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敎子採薪 정신으로 수도권 제일 청정도시 광주로 도약" 경기도 광주시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5연속 최우수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시 행정의 저력을 과시한 조억동 시장이 2015년도 시정 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광주시가 각종 세수입 축소로 그 어느 때보다도 시정운영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조 시장은 “무슨 일이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근본적인 처방에 힘쓴다는 뜻을 새겨 수도권 제일의 청정 도시로 도약한다”는 큰 뜻을 세우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시의 슬로건인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건설을 위한 도약에 나선 광주시는 4대 역점시책을 세우고 이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광주 건설과 함께 지역경제에 종합 | 광주/ 이만호기자 | 2015-02-03 11:40 노원구, 닫혀있기만 한책은 블록일뿐... 올해에는 책을 펴자! - 명사가 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책을 읽어주는 ‘명사와 함께하는 큰 책 읽기’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 독서율 증진의 일환으로 ‘노원 한책 읽기 운동’을 시작한다. ‘노원 한책 읽기 운동’은 어린이집 원아생,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민들이 보다 책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구민 독서율을 한층 높여 노원구에 책 읽는 문화가 뿌리내리게 하고자 하는 것으로 ‘행복한 교육 공동체 노원’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5일 서울 | ' | 2015-02-03 11:01 송파구, 책 값 최대 50% 리펀드 ‘북 셰어링’ 4일 구청 북카페서 1인당 3권까지 이신우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4일 구청 북카페에서 읽은 책을 반납하고 구매가 일부를 돌려받는 ‘북 셰어링’(Book Sharing) 행사를 갖는다. 참가 주민들은 반환받은 금액으로 다시 책을 구매할 수 있고, 구청은 양질의 책을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북 셰어링 행사는 매달 첫 번째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지하1층 북카페에서 열린다. 참여자들은 도서가격에 따라 ▲6천~1만원인 경우 3천원 ▲1~2만원 사이라면 5천원 ▲2만원 이상이면 1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단, 책 서울 | . | 2015-02-03 09:30 충남도 '농업직불금 제도 개선' 방안 공동 모색 충남도가 농업직불금 제도 개선에 대한 전국 공론화를 위해 2일 국회에서 토론의 장을 펼쳤다. 도는 이날 국회 농해수위원회와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국회의원, 농어민 관련 단체, 전문가 등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업직불금 제도 개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박진도 지역재단 이사장(전 충남발전연구원장)의 ‘농정패러다임 전환과 농정개혁’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충남발전연구원 이관률^강마야 박사의 농업직불금 제도 진단 및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태호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종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2-03 07:54 "올해 DMZ 사업 합리적 개발.보존에 집중" 경기도가 올해 캠프 그리브스내 폐건축물을 안보전시관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또 파주시 진동면과 군내면을 연결하는 2km길이의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고, 임진각과 임진나루 등 DMZ일원의 생태관광도 활성화 한다. 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5 DMZ 발전계획’을 지난 1월 발표하고 DMZ를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합리적 개발과 보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355억 원을 들여 민통선 내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에 병영·생태체험관과 역사전시관, 휴양시설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2-02 08:33 [기획특집] "구민이 행복한 지속가능도시 강동 건설 전력질주" [기획특집] "구민이 행복한 지속가능도시 강동 건설 전력질주" “지난해 강동구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15개 가운데 11개 부문에서 최우수실적을 거둬 2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1위라는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은 을미년 올 한해도 “‘힘찬 약속 BIG 5’와 ‘좋은 약속 GOOD5’를 통해 구민이 행복한 지속가능도시를 향해 전력질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만나 올 한해 구정 운영계획을 들어본다. ▲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은 강동구는 개청 이래 기획특집 | 이신우기자 | 2015-02-02 07:20 강남구, 대한민국 의료관광 꽃 피운다 강남구, 대한민국 의료관광 꽃 피운다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0일 외국인 환자유치 활성화와 의료관광환경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의료기관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구는 지역 내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의료기관, 유치업체) 910개소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보건소 5층 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실시하는데 법무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등의 전문 강사들이 출장하여 교육을 진행한다.당일 교육내용은 ▲외국인환자유치(진료)실적 정보관리 방법 ▲의료기관 수술(시술)실 감염예방관리 ▲외국인환자사증발급과 체류관리방법 등이다. 많은 의료기관들이 매 서울 | . | 2015-02-02 05:33 경기도,2015 DMZ발전계획 발표- 개발보다 보존에 집중 관광활성화, 가치보존, 국제위상 제고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 경기도가 올해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 내 폐건축물을 안보전시관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또 파주시 진동면과 군내면을 연결하는 2km길이의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고, 임진각과 임진나루 등 DMZ일원의 생태관광도 활성화 한다. 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5 DMZ 발전계획’을 지난 1월 발표하고 DMZ를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합리적 개발과 보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355억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01 12:59 현대삼호重 노사, 조선업계 최초 '안전불편신고센터' 발족 현대삼호중공업 노사가 조선업계 최초로 안전불편신고센터를 발족하고 무재해 작업장 조성에 함께 나선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8일 회사 홍보관에서 하경진 사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신은식 지회장 등 노사 대표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불편신고센터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불편신고센터는 생산현장 직원 60여 명을 안전지킴이로 선정해 구성됐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로 구성된 안전지킴이는 본연의 생산 업무를 수행하면서 작업 도중 발견한 각종 불안전 요소와 안전 관련 동료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제일반 | 경제 | 2015-01-30 09:07 [기획특집] "낮은 자세로 구민 섬기는 '사람 중심' 현장행정 구현" [기획특집] "낮은 자세로 구민 섬기는 '사람 중심' 현장행정 구현"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새해 구정 비전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에 연속 당선돼 40만 영등포구민의 살림을 맡아 작은 것부터 놓치지 않고 실천해 온 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영등포데이케어센터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살피고, 영등포역을 찾아 사회의 시선에서 소외된 노숙인들의 아픈 상처를 보듬는 등 민선6기 ‘사람 중심’의 새해 첫 행보를 하며 현장 확인 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지난 성과에 자만하기 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외롭고 힘든 사람들의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와 버팀목이 돼, 변함없이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한해를 보내겠다”는 조길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5-01-29 07:43 강서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에 나선다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최근 충격을 준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을 계기로 보육 교직원들의 인성과 소양을 높여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다.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물론 민간‧가정‧직장 어린이집 등 관내 450개소의 어린이집의 보육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에 나선다.교육은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다음달 13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처음 1시간 동안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 | . | 2015-01-28 09:15 유아부터 성인까지 '아차산이 즐겁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아차산이 즐겁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주말을 포함한 연중에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아차산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진구 광장동에 있는 아차산 생태공원은 2만 3450㎡ 면적에 생태자료실, 자생식물원, 습지원, 소나무 숲, 체험학습 논 등 계절별·주제별·테마별로 꾸며져 있어 구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과 단체,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1월부터 2월까지는 ▲동물들의 겨울나기 ▲겨울눈과 로제트 ▲전통의 지혜-콩나물 기르기 ▲전래놀이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1-28 08:24 금오공대 김영식 총장, ACE 협의회장 연임 금오공과대학교 김영식 총장이 지난 2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ACE :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협의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연임됐다. 김영식 총장은 2014년 ACE 지원대학 선정 시, 13개교가 신규 및 재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과 2015년 ACE 사업예산 594억원 확보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총회 인사말에서 김영식 총장은“참여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잘 가르치는 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며“우수 교육모델을 발굴?확산해 정 교육 | 구미/ 류희철기자 | 2015-01-28 08:18 서울 관악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 선정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15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자치구와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공교육 내실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청, 자치구 등 교육지원체와 학교, 청소년 시설 등 교육현장, 학부모, 학생 등 교육 수혜자가 함께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혁신교육지구 선정으로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연간 15억 원씩 2년간 30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구비 또한 매년 5억 원씩 서울 | . | 2015-01-27 09:50 [기획특집] "구민과 꾸준히 소통·교감 명품도시 강서 구현 최선" 노현송 강서구청장민선2기에 이어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민선 5·6기 연속 당선돼 서울구청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명품도시 강서를 구현하기 위한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구민과 꾸준히 소통하고 교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 구청장은 복지 예산이 60%가 넘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마곡지구를 필두로 그간의 노력들이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명품도시 강서의 꿈과 희망이 담긴 정책들이 차질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더 안전하게… 살기 좋은 안전도시안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5-01-27 08:35 영등포구, 위기가정 발굴에 도시가스 검침원 활용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도시가스 검침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구는 이달 말부터 서울도시가스 서부 4‧5고객센터 검침원 50명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송파 세 모녀’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도시가스 검침원들은 월 1회 가스비 정산과 연 2회 정기 안전점검 및 전출입에 따른 가스 연결‧해지를 위해 가스가 연결된 모든 가구를 방문한다.가구 방문시 위기 가정으로 보여지는 세대에 대해 복지 관련 안내문을 전달하고, 가스비 체납가구나 가스 공급 중단 서울 | . | 2015-01-27 03:26 서울 관악구, 더불어 일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에 앞장 서울 관악구, 더불어 일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에 앞장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더불어 일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에 나섰다. 구는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011년부터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64개 창업팀을 선발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주는 인큐베이팅을 통해 17개 팀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환시킨 바 있다. 그리고 현재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한 28개 사회적기업이 영업 중에 있으며, 관내 뿐 아니라 전국, 해외 등으로 서울 | . | 2015-01-26 10:14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 60% 지원-주소지 시군 및 읍면동에 신청 경기도가 올해 7억2천만 원을 들여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 비용을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은 도내 농가가 유기농산물, 무농약, 유기가공식품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추진할 경우, 인증 신청비와 인증심사에 필요한 각종 검사비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1천㎡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지원액은 친환경인증 1건당 실제 인증비용의 60%까지이다. 지원금은 인증을 획득한 후에 거주지 시ㆍ군 및 읍ㆍ면ㆍ동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1-26 09:38 동해시, 각종 위법행위 근절 특별사법경찰 활동 강화 강원 동해시가 각종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사법경찰 활동을 강화해 행정업무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별사법경찰제’는 ‘형사소송법’ 제197조에 따라 관할 검사장이 지명하는 일반직 공무원이 특정한 직무의 범위 내에서 단속과 조사. 송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제도로 동해시는 지난 한해 특별사법경찰 활동으로 각종 법규 위반자를 조사해 120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분야별로는 자동차 보험가입 등 의무위반이 103명, 과적차량 운행제한 위반 10명, 산림 무단훼손 등 산림관계법 위반 7명, 환경사범 4명이다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5-01-26 07:59 [기획특집] "지역경제 활성화.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건설 매진" [기획특집] "지역경제 활성화.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건설 매진" 유순하면서도 뛰어난 사회성을 상징하는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전북 남원시는 명실상부한 남원발전 대전환기를 맞이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불요불급한 사업은 최대한 자제하고 시민의 행복과 남원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5년 시정방향을 지역경제 활성, 문화관광 중심 도시 조성, 돈 버는 농촌, 시민 행복지수 향상,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건설에 매진할 방침이다. 남원시의 새해 시정방향과 역점사업을 알아본다. ▲ 투자유치 기반 마련 지역경제 활성 조기완공에 힘을 쏟고 있는 노암 제3농공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 기획특집 | 남원/ 오강식기자 | 2015-01-26 07: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