 요구하면서 사업추진에 큰 차질을 빚고 있었다. 이에 지난 6월14일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시 연천군)이 은통산단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 정치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7-07-27 16:24 여수시, 대규모 지역축제 준비 만전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다음달에 있을 대규모 축제를 앞두고 현장간부회의를 열어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대비책을 마련했다. 여수시는 지난 25일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다음 달 개최 예정인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과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철현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축제가 열릴 예정인 이순신광장 일대를 둘러보고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차 없는 거리 조성’, ‘건물 옥상 관람 대비 건물주 안전 교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7-27 08:25 포항 형산강 중금속 오염 ‘점입가경’ 경북 포항 형산강 중금속 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일부 지점에서는 1등급 기준(0.07㎎/㎏)의 1만3천 배가 넘는 수은이 검출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5일 포항시에 따르면 최근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형산강 퇴적물과 토양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지류인 남구 호동 구무천 퇴적물에서 916㎎/㎏의 수은이 검출됐다. 지난해 8월 국립환경과학원 조사에서 1등급 기준치 3천 배인 221㎎/㎏이 검출된 곳으로, 1년 만에 4배가량 오염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 송내동 구무천과 형산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는 1등급 기준의 2천 배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7-26 08:29 이이 율곡 선생의 정신은 어디로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충을 상담했던 육군 전방 사단의 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육군 제22사단 소속 K일병(21)이 경기 성남 분당의 국군수도병원에 진료받으러 갔다가 병원에서 투신했다. 센터는 올해 4월 강원 고성의 제22사단으로 전입한 K일병이 병장 1명과 상병 2명 등 선임병 3명의 폭언, 욕설,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훈련 중 부상으로 앞니가 빠진 상태였는데 이를 두고 선임병들이 "강냉이 하나 더 뽑히고 싶으냐" 등 폭언을 일삼았다는 것이 센터 측 설명이다. 멱살 사설 | . | 2017-07-25 14:45 공공부문 정규직화로 양극화 완화 해소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31만명 중 2년 이상 일할 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은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016년 기준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수는 총 31만1888명이다. 공공기관이 11만3187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기관 11만2177명, 자치단체 5만1010명, 중앙부처 2만888명, 지방공기업 1만4626명 순이다.이 중 계약기간이 정해진 기간제는 19만1233명인데, 직종별로는 교육기관의 기간제 교원과 강사가 29.0%로 가장 많고, 사무보조원과 과학·연구보조원이 22.4%에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7-20 14:08 서초구 전국최초 공사장 소음 삼진아웃제 시행 서울 한 자치구가 공휴일 공사장 소음 발생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나서 주말 소음이 사라질 전망이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전국 최초로 주민들의 주말시간 평온한 주거환경 보장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일정규모 이상의 공사장에 대해 토요일·공휴일 오전 9시 이전, 오후 6시 이후 및 일요일 전일에 대해 ‘공사중지’ 하는 자체 가이드라인을 마련, 작업시간을 제한해 시행하고 있다. 시행결과 작업시간 3회 미준수 한 양재 및 방배동 2개 공사장에 대해 ‘7일간 공사중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또 구는 2회 적발된 5개소에 대해 공사중지 예고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7-19 09:27 경북도, 농기계 안전사고 줄이기 적극 나선다 경북도는 최근 농기계 안전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 도가 최근 2년간 재난 유형별 사망자수를 자체 분석한 결과,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2015년 29명(전국최다), 2016년 42명, 2017년 상반기 17명으로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임에 따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하고‘농기계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긴급히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이달 말부터 11월말까지로 시군별로 모내기 등 영농철을 피해 교육생 2000명을 선발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7-13 15:16 “유리천장 깬 열정으로 알찬 의정 최선” “유리천장 깬 열정으로 알찬 의정 최선” 인천시 계양구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여성의장’이 된 김유순 의원(더불어민주당·3선·사진)이 주민 복리증진 조례 제·개정 등 민원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좋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7대 후반기 의장인 김 의장은 주민복지 증진 등을 위한 조례 제·개정에 특히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3월 충북 청주시 그랜드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통해 계양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7-11 08:31 동대문구,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 출범 동대문구,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 출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전통시장 화재를 뿌리 뽑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 11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는 동대문경찰서(서장 정훈도), 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 안전 관련기관, 전통시장 상인회 등이 함께 한다. 행사 당일 각 기관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대책, 협의회 세부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화재안전협의회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화재 발생시 대응책 등을 총괄 수행하면서 ▲분야별 안전대책에 대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10 09:58 삼척시,산사태 대책상황실 10월말까지 운영 강원도 삼척시는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기상여건에 따라 10월 30일까지 5개월간 특별 운영할 계획이다. 대책상황실은 상황별 관심, 주의, 경계, 심각등 단계별로 근무시간 및 근무인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산사태 대응활동의 총괄지휘는 물론 산사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관련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삼척시에서는 “도계 점리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예방과 주민대피 체계구축 및 신속한 상황처리를 위해 산사태예방단 4명을 피해현장에 집중 투입해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비닐, 마대등 응급조치 수방자재를 비치함은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7-07-05 08: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