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수영 양천구청장 “2018년 미래 양천 30년을 준비하고 다듬는 중요한 한해” 강조 김수영 양천구청장 “2018년 미래 양천 30년을 준비하고 다듬는 중요한 한해” 강조 서울 양천구 김수영 구청장은 27일 열린 제258회 양천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의를 요청하면서 그 동안의 성과와 내년도 구정 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 새해 예산안 총 규모는 5773억원으로 금년대비 7.5%인 402억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5 381억원으로 금년대비 8.05%인 400억원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392억원으로 금년대비 0.5%인 2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사회복지분야는 금년 대비 360억원이 증가된 2888억원이며, 전체예산의 53.66%를 차지하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누구나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11-27 14:20 인재근 의원, 노숙인복지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 공동주최해 인재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갑))은 지난 24일 국회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과 함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노숙인복지법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까지 발의된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분석과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노숙인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홈리스로의 명칭 변경과 일자리 제공에 따른 주거유지 조건 폐지 등이 논의되었다. 그리고 인권보장 강화 방안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주거지원 강화 등에 대해서도 다루며 향후 법안 정치일반 | 홍상수기자 | 2017-11-27 11:11 강서구, 봉제산 노숙인 지역사회 품으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난 24일 사례관리 발표에서 가족에게 버림받고 봉제산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박산천(가명, 63세)씨가 2년간의 민·관 협력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을 오르던 강서구 지역자율방재단 황용덕 단장이 박씨를 발견했다. 박씨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이불 한 채만 가지고 봉제산 중턱 정자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알콜중독 증세가 있던 박씨가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사이, 박씨로 인해 고통을 받던 나머지 가족들은 박씨를 버리고 이사를 가버린 것.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박씨는 가족을 찾지 서울 | 김윤미기자 | 2017-11-27 10:31 “겨울철 이웃과 함께 따뜻함 서로 나눠요” 충남 보령시는 내년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한파대책으로는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읍·면·동, 유관기관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 협력 지원에 나서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점검, 생계지원, 성금·품 접수, 김장 김치 나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또 제설 및 교통 대책으로 국도 및 시가지 관리 도로와 읍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11-24 08:11 영등포구, 겨울철 노숙인‧쪽방주민 특별보호 추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겨울철 추위와 사투를 벌이는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빈틈없는 보호에 나선다. 구는 2018년 3월 15일까지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노숙인‧쪽방주민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월말 기준 지역 내 노숙인은 약 567여명, 쪽방주민은 518여명에 이른다. 이 중 시설입소를 거부하고 역이나 공원 등을 배회하며 생활하는 거리노숙인이 90명으로 때 이른 강추위에 이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노숙인들이 추위를 피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22 10:11 은평구, 서울시 안전한 도시만들기 평가 2년 연속 ‘수상구’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서울시 주관 ‘안전한 도시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 '안전한 도시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은 올 1월부터 9월까지 25개 자치구의 재난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구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숙달 훈련, 자체훈련, 사망자수 감축을 통한 지역안전지수 향상, 재난취약가구 점검·정비, 재난위험시설 해소 등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구는 ‘안전한 은평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재난 예방․대비․대응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11-17 11:50 동대문구, 2017 겨울철 종합대책 총력 동대문구, 2017 겨울철 종합대책 총력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제설대책 비상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에 대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5일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8개 반 55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설 및 교통대책 ▲한파 정책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구민생활불편 해소 등 4개 분야 18개 사업을 총괄한다. 구는 강설 시 182개의 간선 ․ 이면도로 총 93.3km와 361개소의 중점관리 취약지구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16 10:40 영등포구 '겨울철 종합대책' 본격 가동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오는 15일부터 2018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구민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는 ▲한파 ▲제설 ▲구민보건 ▲안전관리 ▲화재 예방 총 5개 분야로 세분화해 시행된다. 구는 자동액상살포장치 운영 등 기존 제설작업을 유지하되 올해 효율적인 초동 제설을 위해 소형송풍기와 4륜 소형 제설장비를 새로 도입했다. 보도, 응달 등 제설 취약지점에 쌓인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14 14:52 서울시 예산 첫 30조 돌파…복지예산 10조 육박 서울시의 내년 예산이 역대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다. 시는 올해보다 1조9418억원(6.5%) 증가한 31조7429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산된 3조7466억원을 제외한 순계 예산 규모는 27조9963억원이다. 여기에서 자치구나 시교육청 등으로 나가는 법정의무경비 8조4098억원을 빼면 시가 집행할 규모는 19조5865억원 수준이다. 내년도 일반 회계는 올해보다 9.9% 늘어난 22조6731억원, 특별 회계는 1% 줄어든 9조698억원이다.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11-09 16:19 3개월 임시주거 지원…성남시, 겨울철 노숙인 보호대책 경기 성남시는 추위 속 동사 등 겨울철 각종사고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된 노숙인 보호를 위해 최장 3개월 동안 임시 주거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관내 길거리에서 먹고 자는 노숙인이 10월 말 현재 55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내년 3월 말일까지 동절기 노숙인 보호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모란역인근 노숙인 종합지원센터(031-751-1970)에 하루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응급 잠자리부터 마련했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24시간 세탁, 목욕,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노숙인이 원한다면 3 종합 | 김순남기자 | 2017-11-09 14:11 대전 서구, 월동종합대책 추진… 9개 분야 32개 총 8억여 원 투입 대전 서구는 8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겨울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자 2017년 월동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1월부터 내년도 3월까지 5개월간, 주민 생활과 밀접한 9개 분야 32개 월동대책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추진한다. 총예산 8억 2000여만 원이 투입되며, 이중 5억 4000여만 원이 결식아동 급식과 저소득․한부모가정 월동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한다. 분야별로는 어려운 이웃 보호․지원활동 강화, 안정적 연료 수급 및 안전관리, 생활물가의 안정적 지도․관리, 농작물 피해방지, 축산시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08 15:49 영등포구 ‘제4회 자활시설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영등포구 ‘제4회 자활시설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자활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선보이는 ‘제4회 자활시설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자활인들이 직접 공연의 주체가 돼 자활의지를 키우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소통‧화합함으로써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자활시설인이란, 자활의지를 가지고 노숙인시설에 입소한 노숙인들로, 전체 관내 노숙인 중 81%를 차지한다. 이들은 관내 5개 노숙인시설과 쪽방상담소에서 상담 및 재취업 교육 등을 받으며 사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구는 무료급식이나 잠자리 제공 같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07 14:08 ‘소통·나눔의 장’ 서구복지박람회 성료 인천시 서구는 최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47개의 지역사회보장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약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서구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관내 지역사회보장 기관단체 홍보를 위한 기관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제공했다는 것. 각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 다문화 가정 전통의상 체험, 어르신 건강 상담 등 60여개의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 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1-07 09:10 은평구, ‘제37회 은평대상’ 수상자 5개 개인 및 단체 선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사회 각 분야에서 소리없이 봉사를 실천하거나 구민의 귀감이 되는 ‘제37회 은평대상’ 수상자로 서애심(효행상)씨 등 5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했다. ‘효행상’ 수상자 서씨는 지난 1987년부터 홀로되신 시어머니(89세)를 모시면서 특히 10여년 전부터는 거동불편과 치매증세로 목욕, 식사, 용변 수발까지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있다. ‘봉사상’ 수상단체 서울 연은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은평구민장학재단과 청소년육성회 등에 장학금 16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봉사기금으로 사용되는 국제재단기금 3100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10-10 11:09 인천구치소 보라미봉사단, 소외이웃에 성금 전달 인천구치소 보라미봉사단, 소외이웃에 성금 전달 인천구치소 보라미봉사단은 최근 추석명절을 맞아 인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을 방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28 13:40 용산구, 2017년 추석 종합대책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사상 최장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2017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역 내 맞춤형복지 급여대상자 3988가구에 명절 위문금 4만원씩을 지급했으며 소년소녀가정 19세대는 2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했다. 노인, 노숙인, 장애인, 아동, 여성복지시설에 각각 명절위문품과 지원금도 전달했다. 구는 성수품과 서비스 요금 안정관리를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방문, 가격동향을 조사하고 가격표시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또 주요 성수품 직거래 장터를 개설, 주민들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9-28 11:01 경기도, 추석연휴 종합대책 만전기한다 경기도가 즐겁고,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만들기 위한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실·국별 16개반 1464명을 투입, 안전사고, 교통, 의료, 쓰레기 문제 등 생활밀접 분야의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은 도청 ‘언제나 민원실’과 ‘수원역·의정부역 민원센터’, ‘120경기도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나 민원실과 120경기도 콜센터(031-120)는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운영된다. 언제나 민원실에서는 여권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9-25 08:25 영등포구, 전국 최초 노숙인 ‘보현윈드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영등포구, 전국 최초 노숙인 ‘보현윈드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전국 최초 노숙인으로 구성된 ‘보현윈드오케스트라’가 구민의 날을 맞아 당산공원에서 25일 공연을 개최한다. ‘보현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 활동을 통한 노숙인의 자신감 회복과 자활을 돕기 위해 관내 노숙인 자활시설 ‘보현의집’ 이용인을 중심으로 지난해 창단됐다. 20명의 단원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모여 트럼펫, 클라리넷, 드럼 등 관악기와 타악기를 맹연습하며 1년 동안 실력을 쌓았다. 그 결과 정읍 장애인 예술제, 조세현의 희망프레임, 영등포공원 마을장터 등 다양한 행사에 초청돼 9회 공연을 성황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9-22 11:58 김현아 의원, 청년‧한부모‧탈북자 등 주거약자 지원법 발의 김현아 의원, 청년‧한부모‧탈북자 등 주거약자 지원법 발의 청년을 주거약자의 범위에 포함시켜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전월세 폭등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주거난민으로 내몰리는 청년층에게 실질적 주거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지난 4일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주거약자를 고령자와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으로 한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소득과 자산이 일정 이하인 청년과 북한이탈주민, 노숙인, 한부모 가정을 주거약자의 범위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안전망 밖에 방치됐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9-05 14:43 하천변 텐트 살던 노숙인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져 하천변에서 텐트를 치고 지내던 노숙인이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 숨졌다.21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께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한 주민이 "비가 많이 와 걱정돼 부평교 아래서 텐트를 치고 사는 지인을 찾아갔는데, 보이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약 8시간 만에 실종지점으로부터 300여m 떨어진 하천가 수풀 더미에서 숨진 A씨(54)를 발견했다.A씨는 평소 일어나 걷는 것 조차 힘들 정도로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사건 경위를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8-21 13: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