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이하 특사경)이 설 명절을 맞아 성수물품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18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단속대상은 설 성수물품(제수용,선물용)에 대한 위생관리(제조,가공,유통)실태와 원산지 표시 부정 유통행위 등을 재래시장, 대형유통업체, 일반음식점, 제수용품 제조업소, 축산물 전문판매장, 축산물 가공업소 등이다. 특히 홍성군은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수입산에 원산지 표시 없이 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 유통
사회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01-19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