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에따라 시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추진단 구성 및 운영,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생활 안정 지원, 한파 취약계층 보호, 위기 상황별 맞춤, 나눔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한다.또 복지정책과, 일자리경제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건축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및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복지 이·통장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위
대구・경북 | 경산/ 변경호기자 | 2022-11-10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