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7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해상의 북평산단 특별지원 재지정 건의 강원 동해상공회의소(이하 동해상의)는 18일 동해시 북평동 소재 북평산업단지를 지방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재 지정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 강원도지사, 이이재 국회원에게 건의했다. 동해상의는 건의문에서 북평산업단지는 중소기업청 고시 제2010-18호(2010, 04,22)로 2010년 3월 21일부터 2015년 3월 20일까지 5년 동안 지방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돼 세제감면과 중소기업 운영자금 특례지원 등 특별지원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 북평산업단지는 지방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계기로 부진하던 분양이 완료됐으나 경제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9-18 04:25 독투-무인화 서비스의 동향과 정보보호의 중요성 인건비의 상승과 각종 서비스 업무의 표준화로 시작된 무인자동판매기의 이용이 보편화된 지 긴 시간이 흘렀다. 음료수 구입, 여러 종류의 티케팅 등이 가능한 자동판매기는 오래전에 우리들의 생활에 자리를 잡았고, 지금은 꽤나 복잡한 금융거래까지 ATM기를 통해서 처리하는 것이 일상적이다. 학교, 병원, 행정, 금융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무인화 시스템은 우편서비스에서도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남녀의 구분 없는 현대의 경제활동과도 관련이 있다. 과거보다 집을 비우는 이들이 많아져서 우편물 배달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것이 기고 | 조재민 강원 동해우체국 홍보담당 | 2014-09-18 01:17 독투-자동차전용도로서 오토바이와 자전거 타기는 형사처벌 대상 강원도 삼척시에서 경북 울진군 방면으로 7번국도가 지나가는데 37킬로미터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다.이 구간에서 오토바이와 자전거등이 통행하여 접수된 112신고 건수는 2013년 59건에서 2014년 9월 중순 현재 62건으로 급증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고, 가을 맞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전용도로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만 다닐 수 있도록 설치된 도로를 말하는데 오토바이와 자전거, 지게차, 포크레인 등 중장비는 통행할 수가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154조에 의하여 30만원 이 기고 | 박영기 | 2014-09-18 01:17 중진공 글로벌리더십연수원, 비전캠프 24일부터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청년창업자 130여 명과 함께 ‘창업의 꿈을 성공의 꽃으로 만들어 줄 Start-up Vision Camp’(이하 비전캠프)를 개최한다. 비전캠프에 참석하는 창업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안산 등 전국 5개 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선발해 양성하고 있는 청년창업자로 사업화를 목전에 둔 예비 CEO로 이달과 내달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캠프에는 창업성공 기업가가 참여해 사업화 노하우를 코칭하며 창업자간의 그룹토의를 통해 상품화, 판로확보, 자금조달 등의 경제일반 | 태백/ 김태식기자 | 2014-09-17 10:51 강원교육청, 장애학생 행복한 일터 '카페모두' 3호점 원주서 오픈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일터인 '카페모두'3호점이 17일에 원주교육문화관 1층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카페모두'3호점에서 일하는 학생들은 원주청원학교의 직업교육으로 개설된 바리스타과정과 교내 카페인 "카페마실"에서 주문과 서비스, 기타 관리 등의 교육을 마쳤다. 민병희 교육감은 3호점 개업식에 직접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으며 누구나 자신의 재능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갖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강원도교육청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아울러 교육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9-17 10:42 영월 주천 서남농협 3곳 합병 논의 표면화 강원 영월 관내 영월농협, 주천농협, 서남농협 등 3개 농협의 합병 논의가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내 농협에 따르면 고령화에 따른 조합원 감소와 경제사업 손실 등으로 소규모 농협의 적자가 심화되고 있다. 조합원으로부터 방만경영 논란을 빚어온 서남농협 저온창고에 보관해온 잣과 감자 등의 관리 부실로 10억대의 손실을 입은 사실이 본부감사로 밝혀져 관련자에 대한변상책임과 직무정지 처분이 내려지기도 했다. 강원지역의 경우 지난달 강릉 주문진농협과 연곡농협이 도내 지역농축협 가운데 최초로 순수 자율합병에 합의하고 조합원 찬반투표까지 마 사회일반 | 영월/ 이중근기자 | 2014-09-17 09:59 음식점서 상습적 행패 동네 폭력배 구속 강원 고성경찰서는 16일 음식점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고 업무를 방해한 속칭 '동네 폭력배' 한모 씨(56)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2일 01:40께 거진읍 시장길 음식점에서 소주병으로 테이블을 내려치며 큰소리로 욕설, 손님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음식값도 지불하지 않는 등 상습적으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이다.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4-09-17 09:39 "걸을수록 건강하다" 태백고원700 산소길 걷기대회 오는 20일 강원도 태백시 연화산 유원지 주차장에서 ‘태백고원700 산소길 걷기 대회’가 개최된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시생활체육회와 강원일보사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도심의 숲길 ‘태백고원700 산소길’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터’ 조성과 연화산 산소길 홍보를 위해 지난 2012년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기념사, 축사, 건강체조, 걷기대회, 화합의장 및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연화산 유원지 행사장을 출발해 체험의 숲길, 연화산 전망대, 체험의 호남 | 태백/ 김태식기자 | 2014-09-17 08:59 "경춘선 종착역 다시 청량리역으로 바꿔달라"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16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경춘선 종착역 상봉역을 청량리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동대문구의회 의원 모두는 “청량리역은 1939년 경춘선 개통 이후 70년 넘게 종착역이었는데 2012년 복선전철 개통 시 동대문구민과 사전 협의도 없이 상봉역으로 종착역이 변경돼 불편을 겪고 있다”며 “경춘선 종착역을 상봉역에서 청량리역으로 바꿔 줄 것”을 촉구했다. 구의회는 앞서 지난해 10월 동대문구민뿐만 아니라 강원도 춘천시민, 경기도 가평군민, 남양주시민 등 19만여 명의 의견을 모아 종착역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9-17 06:30 부음 ◆박용호(전 고흥군의회의원)씨 별세, 태진(자영업)·주선(금호고속)씨 부친상, 조흥례(부산동부교회 담임목사)·이종훈(성남수정구청)·송왕근(케이원로지스 대표이사)·김병휴(크린토피아 오산지사장)씨 장인상=16일, 빈소 광주 광산구 우산동 만평장례식장 301호, 발인 18일 오전 9시 ☎ 062-611-0031 ◆남중륜씨 별세, 남영주(법제처 사무관)·옥현(부산 백병원 치과의사)·순영(구미 차병원 의사)씨 부친상, 고호진(한국경제신문 편집부 차장)·풍무걸(부산성분도치과의원 의사)·윤우성(영남대병원 교수)씨 장인상=17일, 빈소 경북대병원 부음 | 부음 | 2014-09-17 05:42 독투-무단횡단이 교통사망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아무렇지 않게 중앙선 위에 서 있다가 보행하는 이들을 볼 때가 있다. 이들은 차량이 다 지나가기도 전에 몸을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더 위험스럽다. 또한 운전자가 전방 좌우를 살피며 운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혹시라도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핸들조작에 문제가 생긴다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실제로 올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고의 80%정도가 무단횡단이나 노견보행으로 인한 사고이고 원주에서도 교통사망사고의 32%정도가 무단횡단 교통사고이다. 보행자는 도로를 횡단할 때는 가장 안전한 방법을 이용해야 기고 | 유정현 강원 원주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4-09-17 02:11 동해해경, 혼획된 멸종위기종 고래상어 방류 조치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8시경 삼척시 장호 동방 2마일(약 3.6km) 해상에서 혼획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고래상어를 방류조치 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장호선적 어선 D호(15톤, 정치망) 선장 김모(66^삼척시 갈남길)씨는 13일 오전 4시 24분경 조업차 장호항을 출항해 오전 5시께 장호 동방 1마일 해상에 도착, 정치망 양망 작업 중 정치망 안에 들어있는 고래상어를 발견하고 7시 30분께 입항해 임원파출소 장호출장소에 신고했다. 고래상어는 길이 5m, 둘레 2m, 무게 약 500kg으로 발견당시 불법 포획한 흔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9-16 09:06 문 안잠긴 차량서 수차례 금품 훔친 30대 영장 경남 함양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권모 씨(3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 8월 경기도 평택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소나타 차량을 훔쳐 달아난 것을 포함,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함양, 전북 완주, 강원 삼척 등지를 돌며 차량 7대에서 3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을 노려 범행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권씨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함양/ 장 흠기자 | 2014-09-16 09:00 강원 4대 호수 물레길 페스티벌 25일부터 개최 가을 하늘 아래 호수를 가르는 축제가 열린다. 강원도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강원 4대 호수 물레길 페스티벌이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린다. 행사가 열리는 곳은 춘천시 의암호, 춘천호, 소양호, 양구군 파로호이며인근 화천, 양구, 인제군이 참여한다. 물레길 페스티벌은 호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4대 호수 카누 종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시군별로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비를 10%~50% 할인해준다.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9-16 06:12 인제군, 근현대 한국시집박물관 내달 3일 개관 강원도 인제군은 우리나라 근현대 시기의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 교육하는 한국시집박물관 개관식을 내달 3일 갖는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55억 원이 투입된 한국시집박물관은 9459㎡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됐다. 시집박물관은 국내외 300여 명의 시인들과 소장가들이 기증한 기증시집 1만여 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기증시집에는 정지용시집(1935년, 1946년), 김립시집(1939년) 등을 비롯한 1950년대 이전에 간행된 희귀시집 100여 권이 포함돼 있다. 지상 1층은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시집을 대여해 읽을 수 있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9-16 06:10 동대문구의회 “경춘선 종착역을 상봉역에서 청량리역으로 변경 촉구”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16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경춘선 종착역 상봉역을 청량리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동대문구의회 의원 모두는 "청량리역은 1939년 경춘선 개통 이후 70년 넘게 종착역이었는데 2012년 복선전철 개통 시 동대문구민과 사전 협의도 없이 상봉역으로 종착역이 변경돼 불편을 겪고 있다"며 “경춘선 종착역을 상봉역에서 청량리역으로 바꿔 줄 것”을 촉구했다.구의회는 앞서 지난해 10월 동대문구민뿐만 아니라 강원도 춘천시민, 경기도 가평군민, 남양주시민 등 19만여 명의 의견을 모아 서울 | . | 2014-09-16 02:50 독투-나일롱환자 이제 그만 '마디모'를 아시나요 지구대·파출소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교통사고를 접하게 된다. 특히, 관내가 시내 중심권으로 상가·주택(원룸)이 밀집되어 있어 교통혼잡으로 인한 접촉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간혹 아주 경미한 사고임에도 부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로 인해 상대방 운전자들도 불쾌감과 불만을 호소하고 있어 문제된다. 이처럼, 경미한 교통사고시 뒷목부터 잡고 나오는 나일롱 환자를 감별하는 프로그램이 ‘마디모’이다. 마디모(MADYMO)는 경미한 사고에 대한 과도한 보상금을 요구하는 폐단을 해결하기 위해「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운 기고 | 김정만 강원 춘천경찰서 중부지구대 2팀장 | 2014-09-16 01:31 독투-등 돌린 효, 그리고 강원경찰의 효 나눔 치안 옛 중국에서는 우리 민족을 향해 동방예의지국 혹은 군자국이라 일컬었다. 심지어 중국 요순시대의 공자마저 자신의 평생소원을‘뗏목이라도 타고 조선에 가서 예의를 배우는 것’이라 했다. 우리의 효 사상은 이러한 예를 기반에 두고 발전해 인본주의, 이타주의, 인내주의 절충주의 등의 정신이 깃들어 민족의 정신적 풍요를 이루게 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서양의 물질문명에 기반을 두고 기적적인 성장을 이루어 낸 오늘 날 대한민국은 물질적 풍요는 이루었으나, 내면의 중요한 가치인 효 사상을 잃어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기고 | 엄용섭 강원 영월경찰서 경무과장 경감 | 2014-09-16 01:29 원주 동해지역 2018년 공립 특수학교 개교 2018년 강원 원주와 동해 지역에 공립 특수학교를 개교한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3일 교육부 주관으로 개최된 정기 중앙 투·융자 심사위원회 심의에서 2018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원주특수학교와 (가칭)동해특수학교가 '적정' 판단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가칭)원주특수학교는 혁신도시 내로 옮기는 봉대초등학교 자리에 28학급(유 1학급, 초등 8학급, 중 7학급, 고 7학급, 전공 5학급) 203명 규모로 설립하게 된다. (가칭)동해특수학교는 삼화초등학교 옛 삼흥분교 자리에 19학급(유 1학급, 초 6학급, 교육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9-15 09:35 영량호 인근 야산서 60대 숨진채 발견 지난 13일 오후 6시54분께 강원 속초시 영랑호 인근 야산에서 A씨(61)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이날 아들에게 "짐이 되는것 같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두절됐다.이에 구조대원과 경찰이 수색에 나서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A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9-15 06: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131323133313431353136313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