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대문구, 폐 병뚜껑 13만개…이웃사랑 쌀 되다 동대문구, 폐 병뚜껑 13만개…이웃사랑 쌀 되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기후환경실천단(단장 최두봉)과 ㈜하이트진로가 저소득층에 쌀을 포함한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지난 2일 구청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열린 ‘사랑의 쌀 기탁식’에는 유덕열 구청장, 기후환경실천단 최두봉 단장 외 회원 30여 명, ㈜하이트진로 특판북부지점장 김형준 외 2명이 참석했다. 동대문기후환경실천단 회원 30여명은 올해 1월부터 버려진 소주병 뚜껑 13만여 개를 수거했다. ㈜하이트진로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병뚜껑을 전달받고 100만원 상당의 쌀 25포와 라면을 후원했다. 한편,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02 16:58 생산.소비.투자 '틀리플 급락'...경기둔화 우려 7월 전체 산업생산이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소매판매는 2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7월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1% 감소했다. 지난 4월 -0.7%를 기록한 산업생산은 5월 2.0%, 6월 0.6%로 반등했지만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광공업 등에선 늘었지만 서비스업 부문에서 생산이 부진했다. 7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1.4% 증가했다. 통신·방송장비(-10.6%)는 감소했지만 전자부품(6.4%), 자동차(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9-01 09:07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 물품 모으기 운동’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 물품 모으기 운동’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의 노인종합복지관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물품 모으기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29일부터 9월 9일까지 복지관 1층 로비 및 2층 복지과에 사랑의 물품 모으기 운동 기부 창구를 차리고 자유롭게 기부를 받는다. 후원에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은 생필품, 식료품, 후원금 등을 자유롭게 기부하면 된다. 이 물품은 오는 9월 12일과 13일에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명절특식으로 포장해 전달된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매년 추석을 맞아 사랑의 물품 모으기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8-29 11:26 노원구, 내년 생활임금 월 162만 1000원으로 결정 노원구, 내년 생활임금 월 162만 1000원으로 결정 - 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6470원보다 1280원 많은 금액- 노원구서비스공단, 구립 도서관, 구 기간제 근로자 등 총 227명에 적용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현행 시간당 6030원보다 7.3% 오른 647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최소생활수준 보장과 소득격차 불평등 해소를 위해 ‘2017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구는 최근 열린 ‘생활임금심의위원회의’에서 2017년 생활임금을 월 162만 1000원, 시급 7750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생활임금 월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8-19 10:41 소비자물가 상승률 10개월만에 '최저' 저유가 영향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올랐다. 지난달 상승률은 0.6%를 기록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2∼4월 1%대를 기록하고서 5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0%대에 머물렀다.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8.9%나 떨어지며 전체 물가를 0.38%포인트 끌어내리는 효과를 냈다. 농산물도 4.0% 하락해 전체 물가를 0.15%포인트 떨어뜨렸고 전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8-03 08:34 7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 10개월만에 최저 저유가 영향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올랐다. 지난달 상승률은 0.6%를 기록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2∼4월 1%대를 기록하고서 5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0%대에 머물렀다.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8.9%나 떨어지며 전체 물가를 0.38%포인트 끌어내리는 효과를 냈다.농산물도 4.0% 하락해 전체 물가를 0.15%포인트 떨어뜨렸고 전기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8-02 10:35 허태정 유성구청장, 학교급식비 전국 평균수준 인상과 급식관리기구 필요성 언급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최근 대전의 한 초등학교의 불량급식 파문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역의 학교급식 개선을 위해, 무상급식비 지원 단가를 내년부터 전국 평균수준으로 인상하고 학교급식관리기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12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 불량급식 문해결을 위해 급식비 지원 단가 현실화에 관리체계 개선 위한 교육청과 지자체 등이 참여해 공동의 자리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허 구청장은 이번 학교급식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지원 단가에 있다며, 대전시 단가는 2,570원으로 이중 식료품비로 사용되는 금액은 1,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7-12 15:53 나무심는 기부천사로 변신한 한류삼계탕 사장님 나무심는 기부천사로 변신한 한류삼계탕 사장님 서정익 기자 = "장미가 다 져버렸네... 학교담장을 따라 철쭉, 반송나무, 사과나무가 둘러쌓여 있어요. 이건 울산에서 왔고, 이건 바로 옆 서소문공원에서 왔고..."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창덕여중 입구에 들어서자 남월진(68)대표의 눈길은 운동장을 둘러싼 정원에, 손길은 나무들을 가리키며 분주해진다. 1945년에 문을 연 창덕여중은 학생수는 230 여명에 불과하지만 산책길과 정원이 나무와 꽃들로 둘러쌓여 서울 도심인데도 불구하고 고즈넉하다. 대부분 남 대표가 기부한 것들로 꾸민 것이다. 이처럼 남 대표가 창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7-06 10:46 산업생산 15개월만에 '최대폭 상층' 전체 산업생산이 2개월 만에 반등하면서 15개월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의 수출 부진 현상이 다소 완화되면서 전 부문 생산이 고르게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자동차 판매 증가, 항공기 도입 등 일시적 요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돼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5월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7% 증가했다. 지난 2월과 3월 0.7%씩 증가하던 산업생산은 4월(-0.8%) 감소세로 돌아서며 주춤했지만 한 달만에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7-01 07:00 이탈리아 살레르노 광역시와 자매결연 경기 남양주시는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 살레르노 광역시와 최근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했다. 살레르노 광역시는 면적 4954㎢, 인구 120만의 도시로 식료품 산업, 낙농업 등 이탈리아 유기농협회에서 인증한 유기농지역으로 지중해 식단으로도 유명하며 아말피 해안, 칠렌토 국립공원, 고대 그리스 페스툼 신전, 중세 파둘라 수도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계자연문화유산과 세계역사문화유산을 비롯해 세계지질공원과 생물권보전지역 등을 풍부하게 보유한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정서의 내용을 성실히 차근차근 진행할 것이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6-23 08:10 국적 없는 훈훈한 기부, 몽골인 수흐체체 씨 쌀과 라면 등 나눠 국적 없는 훈훈한 기부, 몽골인 수흐체체 씨 쌀과 라면 등 나눠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 광희동 옛 동대문운동장 맞은 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2번출구쪽에는 몽골인들의 식당, 여행사, 잡화점 등이 모여있는 골목길이 있다.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인들이 고향의 향수를 찾기위해 주로 이용하는 이 골목 일대는 일명 ‘몽골타운’이라 불린다. 이 몽골타운에 위치한 2층 건물에 몽골식료품점‘울란바타르’을 운영하는 ‘수흐체체’씨(여, 49세)는 다양한 몽골산 식료품을 팔며 이 곳을 찾는 몽골인들의 애환을 달래고 있다. 2004년도에 우리나라에 온 수흐체체씨는 아직까지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6-09 10:31 송파구, 마천2동 홀몸 어르신 20분과 가족 1:1 결연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31일 마천2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20분과 가족을 1대 1 결연해 주는 ‘홀몸 어르신 가족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행복울타리 위원, 통장협의회 통장 등 20여 명과 홀몸 어르신과 20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결연식이 끝난 뒤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결연은 혼자 살면서 노인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말벗이 돼 드리거나 식사 대접, 생활용품 및 식료품 전달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주민 가정을 1대 1로 연결했다. 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6-02 09:26 4월 산업생산 3개월 만에 '마이너스'전환 4월 산업생산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7년 1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4월의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8% 감소했다. 올 1월에 감소세(-1.4%)를 보였던 전체 산업생산은 2월에 0.7% 증가로 반전해 3월(0.7%)에도 증가 추세가 이어졌지만 석 달 만에 다시 줄어들었다. 4월에는 서비스업이 다소 늘었지만 광공업과 소매판매, 건설업 등에서 전반적으로 생산이 부진하면서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13.5%), 1차 금속(1.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6-01 08:06 영등포구, 저소득층 위한‘식품 나눔의 날’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31일 영등포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푸드마켓에 사용될 물품을 기부 받는 ‘식품 나눔의 날’을 운영한다. 구는 저소득 주민들이 매달 한 번 원하는 식품이나 생필품을 최대 4개 품목까지 가져갈 수 있는 일종의 무상 슈퍼마켓인 ‘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당산동, 신길동, 대림동에 총 3개소가 있으며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주민 2,4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기부 물품은 쌀, 라면, 통조림, 식용유 등 장기간 보관 가능한 식료품이나 휴지, 세제 등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한다. 기부자에게는 영등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5-30 09:01 관악의 기부릴레이는 오늘도 순항중 관악의 기부릴레이는 오늘도 순항중 서정익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학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나눔의 날’을 운영한다. 2010년 시작된 ‘식품나눔(기부)의 날’은 개인, 자영업자, 기업체 등 저소득계층 이웃을 위해 식료품, 생필품 등을 기부하는 행사다. 2010년 시작돼 동 주민센터, 학교, 교회 등 지역 곳곳에서 열려 많은 기업체와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생각하고 실천의 장으로 활용될 이번 ‘식품나눔(기부)의 날’ 행사는 25일과 27일, 관악중학교(교장 성화숙)와 구암중학교(교장 최광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5-24 10:00 강남구, 18일 취약계층 식품나눔 위한 페스티벌 개최 강남구, 18일 취약계층 식품나눔 위한 페스티벌 개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8일 구청 주차장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한 ‘바른먹거리, 바른나눔’ 식품나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남구 푸드뱅크/마켓은 지난 2002년 설립돼 지역 내 여분의 식품·생필품이 있는 주민과 기업, 단체의 기부를 받아 주요 사회복지 시설과 가정에 전달한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푸드뱅크, 푸드마켓 미소 일원점, 푸드마켓 미소 대치점 4개소가 연합해 진행하고 ㈜ECMD의 후원한다. ㈜ECMD는 지난 1991년 위탁급식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전문외식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5-15 11:46 내달 6일 '임시공휴일' 지정... "내수 회복 기대" 정부가 내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얼마만큼의 소비 진작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광복절 전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톡톡한 성과를 본 전례가 있는데다 올해는 연휴기간이 나흘로 하루 더 긴 만큼 파급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가정의 달’에 임시 공휴일까지…소비진작 효과 기대 28일 관련부처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내수 경기를 진작하기 위한 임시 공휴일 지정은 지난해 8월에도 있었지만 내달의 경우 효과가 더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우선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연휴가 지난해엔 3일(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29 08:04 '서남권 경제 동력' 대양산단 시대 개막 전남 목포를 나아가 전남 서남권 발전의 터전이 될 대양산단 시대가 개막한다. 도시형 산단으로서 투자의 최적지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대양산단은 대양동 일원 155만㎡ 부지에 2909억 원을 투자해 민간개발방식으로 지난 2013년 2월 첫 삽을 뜬 이래 3년 2개월만에 준공됐다. 시는 내달 3일 대양산단 현장에서 경제계 인사, 입주기업 관계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한다. 분양 홍보의 장이 될 준공식은 시립예술단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경과보고, 기념사, 종교단체 기원, 테 경제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4-29 08:04 성북구, 정릉4동 복지협의체 주관 ‘꿈 + 플러스 바자회’ 개최 성북구, 정릉4동 복지협의체 주관 ‘꿈 + 플러스 바자회’ 개최 서울 성북구 정릉4동(동장 위상복)에서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정릉4동 복지협의체 꿈+플러스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릉4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윤종관, 이하 복지협의체)에서 주관, 개최되는 것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15개 직능단체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종관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아동친화도시 성북에 걸맞게 관내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꿈을 지원하는 복지기금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행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4-26 09:45 진주시, 4월 한달 간 ‘메소밀’ 고독성 농약 일제수거 보상 경남 진주시는 최근 고독성 농약 ‘메토밀’(살충제, 상표명 : 메소밀)로 인한 인명 피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농협, 한국작물보호협회와 함께 기 등록 취소된(2011.12.6.) ‘고독성 농약’ 메소밀을 4월 1일 ~ 4월 30일(30일간)까지 일제 보상 수거에 나섰다.메소밀은 경북 청송 ‘농약소주’, 경북 상주 ‘농약사이다’ 등 여러 사건에 오용되며 인명사고를 일으킨 고독성 농약이다. 이번 일제 수거는 최근 3년간(2012년~2014년) 메소밀 농약을 구입한 농가와 주 사용 작물재배지(복숭아, 자두, 배, 고추, 오이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 | 2016-04-06 15: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