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귀국길 朴대통령, 6번째 총리후보 찾기 등 난제 산적 박근혜 대통령이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할 예정이어서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 수북하게 쌓인 국내 현안에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대통령이 귀국하자마자 해결해야 할 최대 현안은 이완구 총리의 사의표명 이후 후속 조치다. 국정의 2인자인 이 총리가 양파껍질처럼 불거지는 성완종 의혹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만큼 박 대통령은 조만간 이 총리 사표를 수리하면서 6번째 총리 후보자 찾기에 공을 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후임자 지명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기간까지 감안하면 최소 한달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박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5-04-27 08:23 與 '예산폭탄' 관악을.광주서을 집중 새누리당 지도부는 23일 ‘예산폭탄’을 무기로 서울 관악을과 광주 서을을 집중공략 했다.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서울 관악을에서는 후보의 이름을 딴 일명 ‘오신환법’까지 발의하며 화력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김 대표는 최근 ‘성완종 사태’ 파문 이후 판세가 출렁이고 있는 서울 관악을부터 방문해 유세차량을 타고 지역 내 모든 동을 구석구석 누비며 오 후보의 공약 이행과 예산 지원을 약속하는 지원 유세를 펼쳤다. 또 여당은 27년 만의 서울 관악을 탈환을 노리며 전날 ‘오신환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야당의 텃밭인 서울 관악을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4-24 12:20 '마당발' 성완종 전 회장, 지역에서도 인맥.파워 과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지난해 6월 선거법 위반 혐의로 낙마하기까지 지역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석한 것은 물론, 국회의원 당선 전에도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1년에 수차례 충청권을 돌며 장학금 지급행사와 자선음악회를 여는 등 활발한 지역활동을 벌였다. 1990년 설립 이후 2만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300억 원 이상을 지급했다는 서산장학재단의 실적에서 드러나듯 “서산·태안지역에서는 그의 장학금을 한 푼이라도 받지 않은 가정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다소 ‘과장섞인’ 말까지 나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4-15 08:28 '기초행정력' 부터 튼튼한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 경북 영천시는 높아진 시민의식에 부응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코자 최일선에서 시민과 호흡하는 읍·면·동에 대해 ‘행정력 강화 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말초 신경인 기초 행정력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시정 전반을 더 건강하고 강력하게 만들겠다는 취지다. 읍·면·동장들에게는 다소 중압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제대로 밥값하는 공직자로서 면모를 보여주기를 주문하고 있어 민선 자치 이후 주춤해진 읍면동장의 위상이 제고될 수 있는 기회로도 보여진다. 주요 내용은 ▲조직변화를 위한 5~7급의 역량 및 공직관 교육 강화 ▲주 1회 종합 | 영천/ 임승태기자 | 2015-04-15 08:24 '흉물단지' 용해아파트 '명물단지' 新랜드마크로 '흉물단지' 용해아파트 '명물단지' 新랜드마크로 건립된지 40년이 지나 노후한 옛 전남 목포시 용해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이달 본격 시작된다. 구용해아파트의 재건축 시행사 (주)서진산업개발과 금성토건(주)는 전남권에서는 최초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적용을 받아 재건축을 하게된다. 2013년 12월말 목포시로부터 관리처분 인가를 받아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청산절차가 진행중이며 청산이 완료되는데로 착공과 동시에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목포시의료원과 이로초등학교, 목포과학대학교, 여자상업고교 등 학교와 공공기관이 위치하고 뒤편으로 녹지가 우거져 재건축 경제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5-04-08 09:01 데스크 칼럼-새롭게 변화하는 포항시정을 기대 경북 포항시가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기 위해 이강덕 시장등의 행사참석을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행사참여 개선방안을 마련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한다.이 같은 결정은 지자체장의 잦은 행사참석으로 인해 시정현안 추진에 집중하기 위한 시간 부족과 내방 민원인의 장시간 대기로 인한 불편 등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풀이된다.또 연례행사에 집중하다 보니 만나는 시민만 만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소통이 이뤄지는 점과 유사한 성격의 행사 참석으로 인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5-03-24 12:58 독투-자물쇠를 열자 한국은 지난 50년 사이에 정부의 강력한 정책추진력과 국민의 노력으로 빈곤한 농업사회에서 세계적 제조업국가로 변모하였다.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눈부신 발전이다. 이러한 성장속에는 원자력발전이 함께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경제와 원자력발전이 함께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올챙이는 때가 되면 개구리로 변해야 하고 송충이는 때가 되면 나비로 변해야 한다. 변하지 못하고 멈춘다면 그것은 죽음을 뜻한다. 한국의 경제산업과 원자력발전 또한 시기적절하게 질적인 변화를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그간의 노력과 성과는 한순간의 꿈처럼 사라질 것이다. 기고 | 김정우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5-03-19 01:38 제187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 제187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 백인숙 기자= 서울시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는 3일~10일까지 열리는 제187회 강북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87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으며, 구본승·박문수·유인애 의원의 5분발언이 실시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북구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학교폭력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강북구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 | | 2015-03-04 12:09 박원순 "연금개혁 반대한 적 없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공무원 연금개혁 관련 발언에 대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비판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박 시장은 26일 서울시 대변인실을 통해 김 대표가 언급한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 중 연금개혁 관련 부분 전문을 공개하며 “연금개혁을 신중히 해야 한다는 뜻이었지 반대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시장의 인터뷰 답변은) 지금 국가 재정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만한 분으로서 매우 신중하지 못하고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박 시장이 연금개혁 시기를 필요하면 늦출 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2-27 08:37 우원식 의원, “노원구 320만 서울·경기 동북부의 신경제중심지 될 것” 우원식 의원, “노원구 320만 서울·경기 동북부의 신경제중심지 될 것” -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8만개 일자리창출 계획 확정 백인숙 기자= 서울시가 지난 4일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사업을 2017년부터 3단계로 본격 조성하는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그간 사업추진을 주도해온 우원식 의원의 추진력 있는 뚝심정치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국회의원(노원을)은 “그동안 추진해왔던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에 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 시작됐다”며 “처음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는 주변에서 불가능하다고 말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개발계획까지 확정된 것을 보니 서울 | | 2015-02-06 10:42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8만개 일자리창출 계획 확정 - 우원식 의원, “노원구가 320만 서울 경기 동북부의 신경제중심지가 될 것” 서정익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을)은 “그동안 추진해왔던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에 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4일 발표했다. 이날 서울시는 약 38만㎡의 가용부지가 있는 창동차량기지 도봉면허시험장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 등을 활용해 노원구를 일자리, 문화와 교통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창동 상계 신경제중심지’사업을 2017년부터 3단계로 본격 조성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1단계로는 2017년부터 서울 | . | 2015-02-06 10:28 계재덕 중구 부구청장,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계재덕 중구 부구청장,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인천시 중구 계재덕 부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최근 지방기술서기관(기술4급)에서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사진)했다. 지난해 8월 중구 부단체장으로 취임한 계재덕 부구청장은 중구 영종도 출신으로 지난 1981년 6월 첫 공직에 입문한 이래로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학위 취득에 이어, 남동구와 연수구 보건소장, 시 보건정책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보건^위생^환경사업 관련 보건복지부장관상 2회 수상, 2002년에는 국가사회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2013년에는 우수공무원 녹조근정훈장을 받아 탁월한 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1-26 07:43 관악구의회 장동식 부의장, 지역현안 해소.구민 복리증진 앞장 서울 관악구의회 장동식 부의장(서원동, 신원동, 서림동)이 양천문화회관에서 최근 열린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받았다. 3선 의원인 장동식 의원은 제7대 부의장으로 의원과 의장단과의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하는 등 모범적인 의원 상을 제시하고 있으며, 구민을 위한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평소 민원을 찾아 현장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현안문제와 구민 복리증진에 앞장섰다는 평가르 받았다. 특히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에서 적극적인 발의와 안건제출 등 주위 동료의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으며, 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1-26 07:39 서울 관악구의회 장동식 부의장,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서울 관악구의회 장동식 부의장,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서정익 기자 = 서울 관악구의회 장동식 부의장(서원동,신원동,서림동)이 양천문화회관에서 최근 열린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받았다. 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3선 의원인 장동식 의원은 제7대 부의장으로 의원과 의장단과의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하는 등 모범적인 의원 상을 제시하고 있으며, 구민을 위한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평소 민원을 찾아 현장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현안문제와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왔다.특히 서울 | . | 2015-01-23 10:34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지난해 사업수입 60억 달성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승구)은 지난해 사업수입 60억 원을 달성해 목표대비 7%인 4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는 월간분석, 분기심사분석 등 경영실적 평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경영계획과 실적차이를 분석^점검하고 나타난 문제점을 적극 개선해 사업경쟁력 강화와 성과창출의 추진력을 제고해왔던 점이 목표달성의 원천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승구 이사장은 “지난해 국내경제가 저성장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한해여서 경영목표 달성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으나 이를 극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01-19 01:05 경기도, 인사과장 이원영. 총무과장 우미리 임명 행정직과 기술직간 균등 보직 기회 부여 인사원칙 실천 경기도가 13일자로 이원영 건설국 도로정책과장(55세. 남)을 인사과장에, 우미리 과장(55세. 여. 교육복귀)을 총무과장에 임명한다. 이원영 인사과장 예정자는 경기도의 기술직(토목) 출신 첫 인사과장, 우미리 총무과장 예정자 역시 경기도의 첫 여성 총무과장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우 과장은 전산직 출신 첫 총무과장이기도 하다. 이원영 과장은 1981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1팀장을 거쳐 도시주택실 도시개발담당, 교통건설국 교통도로과장 등을 역임했다. 직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1-12 11:32 노원구, 방문보건인력 10명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노원구, 방문보건인력 10명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1일 취약계층 가구에 맞춤형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보건인력(기간제근로자) 10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노원구의 이번 조치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의 사례로, 전환 기준일 현재 방문보건 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2년 이상 계속 근무 중이며, 만55세 이하인 근무자 10명(간호사 9명, 치위생사 1명)이 그 대상이다. 이를 위해 구는 먼저 지난 해 11월 19일 ‘통합증진 방문보건인력’ 무기계약 전환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심사에서 구의 보건소는 업무실적 기술서 서울 | ' | 2015-01-05 10:53 이태형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 추진력 강한 정통파 제11대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장에 이태형(57년생) 신임 본부장이 1일자로 부임한다. 이 본부장은 지난 1992년에 공단에 입사해 빠른 판단력과 합리적 조직관리로 공단 본부 총무관리실장과 경인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는 등 추진력이 강한 정통파로 인정받고 있다. 이 본부장은 해병대 출신으로 서울대보건대학원 사회복지정책과정을 수료했다.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5-01-04 10:55 인천시선관위 최병국 사무처장... "깨끗한 선거질서 확립 최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오)에 최병국 사무처장(2급·사진)이 취임했다. 신임 최병국 사무처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자금과장, 경기도선관위 관리과장,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 사무국장, 대전광역시·강원도선관위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해박한 업무지식과 업무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 사무처장은 “내년 3월 11일 처음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관리함에 있어 공정성·투명성 확보는 물론, 선거인과 후보자에 대한 각종 서비스 지원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조합원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예방단속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1-04 10:54 김태원 경북교육청 행정지원국장... 탁월한 업무추진력 갖춰 김태원(金泰源·58) 경북도교육청 기획조정관이 1월 1일자로 행정지원국장에 임용됐다. 김태원 신임 행정지원국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영덕종합고, 대구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태원 행정지원국장은 1975년 영덕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영덕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주요부서에서 두루 근무했으며 지난 2009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재무정보과장, 학교지원과장을 역임하고 2012년 7월 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기획 및 예산 등을 총괄하는 기획조정관을 지냈다. 김 국장은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종합 | 경북/ 신미정기자 | 2015-01-04 10: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다음다음끝끝